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김축생)은 지난 6일 제주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미숫가루 100kg를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콩, 보리로 만든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 170가구에 전달한다.김축생 회장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나눔 문화
대정농협 농촌사랑자원봉사단(단장 고인자)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대정농협 구내식당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장조림,마른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보살폈다.이창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엇보다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농촌 어르신들이 걱정된다며 코로나가 끝날 때 까지 취약계층이 결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4일(토) 제주시 화북포구 일대(진북길 13-1 공유수면)에서 자원봉사자, 경찰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재난구호종합훈련”을 실시한다.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쳐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 한다.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시스템을 점검하고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재난구호봉사단의 행동절차 숙지, 구호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 제주도에서 한우 사육이 시작된 지 무려 28년만에 도내에서 도체중이 가장 큰 슈퍼한우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슈퍼한우를 생산한 화제의 농가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형제농장 정현원(57세) 대표다.이번에 탄생한 한우는 등급 1++C의 생체중 1,221kg, 도체중 800kg으로 2020년 전국 한우 거세 평균 도체중이 442kg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소 1.8마리에 해당하는 무게이다.형제농장에서 같은 날 출하한 다른 한우 역시 1++C등급, 도체중 665kg으로 전국 한우 거세 평균 도체중을 훨씬
제주농협 직원봉사단(단장 백희병, 지역본부 부본부장)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30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온누리봉사회(회장 홍태욱)와 합동으로 밑반찬 나눔봉사에 참여했다.제주농협은 매주 화요일을‘밑반찬 나눔의 날’로 정하여 사무소장장봉사회, 여성책임자봉사회 등 제주농협 소속 봉사단체가 번갈아 가면서 밑반찬 조리봉사와 배달봉사 참여로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있다.봉사회는 저소득층 60가구에 전할 밑반찬 조리봉사와 배달봉사 조를 나누어 참여하고 있다. 조리봉사를 마치고 난후 홀로사시는 어르신댁 10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 전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조생온주 하우스감귤 장기간 재배에 따른 감귤나무가 불량 해지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고 제주감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 향상과 고당도감귤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궁천 우량품종 묘목지원 보조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 보조사업은 감귤재배 17농가를 대상으로 21,120천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3월에서 6월 중순까지 우량품종 3,000본을 생산 농가에 보급 함으로써 감귤재배농가 경영비 절감 및 우량품종 갱신으로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데 노력 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협회장 부동석) 사랑나눔봉사단은 지난 29일(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를 방문하여 제주도내 인재양성 아동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3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번 후원금은 부동석 회장을 비롯하여 협회 전 회원사가 참여하여 기부한 사랑나눔봉사단 기금으로 마련되었다. 관광협회는 코로나19로 제주도내 관광업계가 힘든 상황에 놓여 있지만, 위기는 함께 극복해나가자는 취지에서 지역 소외아동을 위한 후원금을 마련하게 됐다.지원된 후원금은 제주도내 저소득 가정 인재양성 아동들의 재능개발비 및 훈련비, 교재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26일부터 7월 12일 까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도하는 대한민국 동행세일에 동참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세일 행사로 제주양돈농협 수출육가공공장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양질의 제주산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게 공급한다.고권진 조합장은 이번 행사로 내수시장 활성화와 침체된 소비심리가 진작되어 지역경제가 다시 되살아났으면 하는 바램이며, 수출육가공공장으로 문의 주시면 성심 성의껏 안내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귀포시 중앙동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센터장 김동범)와 서귀포시문화도시센터(센터장 이광준)는 2020년 지난 26일 서귀포시 도심부의 문화적 재생, 창의 인력 유입을 통한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 중앙동 도시 재생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측은 서귀포시 중앙동에 사는 주민들의 기억과 이야기를 발굴하고 콘텐츠화하는 ‘문화 자원과 문화 콘텐츠 리서치’ 사업을 예술가 및 창의인력과 함께 추진하고 ‘공간 연구 및 유휴 공간 활용’을 위해 협력하며 지역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하는 등
