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오전 애월읍 구엄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제주에서의 추억을 남기고 있다. 박민호 기자 ▲ 11일 오전 애월읍 구엄해안도로를 찾은 관광객 넘어로 거대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농민들이 활짝핀 유채꽃 넘어에서 취나물 수확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제주시 애월읍 농민들이 활짝핀 유채꽃 넘어에서 취나물 수확을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은 5일 국내 항공사로는 처음으로 제주공항 내 탑승수속 카운터 및 라운지 등 국내선 영업장 리모델링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업무에 들어갔다.아시아나는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탑승수속 카운테를 13개(기존 10개)로 증설하는 한편 키오스크(항공권 무인 발매기)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 별도의 수하물 전용 카운터를 신설, ‘나홀로
▲ 4월4일 황사데이를 맞아 제주양돈농협 관계자들이 노형 양돈농협앞에서 삼겹살 시식과 황사 마스크 나눠주기 행사를 벌여 고객들로부터 관심을 모았다. 조성익기자
(주)아모레퍼시픽 프리미엄 녹차브랜드 ‘오설록’은 4일 서귀포시 도순다원에서 채엽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외국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한 ‘올해 첫 녹차 잎 수확 체험’ 행사를 마련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저 녹차 잎을 수확하는 도순다원은 따스한 바람과 풍부한 강수량, 유기질 토양을 갖추고 있어 중국의 황산, 일본의
▲ 제63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가 열린 3일 오전 7시 제주4·3희생자 유족회(회장 홍성수)는 위령제에 앞서 유족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4·3평화공원 위패봉안소에서 ‘제63주년 제주4·3사건 희생자 위령제례’를 봉행했다.박민호 기자 ▲ 제63주년 제주4&middo
▲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상주간 k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패널티킥에 실축한 김은중이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상주간 k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김정우가 두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 상주간 k리그 4라운드 경기에서 김은
▲ 군사기지 저지 및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노동자 평화문화제가' 강정마을 주민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저녁 7시 서귀포시 강정마을에서 열렸다. 박민호 기자 ▲ 군사기지 저지 및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노동자 평화문화제가' 강정마을 주민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저녁 7시 서귀포시 강정마
▲ 24일 한림읍 옹포리 해녀들이 갯바위에 붙어있는 자연산 톳을 채취하고 있다. 식이섬유와 칼슘, 요오드 등을 다량 함유한 톳은 동맥경화 등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뿐만 아니라 혈관을 강화하고 뼈를 튼튼하게 한다고 해서 '바다의 불로초'라 불린다. 박민호 기자 ▲ 24일 한림읍 옹포리 해녀들이 갯바위에 붙어있는 자연산 톳을 채취하고 있
▲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24일 오전 조천읍 함덕리 서우봉에 활짝핀 유채꽃 넘어로 잔설이 남은 한라산이 보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무인항공(헬기) 방제기 시연회가 관계공무원 및 농업인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오후 한경면 청수리에서 열렸다. 이날 선보인 무인헬기는 리모에이치(REMO-H·국산) 기종으로 길이 3.5m, 폭 0.66m이며 자체중량은 60kg 출력은 32마력으로 체공시간은 60분, 대당 각격은 2억원 내외다. 1회(20분) 비행으로 2만6446㎡의 면
▲ 3.11 일본 대지진의 후폭풍으로 ‘슈퍼문 재앙설’이 인터넷을 달구고 있다.19년만에 가장 큰 ‘슈퍼문(Super moon)’이 뜰 것으로 예측되면서 슈퍼문이 지난 11일 규모 9.0의 일본 대지진을 유발시켰다는 근거 없는 소문이 돌며 인터넷 포털 등지에 ‘2012년 지구멸망설’등이 떠돌고
▲ 일본 대지진에 이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20일 제주국제공항 입국한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방사능 검사를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되 있다. 박민호 기자 ▲ 일본 대지진에 이은 후쿠시마 원전 폭발에 따른 방사능 공포가 확산되는 가운데 20일 제주국제공항 입국한 일본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방사선량을 측정하고 있다. 박민호
▲ UN이 지정한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나무심기 붐 조성을 확산시키기 위한 무료 나무나눠주기 행사가 시민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제주시 종합경기장 광장에서 열렸다. 제주시는 이날 행사에서는 목련 500본, 감나무 500본, 배나무 500본, 철쭉 1000본, 후피향나무 1000본, 홍매화 1500본 등 6개 수종 총 5000본을 행사
▲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제주를 방문 예정된 18일 오전 도내 안보단체들이 도의회 앞에서 김 참모총장을 환영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제주를 방문 예정된 18일 오전 강정마을 주민들을 비롯한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이 도의회 앞에서 해군기지를 반대하는 집회를 갖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김성찬 해군참모총장이 제주를 방문 예정된
▲ 꽃샘추위가 다시 시작된 15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한 주택가에 활짝핀 목련들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꽃샘추위가 다시 시작된 15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한 주택가에 활짝핀 목련들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4·3사건 당시 억울하게 희생된 원혼들을 위한 장례식이 유가족과 4·3유족회원 등이 참석, 14일 오전 9시 제주대 의과대학에서 발인제를 시작으로 오전 10시30분 양지공원에서 하관제, 오후 1시 제주4·3평화공원 봉안관에서 봉안제가 이어진 가운데 발인제에 참석한 한유족이 유해상자 앞에서 오열하고 있다. 60여년
▲ 2011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10일 오전 제주시 남녕공 학생들이 문제를 풀고 있다.새로 개편된 대학수학능력시험 적응력을 높이고 학력을 진단하기 위해 치러지는 이번 평가에는 도내 고교생 2만4946명을 비롯, 전국 1962개교에서 60만여명이 참여했다. 박민호 기자 ▲ 2011학년도 첫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전국에서 일제
▲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한림읍 협제해수욕장을 찾은 연인들이 푸른 해변을 거닐며 제주의 봄 정취를 느끼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오전 한림읍 협제해수욕장을 찾은 연인들이 푸른 해변을 거닐며 제주의 봄 정취를 느끼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직바구리 한 마리가 제주시 오라동 한 주택가 향긋한 매화꿀을 먹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9일 직바구리 한 마리가 제주시 오라동 한 주택가 향긋한 매화꿀을 먹고 있다. 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