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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학관 거점센터인 제주문학의 집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0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강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55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학 강좌가 7~10월 16회에 걸쳐 이루진다.강좌는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설화기행, 영문학에 대한 이해, 재미있는 소설이야기 등 3갈래로 진행된다. 작가 초청 대담도 1
지난기획/분석
이혜영 기자
2010.06.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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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히려면 부모들 스스로가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단비아동가족상담센터가 오는 7월3일 오전 10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부모교육 ‘책, 내 아이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강연을 마련한다. 출판기획 앙팡떼 울타리 강현희 원장이 강사로 서는 이번 교육에서는 부모가
지난기획/분석
박민호 기자
2010.06.28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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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민회가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다.여성 가장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유대감을 형성하고 간단하게 조리 할 수 있는 음식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용담동 여민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좋은 떡잡채를 만들어 본다.향토요리전문가인 양용진씨(김지
지난기획/분석
이혜영 기자
2010.06.28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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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살을 시원히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해양레저가 있다. 바로 수상스키다.지난 19일 이호테우해변을 시작으로 도내 해수욕장이 개장을 시작함에 따라 수상스키도 올 여름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현재 제주에서는 금능·김녕·함덕·이호·협재·신양해수욕장 등 다양한 곳에서 체험이 가능하다.수
지난기획/분석
김로사 기자
2010.06.2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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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엔 윈드서핑관 웰빙승마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윈드서핑과 웰빙승마 특별과정을 개설한다.윈드서핑은 한국윈드서핑협회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1일 또는 2일 과정과 5주과정으로 나눠 7월17일부터 삼양해수욕장에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웰빙승마는 초급과정으로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을 나눠 7월 10일부터 하루 3시
지난기획/분석
오경희 기자
2010.06.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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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아티스트를 꿈꿔온 학생들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제주한라대 뷰티아트과는 18일부터 25일까지 한라아트홀 전시실에서 제12회 졸업작품전시회를 연다.이번 전시회는 헤어, 피부미용, 메이크업 전공자별로 나눠 진행된다. 조선시대를 대표하는 헤어스타일인 얹은머리의 다양한 변형을 선보이며 스톤테라피와 아유르베다 등 6가지 뷰티테라피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기획/분석
오경희 기자
2010.06.2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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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이 함께 참여해 즐기는 가운데 가족공동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자리가 마련된다제주YWCA(회장 김정열)는 제15회 여성주간을 기념해 오는 7월3일 오후3시~6시 제주한라생태숲에서 둘이하나 걷기축제를 마련한다행복한 가정, 아름다운 사회를 주제로 한 이번 대회에서는 유치부·초등부·고등부 세 부문으로 나눠 가족사랑그리기대회를 펼친다.부
지난기획/분석
이혜영 기자
2010.06.23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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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오정숙)는 오는 7월 교육프그램으로 아토피 예방교실을 마련해 수강생 모집하고 있다. 아토피 예방교실은 자연건강법 원리와 아토피 분석, 내 몸 안의 자연치유력 및 바른 먹거리를 통해 자연과 함께 건강한 생활관을 가지고 질병에 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교육이다.설문대여성문화센터 홈페이지(http://swcenter.jeju.
지난기획/분석
이혜영 기자
2010.06.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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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고 쓴 쓰레기는 반드시 챙겨가세요. 올레길은 올레꾼들 스스로가 가꿔야 좋지 않을까요?▲귤 껍질 등 과일껍질도 썩을 것 같다면서 길가에 버리지 마세요. 그것도 음식물 쓰레기로 분류되니까요.▲길가에 핀 꽃, 나뭇가지를 꺽지 마세요. 올레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에요.▲길에서 마주친 가축이나 야생동물들을 괴롭히지 마세요. 그들도 올레 친구에요.▲뒤에 오는
지난기획/분석
제주도민일보
2010.06.18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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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올레 길에 나설 때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편리하다. 만약 차를 가져와 코스 출발점에 세워뒀다가는 다 걸은 후에 택시나 버스를 이용해 시작점으로 되돌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대중교통 요금도 그리 비싸지 않은 편으로 약 1,000원~3,000원이면 이용할 수 있어 1만원 내외면 충분. 일행이 여럿일 경우 먼 거리라도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오히려 저렴하고
지난기획/분석
제주도민일보
2010.06.18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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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루알(제2코스) : 고?양?부 삼신인이 벽랑국에서 찾아온 세 공주를 맞이한 지금의 온평리 바닷가를 말한다. 황루알이라는 이름은 세 공주가 제주에 상륙할 당시 노을이 바다를 황금색으로 물들였다는 전설에서 유래했으며, 황노알 또는 황날이라고도 부른다.▲당케포구(제3?4코스) : 전설에 의하면 당케포구 인근은 폭풍우가 몰아칠 때마다 파도가 마을을 덮쳐 쑥대밭
지난기획/분석
제주도민일보
2010.06.18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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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 - 발 편한 운동화나 트레킹화, 등산화 등을 준비하는 것이 기본. 여름철에 바닷가를걷는 즐거움을 만끽하기 위해서는 샌들을 따로 준비하면 좋다.◆비옷과 바람막이 옷 - 변화무쌍한 제주 날씨에 대비하려면 날씨가 아무리 화창해도 비옷과 바람을 막아줄 바람막이 옷은 필수. 세찬 바람이 불지 모르니까.◆덧옷 - 여름철이 아니라면 보온을 위한 긴팔 덧옷(남방
지난기획/분석
제주도민일보
2010.06.18 1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