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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 사업 수요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국공립어린이집 장기임차사업은 자기 소유 건물에 설치한 기존 민간·가정어린이집 운영자와 지자체가 장기임차 및 운영권 이전 계약을 체결해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하는 사업이다.올해 도내 배정은 4개소(기존 민간·가정 3, 농어촌 민간 1)이며, 수요조사 후 보육정책위원회 사전심의, 보건복지부 최종 승인 등을 거치게 된다.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 여성가족과 보육팀으로 문의하면 된다.한편 서귀포시 지역 어린이집은 모두 119개소이며, 이 중 국공립어린이집은 19개소로 1
자치행정
허성찬 기자
2022.08.22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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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초고령 사회 선제적 대응과 어르신 돌봄체계 공공성 강화를 위한 독거노인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내달 19일부터 10월14일까지 진행되는 실태조사는 주미등록상 만 65세 이상 1인가구 1만1834명 중 전년도 조사가 완료된 가구 및 공적돌봄 대상자를 제외한 2182명을 대상으로 한다.조사항목은 ▲주거상태 ▲사회관계 ▲생활여건 ▲정신건강 상태 등이다.발굴된 취약어르신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연계해 안부확인, 생활교육, 사회참여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댁내장비 설치, 사례관리 및 자원연계 등 돌봄서
자치행정
허성찬 기자
2022.08.22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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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해녀 성게껍질 분할기를 추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올해 상반기 98대(900만원 상당)을 지원했으며, 어촌계에서 추가 수요량이 필요한 점을 사전에 확인해 추경예산 4100만원(410대)을 확보했다.성게껍질 분할기는 손잡이만 잡아 당기면 성게껍질을 분할하는 동시에 알을 분리할 수 있어, 기존 수작업 대비 분할 속도 2배가 향상되는 장점이 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성게껍질 분할 능력 향상을 통해 단시간에 작업을 마칠 수 있고, 생식소에 껍질이나 가시 등 이물질이 섞이지 않아 품질향상 및 생산량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
자치행정
허성찬 기자
2022.08.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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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이달부터 지방세 체납안내문의 모바일 전자고지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모바일 전자고지는 별도의 신청 없이 본인 명의 핸드폰 카카오톡 또는 문자메시지로 체납안내문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본인확인 및 수신 동의 절차를 거쳐야 안내문을 확인할 수 있다.이를 통해 송달기간 단축, 종이고지서 발송비용 절감 효과와 함께 주소지 불일치 등으로 인한 고지서 미수령 등 송당 관련 불편 감소에 기여할 전망이다.우선 오는 25일 개인체납자 4만3613명 가운데 체납액이 30만원 이하인 2만3000명에게 우선 시범 발송 한 뒤, 이후 대상으
자치행정
허성찬 기자
2022.08.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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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평생학습대상 성과사례를 공개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모집부문은 ▲평생학습 체험수기(개인) ▲평생학습 작품전시(단체) ▲문화교육시화전시(개인) 등 3개 부문이다.신청은 작품전시와 문해교육시화는 내달 16일까지, 체험수기는 14일까지 제주시 평생학습관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수상작들은 평생학습 소식지 게제와 함께 제주시 또는 전국단위 평생학습대회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자치행정
허성찬 기자
2022.08.22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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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는 농작물 피해예방 및 생태계 조절관리를 위해 유해야생동물 포획지원사업 보조사업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보조사업자 모집은 종전 특정 협회 지원사업과는 다르게 포획 전문성 및 공정성 향상 차원에서 공개모집으로 진행된다.자격은 지역내 소재 공모분야에 주된 활동을 하는 비영리 법인 또는 단체다.사업은 내달부터 연말까지 총기사용 금지 및 우려 구역 안에서 유해야생동물 포획틀(트랩) 관리사업을 수행하게 된다.신청은 오는 25일까지 시청 녹색환경과로 방문접수하면 된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귀포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자치행정
허성찬 기자
2022.08.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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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병삼 제주시장 후보자의 부동산 투기의혹과 관련해 제주참여환경연대가 자진 사퇴를 촉구했다.제주참여환경연대는 18일 성명을 내고 "오영훈 제주도정의 인사가 본격화되면서 기대는 우려로 바뀌고 있다"며 "과거 난개발을 주도했던 세력들이 등장하고 50만 제주시민의 복리를 책임지는 제주시장의 자리에 부동산 투기 전력 인사가 지명돼 청문회가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강병삼 후보자가 구입한 토지를 보면, 농사를 지을 목적으로 구입했다는 말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며 "5억이라는 은행대출을 얻어가면서 주거지역 옆의 비싼 토지를 구
사회일반
허성찬 기자
2022.08.18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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