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적십자회원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이다미)는 지난 22일 적십자사 맛 나눔터에서 회원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초코식빵과 식혜 300개를 만들어 제주중앙지하상점가조합(이사장 고정호)에 전달했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 도내 대학RCY회원들이 함께 제빵 봉사를 실시했다.이다미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정성을 다해 빵을 만들었다”며, “맛있게 드시고 힘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대학RCY는 코로나19 구호품 제작, 해안정화활동, 농촌 일손 돕기 봉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1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적십자 희망풍차 결연 대상 363가구에 1천만원 상당의 냉감 여름이불 세트를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소외된 이웃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이 결연가구를 방문해 물품을 전달하고, 청소, 말벗 등 가사 및 정서적 안정 서비스도 함께 지원한다.오홍식 회장은 “폭염일수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소외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안덕농협(조합장 유봉성) 농가주부모임(회장 조영향)에서는 지난 18일 회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아름다운 제주 농촌마을 가꾸기 일환으로 덕수서로 감귤창고 앞에서 농약빈병 및 폐비닐을 수집했다.이 사업은 지난해부터 실시하고 있으며 깨끗한 농촌마을 가꾸기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농협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21일 제주축협 하나로마트 아라점에서 여성조직과 공동으로 농축산물 깜짝 직거래 할인장터를 운영한다.직거래 할인장터는 지역농축산물 소비 활성화를 통해 농가의 소득보장 및 경영안정을 통해 농업인과 함께하는 100년 농협 구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했다.이번 할인 행사에는 여성농업인들이 직접 생산한 미니단호박, 수박, 초당옥수수, 양파, 보리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며 제주축협에서는 한우 시식코너 운영, 한우, 돼지고기, 치즈를 10~30%, 계란 500판은 1,000원 할인하여 3,600원에 선착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5일 제주적십자사 앞마당에서 봉사원과 주민센터 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취약계층 250가구에 1,000만원 상당의 선풍기를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재난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43개 읍면동 주민복지센터, 봉사원 등과 연계해 컨테이너, 가건물 등에 거주하는 가구를 찾아 물품을 전달한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경제적으로 어려운 재난취약계층이 무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적십자사는 소
제주중앙고등학교 RCY(명예단장 최범윤)는 지난 15일, 16일 양일간 RCY단원과 지도교사 등 28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 헌혈할까요?’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 극복을 위해 단원들이 등굣길에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혈 동참 캠페인을 실시했으며 단원 15명이 헌혈에도 참여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앞장섰다.정유나 단원은 “코로나19로 헌혈 참여자가 감소했다는 소식을 접할 때 마다 안타까웠다”며, “많은 분들이 헌혈에 동참해 혈액 수급을 해소하고 소중한 생명이 되살아나
함덕농업협동조합 농촌사랑자원봉사단(단장 부연희)은 지난 14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빵나눔터에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활동은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지원이 필요한 독거노인가구, 장애인가구 등 40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봉사원들이 직접 만든 단팥빵 200개와 카스테라 200개를 수혜가구에 전달했다.부연희 단장은 “제주지역에는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도움을 제공하고자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시하겠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4일과 15일 양일간, 일도이동봉사회(회장 양정옥)와 성산일출봉사회(회장 노수옥) 회원 33명이 참여해 저소득 300가정에 사랑의 어멍 촐레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다.이번 밑반찬 나눔은 닭볶음탕, 마늘쫑 멸치볶음, 김치, 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 봉사원들은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취약계층을 방문해 가사서비스와 정서적서비스도 함께 전달했다.양정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이 제한되어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저소득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만들었다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농업기술원 서부농업기술센터 (소장 서익수)와 공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지난 09일~ 10일(2일간) 농기계 수리센터에서 관내 농업인 대상 소형농기계 무상수리 봉사를 실시했다.고산농협 농기계 담당, 서부농업기술센터 기술요원, 정식기 생산업체구보다 기술요원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원농가 60농가, 지원대수는 채소정식기 29대, 예초기13대, 엔진양수기 8대, 분무기 9대, 관리기 2대 등 총 61대를 수리 하였으며, 지원금액은 부품 및 수리비 등 영농자재비를 농업인들에 무상 지원했다.고산농협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제주적십자사에서 제주지역대RCY(지도자 김성훈) 단원 및 지도자 20명을 대상으로 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를 운영했다.적십자 인도주의 체험학교는 청소년에게 인도주의 교육과 봉사체험 기회를 제공해 도내 소외된 이웃에 나눔을 실천하게 함으로써 타인에 대한 배려와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을 함양할 수 있도록 돕는 청소년 나눔 실천 프로그램이다.이번 활동에서 RCY단원 및 지도자들이 도내 어려움을 겪는 이웃을 위해 초코식빵 200개를 만들어 우리동네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으며, 양소연 인
