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이 이번 6.13전국동시지방선거 사범으로 총 50명(39건)을 상대로 조사를 벌이고 있다.15일 제주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제주도지사 후보와 관련된 사건은 24건(35명), 교육감은 0건, 도의원 및 교육의원은 11건(11명), 기타 4건(4명) 등이다.유형별로 보면 금품향응제공이 6건(11명), 후보 비방 허위사실 공표가 17건(23명), 여론조작이 2건(2명), 공무원개입 2건(2명), 인쇄물 배부 3건(3명), 현수막 벽보훼손 3건(3명), 선거폭력 2건(2명), 기타3건(3명)등이다.이 가운데 도지사는 후보비방 및 허위사
사회일반
최병근 기자
2018.06.15 1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