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농지의 비정상을 정상화하겠다'고 밝혔던 원희룡 지사, 양성화에도 뭉쓰고 있는 모친 소유 불법 건축물에 대해 해명하라"고 촉구하고 나섰다.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22일 논평을 내고 "원 후보는 지난 2007년 한나라당 대선 후보 경선과 관련한 제주도 합동 연설에서 서귀포시 중문동 1373번지에서 태어나고 자랐다고 말했다"며 "당시 경제적 사정이 좋지 않아 불법건축물에서 지냈더라도 이후 유력정치인이 됐으면 제일 먼저 추진해야 할 일은 부모님 소유의 불법건축물에 대한 조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논평을 내고 “세상의 어둠을 밝히는 연등처럼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가 온누리에 빛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원 예비후보는 “너와 나의 것에 대한 집착을 벗고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로 세상을 아름답게’하는 불제자가 이 땅에 많이 탄생되길 기대한다”며 “서로의 차이, 여야 진영 대결을 넘어 널리 화합을 이루라는 부처님의 가르침은 오늘 우리가 되새겨야 할 상생과 포용의 정신”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원 예비후보는 “원칙과 신뢰가 살아 숨쉬는 깨끗하고 공정한 사회를 만들어가야 한다”며 “
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지사 예비후보가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쉼 없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확고히 했다.장 예비후보는 22일 부처님오신날을 맞이해 논평을 내고 “불교 신자인 도민 여러분께 진심어린 경축의 바음을 전한다”며 “제주사회의 극심한 소득불균형의 위기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차별없고 관용이 넘치는 평등한 제주를 위해 쉼없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장 예비후보는 “극심한 소득 불균형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공공영구임대주택, 협동조합형 지역편의점 점방육성 프로젝트, 독과점적 공공자산을 활용한 2조원
22일 불기 2562년 부처님오신날을 맞아 대한불교 조계종 제23교구본사인 제주도 관음사에서 봉축 법요식이 열렸다.이날 관음사에서 진행된 봉축 법요식은 법고, 명종5타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육법공양에 이어 삼귀의례, 헌화, 축원, 봉행사, 봉축법어, 봉축발원문, 봉축축가, 관불의식, 사홍서원 등으로 진행됐다.관음사 허운 주지스님은 봉축사를 통해 “우리 중생은 지혜와 자비의 성품을 갖추고 있다. 자신을 비롯한 모든 생명을 평화롭고 안락하게 할 수 있는 무한한 가능을 가지고 있는 존재”라며 “부처님오신날은 이러한 가르침을 깊이 새기는 날
22일 제주지역은 차차 흐려져 밤부터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22일 제주지역이 서쪽해상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차차 흐려져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 예상강수량은 22일 밤부터 23일 아침까지 5~40mm다.최저기온은 16~17도, 최고기온은 22~25도로 비가 오기 전까지 기온은 조금씩 오르겠으나 비가 그친 뒤에는 기온이 낮아지면서 기온의 변동 폭이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또한 23일 오전까지 제주도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21일 중국 고비사막
제주도 교육의원 제주시 중부선거구 김장영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원도심학교 교육활성화 3가지 약속’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장영 교육의원 예비후보는 “점점 심화되는 원도심지역의 공동화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교육환경 개선에 의한 인구 유인도 대안이 될 수 있다”며 “제주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원도심 학교 활성화 계획을 수시로 평가, 분석해서 대안을 마련하는 의회 차원의 특별기구 운영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원도심학교 활성화 추진계획은 제주도교육청이 올해부터 오는 2021년까지 제주시내 5개학교와 서귀포시
