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위대해질 수 있다. 그것은 누구나 봉사할 수 있기 때문이다!”윗글은 ‘내겐 꿈이 있다(I have a dream)’라는 연설로 유명한 마틴 루터 킹 목사의 말이다. 그는 봉사를 하는 데에는 대학졸업장이 필요하지도, 어려운 문법을 통달해야할 필요도 없다면서 오로지 자비로 가득한 마음만 있으면 된다고, 즉 사
신묘년을 맞이하는 겨울바람이 늑장 부리는 새봄을 깨우며 담팔수 고목 곁 ‘푸른 꿈’ 표석 위로 배시시 무지개 햇살을 보낸다. 한라산과 쪽빛 바다가 하모니를 연출하는 마냥 아름다운 서귀포, 귤빛 신화를 먹으며 살아가는 사람들, 이 그리운 곳을 세계적인 문화예술 도시로 가꾸고 싶다. 21세기를 살아갈 청소년들을 위하여, 창의·
우리 한경면은 “2012년부터 지번 주소(옛주소)가 도로명 주소(새주소)로 바뀝니다.”라는 제목의 안내문을 2010년 11월부터 지역 내 모든 가구와 건물에 대해 발송하였다. 하지만 14년간 추진해 온 새주소 사업이 정착하기까지는 여전히 난제들이 많다. 관공서의 새주소 시스템은 아직까지 불완전하고, 옛주소에 익숙한 배달?택배업체나 내비
요즘은 출근 후 전화기를 들고 ‘001-1588-7715’를 자동적으로 누른다. 하루의 중요한 일과가 된 것이다. 이뿐만 아니라 어제 뉴스를 통해 한 병원에서 전 직원이 밖으로 나와 각자의 핸드폰을 들고 세계 7대 자연경관 투표를 하는 퍼포먼스를 보며 참 훈훈하고 신선한 느낌을 받았다. 나의 고장 제주가 세계 여러 나라와 어깨를 나란히
올해 동부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의 현장애로 기술의 해결과 농업소득 증대를 위한 기술보급을 위하여 추진할 “시범사업”에 대해서 1월 3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고 있다.이에따라 사업계획을 읍, 면은 물론 리사무소에 문서를 보내고 각종 회의에 참석하여 설명을 드리면서 필요한 사업이 있으면 “시범사업”을 신청 할 수 있도
매년 이맘쯤이면 제주공직사회가 정기 인사를 앞두고 시끄럽다. 특히 요즘은 민선 5기 우근민 제주도정의 조직개편과 함께 대대적으로 단행될 예정이라 더하다. 공직사회 인사는 철저히 강자가 독식하고 소외 계층에 대한 배려는 없다. 그래서 인사 때만 되면 마음속으로 속앓이 하는 공무원들이 많은 것 같다. 누구보다도 공정한 인사를 원하는 당사자는 인사권을 갖고 있는
지난 주말 눈이 그쳐 겨울 치곤 포근한 날씨 속에 세계자연유산인 한라산의 아름다운 설경과 함께 겨울의 백미를 만끽하려는 많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한라산을 찾았다. 그리고 가족단위 도민들도 오랜만에 눈 덮인 오름과 언덕에서 눈썰매를 즐기려고 1100도로 부근 등을 찾아 겨울 스포츠가 적은 제주에서 자연을 벗 삼아 눈썰매를 즐기는 웰빙 트랜드가 확산일로다.그러나
최근 도내 곳곳에서 가정에서 발생하는 오수를 하수처리장으로 연결해 처리하기 위한 하수관거정비사업을 대대적으로 시행하면서 도로이용객 통행 및 해당 지역주민들의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기존 시가지의 노후화되고 불량한 합류식 하수관거를 오수와 우수를 분리하는 분류식 하수관거를 시설해 하수의 누수를 방지해 청정한 국제자유도시의 자연환경 보전과 환경수도
좋은 일을 하며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고 이를 위해 수익창출로 영업활동을 수행하는 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 제공으로 사회적 목적을 추구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드물게 사회적기업에 대한 지원법을 만들었다. 중앙정부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으며, 지난해 7월 민선 5기 우근민 도정이 출범하며 임기 4년동안 1
국가적으로 인구 고령화의 문제도 있지만,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들의 고령화는 그 증가 추세가 도시에 비해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농업 및 어업 기본통계조사에 따르면 2009년 농가인구의 고령화율은 전국 인구 고령화율 10.7%에 비해 23.5% 높은 34.2%로 나타났으며, 남자에 비해 여자의 고령화율은 4.0% 정도 높게 나타났다.
