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지사(회장 오홍식)은 지난 6~7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 강습실에서 응급처치 일반과정 교육을 운영했다.오라컨트리클럽 및 메종글래드호텔 종사자 17명을 대상으로 한 이번 교육과정은 12시간 동안 응급처치법의 원리, 심폐소생술, 기도폐쇄,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상처 및 골절처치 내용 등을 교육 및 실습했다.교육생들은 강사와의 질의응답 속에 실제사례를 공유하며 이해도를 높였으며, 일상 및 일터에서 발생하는 위기상황에 대비할 수 있는 응급처치방법을 실습하며 안전전문성을 향상시켰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제주시협의회(회장 성일승)은 지난 6일 대한적십자사 제주지사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금은 민주평화통일 우수단체로 선정돼 수상한 대통령 표창 시상금으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는 취지에서 이뤄졌다.성금은 도내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지원 등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성일승 회장은 "대통령 표창 시상금을 뜻있는 곳에 사용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제주시민과 함께 평화통일을 위한 기반 조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민재석)은 5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함께 저소득층 중·고교 입학 학생들을 위한 교복구입비 지원행사를 개최했다.교복구입비는 지난해 사랑의 동전모으기 운동을 통해 모금된 금액으로 7명의 학생에게 1인당 30만원씩 210만원을 지원했다.우정청측은 "우체국은 국민들과 가장 가깝고 친근한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안전망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주시 애월읍(읍장 강재섭)은 지난 1일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결의대회에서 직원들는 부정·부패 척결 및 민원인들에게 신뢰를 제공하는 공직사회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강재섭 읍장은 "올해도 친절하고 청렴한 자세로 현안사항 추진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지부장 김성균)는 지난 30일 유관기관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허그일자리 지원사업 유관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난해 취업지원사업 성과를 분석하고 올해 사업계획에 대한 세부 실천방안을 모색해 실무자들의 협조체계를 강화하는 자리가 됐다.한편 허그일자리 지원사업은 출소(예정)자의 건전한 사회복귀 촉진을 위한 취업지원 강화프로그램이다.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은 지난 30일 동홍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강형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70만원을 기탁했다.이날 성금은 지난해 남주고 학생들이 각종 경연대회 및 동아리 행사를 통해 모금한 성금이다.특히 성금모금과 관련해 어려운 학우 및 혼자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쓰고 싶다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있다.강형걸 위원장은 "모금된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맞춤형복지서비스를 위한 재원으로 쓰여질 예정"이라며 "지속적으로 동홍동 1113행복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제주렌트카협동조합(이사장 조여상)은 30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김희석)과 '아이들이 행복한 제주만들기' 협약을 진행했다.협약체결로 렌트카협동조합 소속 14개 조합원은 1조합동 1아동 결연을 진행, 앞으로 매월 수익금의 일부를 14명의 아이들에게 경제적 지원을 하게 된다.또한 소속 조합원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제주시내 영화관에 영상홍보를 통해 관련 사안을 알리게 된다.조여상 이사장은 "연초를 시작하며 소외아동을 돕는 일에 함께해서 되게 보람차다"며 "이번 협약이 제주의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
JIBS 제주방송이 제작한 윤인수 기자의 '60초 제주 스토리'가 한국방송카메라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제31회 한국방송카메라기자상 전문보도상 영상기획 부문을 수상했다.'윤인수 기자의 60초 제주스토리'는 78회 이달의 카메라 기자상 지역 뉴스 부문 수상작으로도 선정됐다.윤 기자는 지난해 7월부터 매주 '60초 스토리' 제작을 맡아 기획과 취재, 촬영과 편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주의 숨은 비경과 문화, 숨겨진 이야기를 영상으로 잘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한편 시상은 다음달 22일 서울 상암
신제주신용협동조합(상임이사장 김재하)가 29일 창립 27주년을 맞아 서민금융에 첨병역할을 다시 한번 다짐했다.그간 신제주신협은 종합경영평가에서 2014년 최우수상을 수상한데 이어 해마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또한 서민금융의 첨병역할로 소상공인 지원과 지역환원사업과 조합원 이익환원에 집중하는 한편, 2년 내 총자산 1000억 돌파를 목표로 성장가도를 달리고 있다.김재하 이사장은 "나눔과 믿은의 신협정신을 바탕으로 따뜻한 신협 이미지를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귀포시 성산읍 연합청년회는 지난 26일 제25·26대 회장단 이·취임식을 진행했다.성산일출봉농폅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정연현 성산읍장과 고용호 도의원, 지역사회단체장 및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신임회장에는 김홍철, 상임부회장에는 강철규, 내무부회장 김상형, 외무부회장 한익태, 기획부회장 강수철, 감사 김재후-김상범이 각각 취임했다.김홍철 신임회장은 "지역주민과 회원들의 의견을 경청해 소통하는 청년회를 만들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제주도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 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애숙)에서는 지난 24일 시청 어울림쉼터에서 독거노인, 노숙인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급식제공과 이·미용 봉사활동을 추진했다.이날 봉사자들은 오전 8시부터 급식을 준비해 제공하고 이·미용봉사팀 10여 명도 쉼터를 찾은 어르신 20여 명에게 머리손질 봉사를 실시했다.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매월 사회복지시설 방문 봉사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내실 있는 자원봉사 활동으로