노고로기적십자봉사회(회장 김재홍)는 지난 28일, 제주적십자사 빵나눔터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를 실시해 만든 빵 200개를 제주교도소(소장 남상오)에 전달했다.이번 빵 봉사는 제주교도소와 업무협약을 통해 나눔실천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봉사원들은 정성껏 만든 빵을 재소자들에게 전달했다.김재홍 회장은 “제주교도소 재소자들이 코로나19를 안전하게 극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며 “직접 구운 빵을 맛있게 먹고, 우리 사회의 따뜻함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2012년 결성되어 53명의 봉사원들이 활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25일 제주지역본부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와 합동으로 실시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임직원과 고객 50여명이 참여했다이날 헌혈은 혹시 모를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하여 헌혈에 앞서 체온 측정, 손 소독 등이 이뤄졌다.凡제주농협임직원은 2020년 2월부터 사랑의 헌혈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여 6월 현재 350여명이 참여를 하였으며, 올해에도 지역사회 공헌확대와 더불어 헌혈참여 운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농협 관계자는 “최근 헌혈인구가 줄어 혈액 부족현상이 심각하다는 소식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5일 제주교육청 교육감실에서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학생을 위한 Hope Up 공부방 및 학원비 지원 사업비 5000만원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기탁했다.공부방 만들기는 제주적십자사에서 교육청과 함께 2017년부터 추진한 사업으로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대한적십자사 오헌봉 중앙위원 기부금 등으로 실시된다.제주적십자사는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맞춤형 학원비 지원으로 학생들이 학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학습욕구를 증진시켜 건강한 자립을 할 수 있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총 6회(주간, 야간)에 걸쳐 제주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자원봉사자 200여명이 대상으로 “적십자 봉사원 기본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4시간 과정으로서, 새롭게 봉사활동을 시작하는 봉사원들에게 국제적십자운동의 이해, 재난시 PSS 활동, 적십자 나눔활동, 봉사원의 자세 등을 교육했다.오홍식 회장은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동참키 위해 봉사회에 가입해 주신데 감사하다”며, “교육을 통해 적십자 정신을 이해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봉사활동에 앞장서 주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제주축산농협(조합장 강승호)은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보들결 제주한우, 돼지고기, 올레길 치즈 등 축산물 소비활성화와 고객 수요 확대를 위하여 할인행사를 실시한다.할인행사는 6.26(금)부터 7.2(목)까지 제주축협 하나로마트 아라점, 삼화점 2곳에서 한우 부위별 약 16%~40% 할인 판매한다.특히, 소비자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청정제주축산물 공급을 통한 소비자 신뢰 확대와 이해 제고를 위하여 한우퀴즈경연, 경품행사 등 특별이벤트 행사(6.26~6.28)와 축산물 등급판정, 축산물브랜드 홍보관을 운영한
아라중(교장 김홍중)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체육건강과에서 시행한 코로나19 극복 집콕 운동 UCC 및 급식·보건 작품 공모전(2020.4.27.~ 5.17.) 응원 메시지 부문에서 아라중학교 양서연 1학년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하였다.김홍중 교장선생님은 “격주 등교와 온라인 수업이 병행되는 상황에서도 여러 공모전에 적극 참여하여 좋은 성과를 이뤄내는 학생들이 너무 자랑스럽다.”고 전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4일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 koroad 포럼에서 공단 직원 38명을 대상으로 ‘재난심리회복지원’에 대한 강연을 실시했다.이번 강연은 재난피해자의 심리적 충격완화와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찾아가는 심리회복 지원활동’을 중심으로 실시됐으며, 재난별 사례와 코로나19에 따른 심리 지원 방안 등을 소개했다.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는 자연재해, 사회적 재해, 인적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이재민(피해자)들을 방문해 전문적인 상담활동을 전개하고 추후 관리를 통해 빠른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지원하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24일 농협지역본부 회의실에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한상)와 “제주지역 농업시설 전기안전관리 및 화재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해마다 화재사고가 되풀이 되는 농업시설(축사 · 하우스시설 등)의 전기안전점검 및 농업인의 자발적 시설안전 개선을 유도하고 화재예방 교육을 통해 농업인 재산보호와 제주농업 발전을 위해 마련됐으며,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농업시설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공동 캠페인 전개 ▲한국전기안전공사의 전기설비 안전진단 사업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3일과 24일 양일간, 수목적십자봉사회(회장 양해자)와 동홍동적십자봉사회(회장 김희순) 회원 32명이 참여해 저소득 300가정에 사랑의 어멍 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어멍 촐레는 적십자봉사원들이 적십자사 맛 나눔터에서 닭볶음탕, 새송이어묵볶음, 무우말랭이무침, 김치 등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사회 배려계층에 전달했다.양해자 회장은 “가족들을 위해 식사를 제공하는 마음으로 정성껏 밑반찬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의 밑반찬으로 맛있는
NH농협은행 서문지점(지점장 고성우)은 지난 23일(화) 복지시설 제주양로원을 방문하여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물품 후원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집단거주시설 방문 봉사활동이 잠정적으로 중단돼, 준비해온 양말, 롤휴지, 쌀 등 생필품과 어르신들 간식거리인 과일 등을 전달하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랬다.꾸준히 전직원의 참여로 봉사활동을 전개해 온 서문지점은 코로나19 사태로 직접 봉사활동은 할 수 없지만, 작지만 정성을 담은 물품 후원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고성우 지점장은 “앞으로도 전직원과 합심하여 소회계층 지원을
6월 호국보훈의 달과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호국보훈 유공자 70명을 찾아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행사가 지난 23일 제주농협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개최됐다.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가 주관하고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와 국제와이즈멘 제주지구(총재 홍경희)가 후원하는 ‘호국보훈 유공자 기억하고 감사마음 전하기’ 행사에는 6.25전쟁 70주년 의미를 되새기 위해 70명의 봉사자가 나섰다.호국보훈 유공자 기억하기 일환으로 애월고등학교 미술부 학생 70명이 나라사랑 그림엽서 그리기에 참여했다. 감사마음 전하기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