제주도교육의원 제주시 서부선거구 김상희 예비후보는 21일 보도자료를 내고 “제주시 서부지역 학교에 생산성 독서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 도입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상희 예비후보는 “독서교육의 목표는 단순한 읽기가 아니라 기억나고 알아내는 독서(1단계)와 생산하는 독서활동(2단계)이 되도록 독서법제공, 독서교육, 독서클럽, 리딩스타쇼 등을 운영해 독서가 창의생산으로 바로 직결되는 제2의 독서문화운동을 진행한다”면서 “생산형 독서의 의미는 독서의 결과가 생산으로 나타나는 독서과정을 말한다. 수익창출, 직업형성, 역량강화(전문성,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가 제주도내 예비후보들에게 아이들을 위한 고교 무상급식‧안전한 실습처‧온종일 돌봄 등에 협력해줄 것을 당부했다.이석문 제주도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오후 2시 제주도의회 도민의방에서 정책 기자회견을 갖고 6.13 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지사‧교육감‧도의원‧교육의원 후보들에게 “아이 한 명, 한 명을 지키는 ‘혼디 거념팀’이 돼 달라”고 제안했다.이 예비후보는 “한 명의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는 온 마을이 필요하다”며 “한 명의 아이를 잘 키우기 위해 학교 울
박용모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구좌.우도선거구 예비후보는 21일 정책보도자료를 통해 “농산물에 대한 최저가격을 보장해 농산물 가격안정에 힘쓰겠다”고 공약했다.박용모 예비후보는 “소작농, 고령농, 여성농, 귀농인, 다문화·친환경 농가 등 영세농 등 제주 농업인 보호를 위한 정책이 절실한 때”라며 ”밭농업 직불제와 영세소농 소득 안정망 구축을 위한 제도개선을 하겠다”고 강조했다.특히 박 예비후보는 “농산물의 과거 5년 평균가격의 90%를 보전해 농가소득의 안정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정부의 농산물가격안정기금과 별도로 제주도에도 농산물가격안
6.13제주도의원선거 서귀포시 정방, 중앙, 천지동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용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21일 정책발표를 통해 ‘서귀포시 원도심 관광 활성화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는 의지를 밝혔다.김용범 예비후보는 “서귀포시 원도심 관광활성화는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지역 홍보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한 지역적과제이다”고 강조했다.김 예비후보는 “원도심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야 한다”며 “작가의 산책길, 이중섭 거리, 자구리 공원, 걸매 공원 등에서 참여형 프로그램을 상
김효 아라동선거구 제주도의원 예비후보(자유한국당)는 “아라동 과밀 주거단지에 녹지공간을 확대해 지역주민의 휴양공간을 넓힐 것”이라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아라지구는 택지개발을 통해 대규모 아파트단지 뿐만 아니라 소규모 주거단지 등이 과밀하게 들어서 있고 현재 많은 주민이 입주해 생활하고 있는 상태이지만 일부 도시계획 전문가들은 주거지로서 부실을 지적하고 있다”면서 “단지조성과 함께 조성돼야 할 간이쉼터나 녹지 등 주변 건강 생활을 위한 휴양 공간과 기반시설 미비를 지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김 예비후보는 “특히 아파트단지 주변은
제주시 서부권 교육의원 김창식 예비후보는 21일 정책 보도 자료를 통해 "추자도 등 섬지역과 원거리 통학을 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숙사 지원을 하겠다"고 공약했다.김창식 예비후보는 "제주시 동지역 학교에 다니는 중고등 학생들이 살 수 있는 기숙사 시설, 서부지역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에 대한 기숙사 시설이나 동부지역 중고등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이 기숙사 시설이 필요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김 예비후보는 "이런 주택 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수요를 조사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주택걱정도 덜어줘 학업에 전념하게
텃새인 섬휘파람새와 여름철새인 두견이는 어떤 사이일까. 서로의 생존을 위해서는 경쟁적 지위에 있지만, 공존하는 법을 터득하고 있다. 새들도 사람들도 함께 살아가야 하는 곳이 제주도다.해안조간대, 곶자왈, 습지, 오름, 계곡, 한라산 등에서 만난 새들의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생태보고서가 나왔다.민속자연사박물관(관장 정세호)은 개관 34주년을 맞아 제주도 곳곳을 누비며 새들과 상생하면서 그들의 생태환경과 애환을 실은 『새들의 천국, 제주도』를 발간했다.이번 책자에는 도내에서 활동하는 생태사진가의 도움을 받아 조류 생태사진 610컷과