(주)한라산소주는 지난 18일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 도민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대한적십자사 제주도지사(회장 오홍식)를 직접 방문해 적십자회비 500만원을 전달했다.대한적십자사는 이날 전달된 적십자회비는 홀몸 어르신과 어린이, 청소년 가정 등 희망풍차 결연가정 지원과 무료급식, 밑반찬 나눔사업에 쓰일 예정이라고 밝혔다.한편, (주)한라산소주는 초·중·고·대학생 장학금 전달, 소외계층 문화체험 지원, 불우이웃돕기 성금 전달, 서포터즈를 활용한 봉사단 운영 등을 실시하고 있으며 적십자회
제주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김명옥) 소속 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회장 김애숙)에서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유자차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이날 자원봉사자 100여명이 참여해 2018년 자원봉사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제주지역 특산품 유자차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서는 유자차를 만들어 판매하고 판매에 따른 수익금은 도내 사회복지시설과 소외계층에 대한 재료비 지원과 독거노인 위문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제주여성자원활동센터 관계자는 "봉사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사랑나눔 실천을 위한 기금마련에 힘썼다"며 "앞으로도
제주도보훈청(청장 황승임)은 최근 '2017년 하반기 재정집행 평가' 우수부서로 선정돼 받은 시상금 중 일부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도아동보호전문기관에 기탁했다.황승임 청장은 "직원 모두의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 기부금을 전달하게 돼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도내 아동복지를 위해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주도보훈청은 지난 5일 국가보훈시책 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해 국가보훈처장관 표창창을 전수했다.이날 수상자는 보상과 이선복 주무관으로 국가보훈업무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우수 직원으로 선정됐다.황승임 도보훈청장은 "그간 도내 거주 참전유공자들의 명예선양과 사회적 예우 풍토 조성과 생활안정 지원으로 건전한 보훈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로로 수상하게 됨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현장과 사람 중심의 보훈 행정을 펼쳐 따뜻한 보훈 실천에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국여성농업인제주도연합회(회장 신영화)는 최근 제주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강철남)을 방문해 소외아동 지원을 위한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기탁된 성금은 지난해 회원들의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지역내 소외계층 아동들의 입학준비금 및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
제주시 경로장애인지원과(과장 윤인성)와 제주도 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시설장 양창오)은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9만4000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 성금은 지난달 10일 제주시청 어울림쉼터에서 열린 장애인 생산품 직거래 홍보장터 운영수익금이다.앞서 지난 2015년부터 직거래 홍보장터 수익금을 기탁, 현재까지 100만원 넘는 금액을 기탁했다.양창오 시설장은 "장애인생산품에 관심을 갖고 애용해주신 도민들의 성원으로 마련한 수익금인 만큼 도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가족노인복지타운(시설장 김경란)은 최근 '내인생 회춘 프로젝트 힐링 up 희망 up 행복 up' 작품전시회를 개최했다.제주도의 노인복지기금 지원으로 진행된 이번 작품 전시회에는 1년간 입소 어르신들이 공예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만든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됐다.또한 이날 작품전시회에는 가족노인복지타운 입소 어르신, 가족, 지역주민, 자원봉사자 등 80여명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김경란 시설장은 "이번 작품전시회를 통해 어르신들이 자신감을 찾고 지역의 관심을 받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제주지역회의(부의장 김영훈)는 지난 22일 오전 11시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2017 국민훈장 및 의장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김순택 자문위원(16·17기 제주부의장, 세종의원 원장)을 2017 유공 자문위원으로 선정해 국민훈장 모란장을 수여했다. 우수 협의회에 대한 단체 표창은 제주시협의회가 수여했다.또한 제주지역 자문위원 7명과 민주평통에 도움을 준 공무원 2명에 의장(대통령)을 대신해 지역에서 의장표창을 전수했다.▲ 제주시협의회 자문위원-
제주자원식물황칠사업단(단장 송창길)은 지난 21일 제주TP바이오융합센터에서 '사랑의 황칠김치 나눔봉사'를 진행했다.제주테크노파크, 바이오융합센터 입주기업협의회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나눔봉사에서는 관계자 등 50명이 참여해 황칠김치를 담가 아라동 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또한 참여자들의 따뜻한 정성에 보답하기 위해 황칠나무의 잎과 가지를 활용해 황칠가래떡 2종, 황칠생강조청, 황칠더치커피 및 황칠 수육 등을 전달했다.송창길 단장은 "제주자원식물의 황칠나무의 유용성 및 활용도를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알리는데 앞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