요즘 아시안컵 축구열기가 제법 뜨거운 것 같다. 한국이 바레인을 이기고, 그것도 우리 제주 소속의 구자철 선수가 2골을 모두 넣어 승리를 견인 하였다. 그래서 더욱 좋기는 한데 오늘은 축구를 빗대어 요즘 온 나라를 불안에 떨게 하는 구제역과 AI 이야기를 좀 하고 싶다.작금의 상황은 나라 전체가 구제역과의 전쟁을 선포한 것과 다름없는 상황이 되어 버렸고,
서귀포시에서는 FTA체결에 따른 개방화에 대응 과실의 경쟁력 강화을 위한 2011년도 FTA기금지원 고품질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에 332억500만원을 투자해서 8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2011년도 추진되는 8개사업은 감귤비가림하우스시설, 감귤우량품종갱신, 감귤하우스비상발전기시설, 감귤하우스자동개폐기시설, 감귤하우스관수시설, 감귤원방풍망시설, 농산물운반
한·EU 자유무역 협정, 일본·중국과의 FTA 추진 등 우리 농업을 둘러싼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실로 우리 농업은 FTA 시대를 맞이하여 변화가 요동치는 한 가운데 있는 것이다. 이러한 변화는 우리가 피하거나 거부할 수 없는 과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러한 과제가 위기인 동시에 기회이기에 우리가 슬기롭게 극복하는 길만이 우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고자 매년 공공부문 건설공사를 조기발주하고 있다. 그러나 일각에서 선금급 지급에 따른 보증수수료 부담, 공사인력이나 장비문제 등 부정적 요인들의 주장에 대해 생각해 보고자 한다.먼저 건설업이 제주경제에 어떠한 위치에 있는가를 살펴보면 2008년 지역내 총생산(GRDP)액 기준으로 8.0%를 차지하는 반면 국민총소득(GNI)기준 건
다사다난했던 경인년 2010년이 지나고 2011년 신묘년 새해가 밝았다. 언제나 그렇듯 새출발은 항상 설레며 흐트러졌던 마음가짐을 다시금 추슬러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준다. 이에 모든 사람들은 새해가 되면 새로운 계획과 목표를 세워 다짐을 하곤 한다. 이에 제주자치경찰도 국제안전도시에 걸맞은 도시를 만들고 어린이보호에 앞장서기 위해 작년
“세계의 공장” 중국이 저임금을 기반으로 그린?바이오 신성장(新成長) 산업에서 약진하고 있다는 보고서를 얼마 전에 본적이 있다.중국은 2006년부터 『11차 5개년 경제개혁』을 통해 “自主創新”으로 산업발전 전략을 세운 뒤 세계가 글로벌 경제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서도 신성장 산업에 투자를 강화해 태양전지(14
한달동안 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던 동료 경찰관이 새해부터 업무에 복귀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접하면서 지난 달 제민일보 사회면에 "취객에 터지고, 경찰은 동네북"이라는 한면을 가득 채운 기사를 읽으면서 과연 경찰관에게 인권이 있는지, 있다면 누가 지켜줄 것인지를 다시 한번 생각 해봤다.밤마다 취객들과 전쟁아닌 전쟁을 겪다 보면 긴긴 겨울밤
지구 표면의 70%정도가 물로 덮여 있고 이중 바닷물이 97.5%를 차지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민물인 담수로 존재하는 나머지 2.5%중에서도 남극과 북극지역의 빙하와 고산지대의 만년설 등으로 존재를 제외(68.9%)하고, 지하수, 토양, 대기 중에 존재(30.8%)등을 제외하면, 우리가 쓸 수 있는 하천이나 호수의 물은 지구의 물 중 0.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눈으로 인하여 5.16도로 및 1100도로, 중산간 도로에서의 차량통행의 지장을 초래하여 우리 경찰에서는 교통통제소를 운영하면서 교통통제를 실시하고 있다.교통통제는 경찰이 편리하고자 통제를 실시하는 것이 아니고 운전자의 생명과 신체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원활한 교통소통을 확보하고자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그런데 이러한 경
자동차세는 매년 6월과 12월에 정기분으로 과세하고 있으나, 제주시는 자동차세 연간세액을 1월 말까지 일시에 신고 납부하는 경우 10%를 할인 해 주고 있다. 1월 납부시 연세액의 10%, 3월 7.5%, 6월 5%, 9월 2.5% 할인해주고 있으며, 조기납세자 경품추첨시 추첨 대상이 되기도 한다.자동차세 연납신청 방법에는 행정관청에 방문하지 않고 지방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