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겠다.늦은 오후부터 15일 새벽사이 산발적으로 빗방울(0.1㎜미만)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평년보다 기온이 낮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낮 최고기온은 14~16도로 평년(17~19도)보다 낮겠다.제주기상청은 “낮 과 밤의 일교차가 중산간 지역을 중심으로 7~10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일 제주지역은 ‘한파’는 없겠으나 오후에 비가 예상된다.13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수능일은 평년 또는 평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며 수능 한파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낮에 서쪽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오후에 전국으로 확대되겠다.수능 당일인 16일은 저기압 전면에서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돼 제주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11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평년(10.3도, 15.9도)보다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입실 시간대인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흐리겠으며, 낮부터 17일 오전까지 비가 예상된다.대기 중
기온이 급감하면서 제주 산지에 눈이 내리며 한라산 탐방이 전면 통제됐다.13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산지의 주요 지점별 적설량은 삼각봉 10.7㎝, 사제비 7.8㎝, 영실 6㎝, 어리목 5.6㎝ 등이다.또한 적설과 결빙으로 오전 6시 46분 기준 1100도로 어리목 입구∼서귀포자연휴양림 구간에서는 소형 차량의 경우 월동장구를 갖춰야 운행할 수 있다.이날 오전 6시 현재 주요 지점별 일 최저기온은 제주 7.1도, 서귀포 6.6도, 성산 5.6도, 고산 6.4도 등으로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산지
13일 제주는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겠다.북서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비구름대 영향으로 오전까지 제주에는 가끔 비(산지 비 또는 눈)가 내리겠고, 높은 산지(해발고도 800m 이상)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미안, 예상 적설량은 제주도 산지 1~3㎝ 이다.낮 최고기온은 11~14도로 평년(17~19도)보다 낮겠다.강풍특보가 발포된, 제주도산지에는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25m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
10일 제주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차차 벗어나면서 늦은 오후까지 흐리다가 차차 맑아지겠다.기압골의 영향으로 오전(09~12)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10㎜이다.낮 최고기온은 13~18도로 평년(18~20도)보다 낮겠다.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북서~북풍이 강하게 유입되면서 제주도 서쪽해안으로 중심으로 바림이 초속 15~20m 내외로 불어, 9시를 기해 제주도서부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졌다.제주기상청은 “ 비가 그친 후 낮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
9일 제주는 동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리다가 늦은 오후 기압골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10일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50㎜ 이다.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평년(19~20도)보다 높겠다.밤부터 남해서부서쪽먼바다와 제주도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10일 비가 그친 후 낮부터 북쪽에서 찬공기가 남하하면서 기온이 평년보다 2~5도 가량 낮아지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8일 제주는 서해상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겠다.아침 기온은 7일 보다 1~3도 가량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부터 점차 기온이 오르면서 평년기온과 비슷하겠다.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평년(19~20도)보다 조금 낮겠다.제주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8~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올해 10월 제주지역은 평년보다 기온이 높고 강수량은 적었던 것으로 나타났다.7일 제주지방기상청의 ‘2023년 10월 제주도 기후특성’에 따르면 제주도 평균기온은 19.2도로 평년(18.7도)보다 0.5도 높았다.평년보다 강도가 약한 대륙고기압과 따뜻한 이동성고기압의 번갈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됐다.강수량은 21.3㎜로 평년(51.8~103.7㎜)보다 적었으며, 강수일수는 4.3일로 평년(2.3일)보다 2일 적었다.상층 기압골이 평년보다 우리나라 동쪽에 주로 위치해 강수량이 평년보다 적었으며, 10월 하순에는 고기압의 영향 아래
7일 제주는 기압골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상하이 부군에서 북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차차 맑아지겠다.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남하하면서 제주도의 7일 일최저기온은 6일 보다 5~10도 낮은 기온 분포를 보이는 가운데, 서귀포와 고산 지점은 올가을 들어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하였다.주요지검 일최저기온 현황은 제주 13.8도, 서귀포 12.7도, 성산 13.6도, 고산 13.4도 이다.낮 최고기온은 17~20도로 평년(19~21도)보다 낮겠다.제주도에 발효 중이던 강풍주의보는 09시를 기해 해제되었으나 바람이 초
6일 제주는 북쪽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오후에 벗어나면서 오전까지 흐리고 비가 내리다 오후에 가끔 구름 많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많은 곳 중산간 및 산지는 80㎜이상이다.낮 최고기온은 20~22도로 평년(19~21도)보다 높겠다.제주도에 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7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20~25m (산지 초속25~30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제주도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에 풍랑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7일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
5일 밤 제주에 강풍 예비특보, 앞바다와 남쪽 먼바다에 풍랑 예비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제주는 5일 비가 내릴 전망이며 6일 새벽에는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5일 제주지방기상청에 의하면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으로 이날과 6일 오전 사이 제주도에는 비가 내릴 전망이다. 5일은 제주도북부 해안 등 소강 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으나, 6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40mm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산지에는 호우특보가 발
3일 제주는 일본 남쪽 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다가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늦은 오후부터 제주도 산지와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비가 시작되겠다.밤부터 4일 사이 한라산 북쪽지역을 중심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이 있겠다.4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50㎜ 이다.낮 최고기온은 25~26도로 평년(18~20도)보다 높겠다.제주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일 제주는 일본 규슈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4~27도로 평년(18~20도)보다 높겠다.제주기상청은 “3일까지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1일 제주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4~26도로 평년(18~20도)보다 높겠다.오전까지 내륙에 위치한 공항(김포, 청주, 대구 등)의 짙은 안개로 제주공항 항공기 연결편에 차질이 있을 수 있겠다.제주기상청은 “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31일 제주는 서해남부행상에서 남동진 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2~24도로 평년(18~21도)보다 높겠다.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만조 시 해안가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30일 제주는 서해남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평년(19~21도)보다 높겠다.다음달 1일까지 달의 인력이 강해 해수면의 높이가 높은 기간으로 제주도해안의 저지대에는 침수 가능성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10도 내외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7일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서 남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18~21도로 평년(19~22도)보다 조금 낮겠다.제주도 산지와 중산간 지역에는 바람이 초속 20m이상 (산지 초속 25m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면서 강풍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바람이 초속 15m 내외로 강하는 부는 곳이 있겠다.오전까지 제주도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중산간 이상의 지역에서는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낮과 밤의 일
26일 제주는 제주도남쪽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다가, 오후부터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늦은 밤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 내외이다.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전날(25일)과 비슷하겠다.제주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에서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일부지역에는 우박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농작물 관리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5일 제주는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자장자리에 들면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3~24도로 평년(20~22도)보다 높겠다.제주기상청은 “당분간 낮과 밤의 일교차가 8~10도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24일 제주는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구름 많다가 늦은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낮 최고기온은 22~23도로 평년(20~22도)보다 조금 높겠다.제주기상청은 “낮 과 밤의 일교차가 8~10도로 큰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