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 10일 구내식당에서 푸레향봉사단 13명이 참석하여 장마와 더위 극복을 위한 농촌 어르신 및 취약계층 70여 가정에 얼갈이 김치 나눔 릴레이를 실시 했다.첫 주자로 농촌사랑 지역봉사단인 푸레향 봉사단에서 회원이 직접 농사를 지은 얼갈이 배추를 이용하여 손수 김치를 만들어 나눔 봉사를 했다.고영찬 조합장은“코로나19 재확산, 폭우를 동반한 장마와 더위로 농촌 어르신 및 취약계층들의 위축된 일상생활이 지속되어 지역사회에 활력과 건강한 여름나기 건강기원 염원을 담아 여성조직들과 릴레이로 농촌 어르신 나눔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 고향주부모임(회장 김정희)에서는 지난 8일 남원농협 유통사업소 구내식당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홀로사는 어르신 200여 가구에 무더운 여름나기를 위해 시원한 밑반찬 열무김치를 직접 담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 제주적십자사 앞마당에서『맘 편한 예비맘 프로젝트』사업으로 예비맘 지원을 위한 유아용품 2200만원 상당 110세트를 전달했다.유아용품은 아기 점퍼루, 욕조, 물티슈 등 20만원 상당으로 구성됐으며, 경제적으로 어려운 산모들에게 전달해 안정적인 육아환경을 조성하고 출산장려 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인식 전환을 위해 마련됐다.오홍식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산모들의 부담을 경감하고 안정적인 육아환경 지원을 위해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제주시농협농가주부모임(회장 김축생)은 지난 6일 제주적십자사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미숫가루 100kg를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농가에서 직접 재배한 콩, 보리로 만든 것으로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에게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아동 및 청소년 노인,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 170가구에 전달한다.김축생 회장은 “코로나 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이웃을 돕기 위해 기부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나눔 문화
대정농협 농촌사랑자원봉사단(단장 고인자)은 최근 코로나19 장기화로 돌봄 공백이 발생한 지역내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지난 6일 대정농협 구내식당에서 회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밑반찬(장조림,마른반찬)을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30가구를 방문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보살폈다.이창철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 장기화로 무엇보다 외부활동에 제약이 많은 농촌 어르신들이 걱정된다며 코로나가 끝날 때 까지 취약계층이 결식으로 인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에 지속적으로 지원할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4일(토) 제주시 화북포구 일대(진북길 13-1 공유수면)에서 자원봉사자, 경찰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풍수해 대비 재난구호종합훈련”을 실시한다.대한적십자사는 재난 및 안전관리기본법에 따른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긴급구조지원기관으로 재난 발생 시 신속한 구호활동을 펼쳐 이재민의 고통을 경감시키고 조속한 생활안정을 지원 한다.이번 훈련은 재난현장에서 이재민 구호를 위한 재난구호시스템을 점검하고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 운영, 재난구호봉사단의 행동절차 숙지, 구호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우리 제주도에서 한우 사육이 시작된 지 무려 28년만에 도내에서 도체중이 가장 큰 슈퍼한우가 탄생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번 슈퍼한우를 생산한 화제의 농가는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에서 한우를 사육하는 형제농장 정현원(57세) 대표다.이번에 탄생한 한우는 등급 1++C의 생체중 1,221kg, 도체중 800kg으로 2020년 전국 한우 거세 평균 도체중이 442kg인 것을 감안하면 거의 소 1.8마리에 해당하는 무게이다.형제농장에서 같은 날 출하한 다른 한우 역시 1++C등급, 도체중 665kg으로 전국 한우 거세 평균 도체중을 훨씬
대정농협 이창철 조합장이 오는 1일 제주농협운영협의회 의장에 새로 취임했다.제주농협운영협의회는 도내 23개 전 농축협이 참여하여 제주 농업·농촌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 농업인의 실익을 위해 다양한 농정활동을 전개하고 있는 제주농협의 최상위 협의체로서, 이번에 취임한 이창철 의장의 임기는 2024년 6월 30일까지이며, 이창철 신임 의장을 중심으로 제주농업·농촌 현장에 필요한 정책 등을 발굴하여 농입인의 소득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유관기관 등과의 소통과 농정활동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제주농업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이창
제주농협 직원봉사단(단장 백희병, 지역본부 부본부장) 회원 10여명은 지난달 30일 제주사회복지협의회(회장 고승화)에서 온누리봉사회(회장 홍태욱)와 합동으로 밑반찬 나눔봉사에 참여했다.제주농협은 매주 화요일을‘밑반찬 나눔의 날’로 정하여 사무소장장봉사회, 여성책임자봉사회 등 제주농협 소속 봉사단체가 번갈아 가면서 밑반찬 조리봉사와 배달봉사 참여로 부족한 일손을 보태고 있다.봉사회는 저소득층 60가구에 전할 밑반찬 조리봉사와 배달봉사 조를 나누어 참여하고 있다. 조리봉사를 마치고 난후 홀로사시는 어르신댁 10가구를 방문하여 밑반찬 전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은 조생온주 하우스감귤 장기간 재배에 따른 감귤나무가 불량 해지고 있는 부분을 개선하고 제주감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품질 향상과 고당도감귤 생산으로 농업인 소득증대 향상을 위해 궁천 우량품종 묘목지원 보조사업을 실시하였다.이번 보조사업은 감귤재배 17농가를 대상으로 21,120천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지난 3월에서 6월 중순까지 우량품종 3,000본을 생산 농가에 보급 함으로써 감귤재배농가 경영비 절감 및 우량품종 갱신으로 고품질 감귤을 생산하는데 노력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