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가 상대 후보인 이석문 예비후보의 소통 방식에 대해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김광수 교육감 예비후보는 21일 "지난 4년간 제주도의회 교육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그리고 이번 6.13 지방선거 교육감 예비후보로 활동하면서 들었던 많은 얘기 가운데 하나가 '미리 답을 정해놓고, 너는 대답만 해라'는 식의 '답정너' 토론회와 공청회였다"면서 "이석문 전 교육감의 반민주적인 행태를 즉각 교육현장에서 퇴출시키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민주주의와 사회정의가 무엇인
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에서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돌문화공원과 교래자연휴양림 일원에서 「2018 설문대할망 페스티벌」 문화행사 일환인 ‘설문대할망 신화와 제주의 돌문화 교육’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지난해에는 제주도 신화지 답사 프로그램을 운영해 그 속에 담긴 제주 선조들의 지혜와 삶을 보여주는 돌문화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해에는 설문대할망을 주제로 조성되고 있는 돌문화공원을 답사해 제주의 역사, 돌문화와 설문대할망 신화를 엿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이번 현장 교육 프로그램은 제주도 문화관광해설사이자 생태해설사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제주시 이도2동을(이도2동·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무소속 김명만 예비후보는 도남 제스코마트 부지에 조성될 예정인 대형공영주차장을 복합주차타워로 건립하는 구상을 내놨다.김명만 예비후보는 21일 정책 보도자료를 통해 “이도2동과 도남동 지역의 주차난이 매우 심각, 정주여건이 날로 악화되고 있어 대형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고 이를 플랫폼화하는 공약을 내걸었다”며 “주차장은 복합시설로 건설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김 예비후보는 “앞서 공영주차장 조성을 위해 도남동 제스코마트부지 매입사업을 적극 조율하며 이를 성사
김삼일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선거 예비후보(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동)는 21일 "민원상담 창구를 개설하고 생활 속 불편을 집중 발굴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민원상담창구를 상설 운영해 지역주민들의 고충을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며 “사소한 궁금증 해결에서부터 정책 제안까지 가능하도록 해 지역주민과 양방향 소통 창구 역할을 하겠다”고 덧붙였다.이어 김 예비후보는 “아울러 공약 이행·정책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도 상설화하겠다”며 “다양한 의견이 적극 반영돼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읽고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정치’를
제주대학교박물관(관장 오상학)은 제주대 개교 66주년을 기념해 오는 24일부터 8월31일까지 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제주옹기, 삶의 일상을 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100여 점의 제주옹기와 도점계좌목(陶店禊座目), 서재집(西齋集)과 회헌집(悔軒集) 등 고문헌 자료, 1960년대 옛 사진 등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는 제주에서 다방면으로 사용됐던 30여 종류에 이르는 제주옹기를 만날 수 있는 기회로 제주옹기에 대한 사회적·학문적 관심이 모아져 제주옹기의 보존과 복원을 위한 다각적인 시도로 이어지는
제주도 교육의원(제주시 동부) 선거에 출마한 부공남 예비후보는 제주의 선도적인 교육자치 정착을 위해 "교육의원 제도 개선으로 제주특별'교육'자치도를 완성하겠다"고 공약했다.부 예비후보는 "부존자원이 부족한 우리나라가 OECD 10위권의 경제대국으로 발돋움한 힘의 원천은 그 첫째가 교육을 통한 인재 개발이었다"고 강조했다.이어 그는 "제주의 교육의원 제도에 대해서도 부 예비후보는 제주MBC를 비롯한 언론3사의 여론조사와 선거구 획정위원회 여론조사 결과 등에서 보듯이 도민 다수는 제도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있지 않
바른봉사회 회원들이 노인요양원을 찾아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제주도 바른봉사회(회장 양영철) 회원들은 지난 13일 노인전문요양원 태고원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바른봉사회 회원 30여명이 참석해 태고원 실내 환경정리와 청소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