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선수단이 전국장애인 체전에서 메달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선전을 펼쳤다.지난 25~29일 전라북도 익산서 개최된 제38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제주선수단은 금메달 34개, 은메달 36개, 동메달 31개 등 101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종합순위 15위를 기록했다.이는 지난해 110개 메달(금36, 은31, 동43)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당초 목표였던 메달 90개 이상 획득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육상의 홍석만, 역도의 김규호·이연화 선수가 3관왕, 육상의 이동규, 수영의 강수정·고덕양·고준혁·김규리, 사이클의 김지연(보조자 노효성), 배드민
스포츠일반
허성찬 기자
2018.10.30 09: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