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도의회는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 위해 도민의방에 노트북 2대와 인터넷전화 3대를 설치, 투표가 끝나는 오는 11월11일까지 임시 투표장을 운영키로 한 가운데 문대림 도의장을 비롯해 오영훈 의회운영위원장, 신관홍 문화관광위원회원장 등이 인터넷과 전화를 이용해 투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도의회는 제주도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기
▲ 민족최대의 명절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오전 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 직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할 설 자금을 정리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민족최대의 명절이 9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5일 오전 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 직원들이 시중은행에 공급할 설 자금을 정리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2일 오전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너븐숭이 4.3기념관에서 '제63주년 제주4.3 북촌리 희생자 합동위령제'가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헌화 분향하고 있다.
▲ 신구간을 앞둔 20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한 아파트에서 바쁜 이사철을 피해 집을 옮기려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신구간을 앞둔 20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한 아파트에서 바쁜 이사철을 피해 집을 옮기려는 사람들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해군기지 매립예정지인 강정동 중덕해안. 20일 오전 공사를 맡은 업체관계자들이 중장비를 동원, 공사를 강행하면서 아름다웠던 행안 바위들이 처참히 부서져 버렸다. 박민호 기자 ▲ 제주해군기지 매립예정지인 강정동 중덕해안. 20일 오전 공사를 맡은 업체관계자들이 중장비를 동원, 공사를 강행하면서 아름다웠던 행안 바위들이 처참히 부서져 버렸다. 박민호 기
▲ 강추위가 잠시 물러난 19일 오전 안덕면 서광리 노차농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푸른 녹차밭 사이를 걸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강추위가 잠시 물러난 19일 오전 안덕면 서광리 노차농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푸른 녹차밭 사이를 걸으며 추억을 남기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강추위가 잠시 물러난 19일 오전 안덕면 서광리 노차농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 겨울철에는 보기 드문 밀화부리(여름철새. 참새목(―目 Passeriformes) 되새과(―科 Fringillidae)) 20여마리가 제주시연동 소공원에서 부지런히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박민호 기자 ▲ 겨울철에는 보기 드문 밀화부리(여름철새. 참새목(―目 Passeriformes) 되새과(―科 Fringillidae)) 20여마리가
▲ 지난해 11월 29일 경북 안동에서 처음 발생한 구제역이 발생 한달여만에 경기와 인천, 강원, 충북 등 사실상 전국으로 확산, 축산농가들의 피해가 잇다르고 있는 가운데 4일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난지축산시험장직원들이 축산시험장 인근 도로를 차량들을 상대로 방역작업을 펼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새해 첫 오일장이 열린 2일 오전 물건을 사러나온 수많은 시민들로 제주시 오일시장이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오전 새해 첫 오일장을 찾은 한 아이가 좌판에 나온 자라를 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박민호 기 ▲ 2일 오전 새해 첫 오일장을 찾은 한 아이가 어린 금붕어를 바라보며 신기해 하고 있다.박민호 기자 ▲ 2일 오전 새해 첫 오일
▲ 연말연시 제주지역에 폭설이 쏟아졌다. 마치 지난해의 묵은 때와 갈등을 묻어버리는 듯 하얀 눈은 온세상을 순수한 하얀색으로 덮어 버렸다. 사진은 1100도로 소나무들이 눈무게를 이기지 못해 늘어진 모습.<제주도민일보 조성익기자> ▲ 무릎까지 쌓인 눈을 뚫고 관광객들이 어리목광장을 향하고 있다. <제주도민일보 조성익기자> ▲ 나뭇가지에
▲ 기축년(己丑年)을 보내고 경인년(庚寅年)을 맞아 제주시청 앞에서 새해 첫날 0시를 기해 황소 2마리분의 가죽으로 만든 대형 북인 용고(龍鼓)를 치며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제야의 용고 타고' 행사가 열렸다. 박민호 기자 ▲ 기축년(己丑年)을 보내고 경인년(庚寅年)을 맞아 제주시청 앞에서 새해 첫날 0시를 기해 황소 2마리분의 가죽으로 만든 대형 북인
▲ 2010년 마지막 날인 31일 해안에까지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귀가를 서두루고 있다. ▲ 해안지역에 까지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31일 제주지방경찰청 직원들이 도로에 얼어붙은 눈을 치우고 있다.
올한해 뜨겁게 내리쬐던 붉은 태양이 2010년과 함께 지평선 너머로 사라진다. 다사다난(多事多難). 올해 제주는 세계 최초로 유네스코 선정 자연환경분야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는 등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각종 사업과 민간보조금 등을 둘러싼 공무원과 사회지도층의 각종 비리도 끊이지 않았다. ‘사회통합의 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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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오전 강정해군기지 공사장 앞에서 경찰과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군사기지저지범도민대책위가 대치하고 있다.<제주도민일보 조성익기자> ▲ 27일 오전 강정해군기지 공사장 앞에서 경찰과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군사기지저지범도민대책위가 대치하고 있다.<제주도민일보 조성익기자> ▲ 27일 오전 강정해군기지 공사장 앞에서 경찰이 기자회견을
▲ 한라산 대설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지는 등 겨울한파다 계속되는 가운데 26일 오전 5.16도로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들이 체인을 감기 위해 길게 늘어서 있다. 박민호 기자 ▲ 한라산 대설주의보가 사흘째 이어지는 등 겨울한파다 계속되는 가운데 26일 오전 5.16도로를 이용하려는 운전자들이 체인을 감기 위해 길게 늘어서 있다. 박민호 기자
▲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전국에서 열린 가운데 25일 오전 제주시 중앙성당에서 온누리에 사랑이 전해지길 기원하는 성탄절미사가 열리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성탄절을 맞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예배와 미사가 전국에서 열린 가운데 25일 오전 제주시 중앙성당을 찾은 신자들이 성탄절 미사에 참석, 온누리에 사랑이 전해지
▲ 화창한 날씨를 보인 19일 5.16도로 제주마 방목지 등에는 휴일을 맞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설원에서 눈썰매를 타며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다.
▲ 강추위가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한라산 1100도로에는 12.4cm의 눈이 내려 나뭇가지 마다 하얀 눈꽃이 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 강추위가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한라산 1100도로에는 12.4cm의 눈이 쌓이는 등 폭설이 내린 가운데 평화로 모골프장 직원들이 그린에 쌓인 눈을 치우고 있다. ▲ 강추위가 이틀째 계속되는 가운데 한라산 1100도로
▲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 전국에서 실시된 가운데 훈련 사이랜이 울리자 거리의 시민들이 제주시 제원아파트 지하대피소로 대피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연평도 포격 사태 이후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민방위 훈련이 15일 오후 2시부터 20분 전국에서 실시된 가운데 제주시 제원아파트 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