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출신 김창희 전 현대엠코 부회장이 현대건설 대표이사에 올랐다.현대건설은 31일 주주총회를 열고 김 전 ㈜엠코 부회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하고, 곧바로 이사회를 열어 대표이사로 선임했다.오현고 출신인 김 부회장은 지난 1976년 제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10월 현대자동차㈜ 입사했다. 입사 12년만인 1994년 이사에 오른데 이어 2004년 부사장
한국사학진흥재단 사무총장에 김태보(61) 제주대 경제학과 교수가 임용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31일 한국사학진흥재단 사무총장에 김태보 교수를 임명했다. 임기는 4월1일부터 2014년 3월31일까지 3년간이다.한국사학진흥재단은 교과부 위탁 업무기관으로 제주출신으로는 김 교수가 처음으로 사무총장에 임명됐다.한편 김태보 교수는 제주대학교 교무처장과 경영대학원장 등
김상희 제주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4일 초등학교 ‘실버 선생님’ 노인일자리사업 발대식에 참석, 지역내 교직 출신 어르신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윤옥 여사가 제주의 세계7대 자연경관 도전을 위한 범국민 운동에 동참한다.이명박 대통령의 부인 김 여사는 23일 청와대에서 ‘제주 세계7대 자연경관 선정 범국민추진위원회’의 명예위원장직을 수락했다.이날 행사에는 추진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정운찬 전 국무총리를 비롯해 우근민 제주지사, 탤런트 고두심·김태희·한재
제주대학교는 JDC 대학생아카데미 세번째 강사로 KBS 프로그램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 인기를 모은 크리스티나 콘팔로니에리(Cristina Confalonieri)를 초청했다. 크리스티나는 22일 오후 2시 제주대학교 국제교류회관에서 '글로벌 문화, 글로벌 마인드'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크리스티나는 이탈리아 밀라노가톨릭대학교
교육과학기술부 이주호 장관은 23일 오현고등학교를 방문, 학생·학부모·교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교원능력개발평가 관련 간담회를 갖는다. 이 장관은 이에 앞서 제주 라마다호텔에서 열리는 전국 192개 대학교 입학처장 정기총회에 참석, 대입 선진화 정책방향 특강을 진행한다.
허향진 제주대 총장은 22일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개최되는 전국교육대학교 총장협의회에 참석, 주요 현안사항 등을 논의한다. 허 총장은 앞서 21일엔 일본 오사카를 방문, 일본 지진 참사에 따른 재일교포들을 위로하고 재일본 주요 인사들과 발전기금 유치에 대하여 협의했다.
제3대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장에 좌문철씨(65)가 선출됐다. 제주국제관악제조직위원회는 김영호 위원장의 임기 만료에 따라 좌문철씨를 제3대 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다. 임기는 2년이다. 신임 좌 위원장은 1968년 광양초등학교에서 교사생활을 시작해 서귀포대신중 교장, 아라중 교장, 탐라교육원장, 제주도교육청 교육정책국장 등을 지냈다. 한편 이·취임식
정준 제주MBC사장(사진)이 지난 16일 울산에서 열린 전국 지역MBC사장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의장으로 선출됐다.정준 제주MBC 사장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한 뒤 1981년 입사, 홍보부 차장과 문화사업팀장·MBC플러스본부장 등을 지냈다. 제주MBC에는 지난 2009년 2월 취임했다.
◆제주도개발공사△임광순 전략기획실장 △우용구 경영관리본부장·감귤사업본부장 겸직 △김현순 개발사업본부장·연구소장 겸직 △고석철 감사팀장 △부정호 전략기획팀장 △강수철 전략기획실 수출팀장 △김방언 전략기획실 영업관리팀장 △함진규 경영관리본부 인사총무팀장 △김미정 경영관리본부 재무관리팀장 △김용덕 삼다수사업본부 삼다수관리팀장 △김용진 감
제주출신 고창문씨가 2010 한국프로사진협회 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프로사진협회(회장 유해준) 제32대 작가제도위원회(위원장 이재범)는 최근 대상작으로 고씨의 작품 ‘미모’를 선정했다. 상은 한국프로사진협회가 한해 열린 촬영대회 및 각종 공모전 금상 수상작 가운데 최우수 작품을 시상해 주는 것으로 상이 마련된 후 제주출신 수상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JDC)는 8일자로 신설한 면세제도개선추진단 단장에 전인철(58)씨를 임명했다. 서울출신인 신임 전인철 단장은 1975년 서울세관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한 후 서울세관 감사관실, 외환조사과장, 세관운영과장 등을 거쳤다.지난해 12월30일 여수세관장으로 공직을 마치기까지 36년동안 세관업무에 종사해 왔다. /한종수 기자 han@jejudo
JIBS(제주방송) 김양수 전무이사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출됐다. JIBS는 4일 2011년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김양수 전무이사를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출하고 ㈜유성건설 오헌봉 회장을 부회장으로 선임했다. 신임 김 대표이사 사장은 KBS를 거쳐 지난 2006년부터 JIBS에서 전무이사로 재직해 왔다. 한편 홍두표 전 회장은 중앙일보 종합편성 채널(JT
고영권 변호사 (법률사무소 청어람 대표)가 제주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다. 임기는 2년으로 2013년 2월28일까지다. 고 신임 고문변호사는 한경면 출신으로 고산중·제주대기고·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제47회 사법시험 합격후 ‘법무법인 아태’ 변호사, 제주도 금고선정심의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법률사무소 청어
한국문화원연합회 제주도지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신임 지회장에 정수현씨(73)를 선출됐다. 정 신임 지회장은 수필가로 제주도의회 사무처장을 역임했다. 현재 한국신문학인협회 부회장과 ㈔대한노인회 서귀포시지회부설 남원노인대학장, 제주도 재향군인회 자문위원 등을 맡고 있다. 정 신임 지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제주 문화 발전과 부흥에 최선을 다
제주수필문학회가 최근 정기총회를 열고 정윤택씨를 제9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부회장에는 부희식, 감사에는 공옥자·오승휴씨가 선정됐다. 이사에는 김가영·김계홍·양길주·이경주·조옥순씨, 사무국장에 현태용, 사무차장에 강순희씨가 각각 선임됐다.
장봉구 한림읍장은 지난 28일 주민자치위원회 12월 월례회의에 참석해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축전염병 구제역 예방에 적극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제주시 주민생활지원과 허철훈 지방사회복지주사가 사회복지통합관리망 구축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주민생활지원과 한성순·양일경, 노형동 양정금, 한림읍 김범석 주사보는 같은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상을 받았다. 이들은 지난 2008년 4월부터 사회복지통합관리망사업인 ‘행복e음 구축사업’을 준비, 지난해 1월 개통함으로써
방극성(56) 광주고등법원 수석부장판사가 제주지방법원장에 17일자로 임명됐다.방극성 신임 원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서울대 법대를 졸업하고 제22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전주지법 판사로 임용된 이래 광주고법 판사, 전주지법 남원지원장, 전주지법 부장판사, 전주지법 군산지원장, 광주고법 부장판사 등을 역임했다.한편 박흥대 제주지방법원장은 부산지방법원장으로 자리
이연심 예총서귀포지부장이 연임됐다.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서귀포지부는 지난 8일 풍림콘도에서 제15회 정기총회를 열고 제6대 예총서귀포지부장 취임식을 가졌다. 이 지부장은 서귀포출신 무용가로 중요무형문화재 제92호 강선영류 태평무 이수자다. 서귀여고를 졸업하고 졸업이듬해인 1967년 제주도 대표로 참가한 제8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영감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