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민일보 조성익 기자] 물결치는 억새 9월말로 접어들면서 아침저녁으로 부는 바람이 확연하게 서늘해진 가운데 제주시 산록도로에는 가을의 전령 억새가 흐드러지게 꽃을 피웠다.
▲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첫 사립 국제학교인 NLCS 제주(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가 26일 개교, 첫 수업에 들어갔다. 박민호 기자 ▲ 제주영어교육도시의 첫 사립 국제학교인 NLCS 제주(North London Collegiate School Jeju)가 26일 개교, 첫 수업에 들어갔다. 박민호 기자
▲ 25일 오전 표선면 성읍리 한 도예원 방문한 초등학생들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는 23일 오전 제285회 임시회 폐회 중 제4차 회의를 열고 ‘민군복합형 관광미항 건설에 따른 기본협약 등과 관련한 각종 의혹 규명을 위한 행정사무조사가 23일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위원장 위성곤) 회의실에서 열린 가운데 우근민 도지사가 의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도의회 행
[제주도민일보 장정욱 기자] 제주관광공사(사장 양영근)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하반기 관광통역안내사 역량개발교육을 제주웰컴센터와 제주올레 6, 8, 9코스에서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한국방문의해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는 ‘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에 참가하는 중국, 일본, 미주권 관광객들에게 제주 올래의 생태&mid
▲ 21일 그동안 제주를 뒤덮었던 먹구름이 잠시 개이면서 수평선 넘어 추자(군)도가 손에 잡힐 듯 선명하게 보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린 19일 오전 제주시 한라수목원을 찾은 연인들이 비에젖은 낙엽을 주워담으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박민호 기자
▲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중국 바오젠 인센티브 투어단의 제주 방문을 기념한 ‘바오젠거리 제막식’이 우근민 도지사를 비롯해 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 바오젠기업의 리다오 총재와 오학성 부총재, 상가번영회, 인센티브 투어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15일 오후 4시 제주시 연동 7길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인센티브 투어
▲ 화창한 가을 날씨를 14일 오전 한라산 1100도로를 지나던 관광객들이 푸른 하늘과 억새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며 제주의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추석인 12일 강정 중덕 삼거리, 해군기지를 감시하는 망루에 보름달이 걸렸다. 한가위 보름달이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주민과 평화활동가들의 앞날을 비춰주길 바래 본다.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3일 고향에서 명절을 보낸 사람들이 삼삼오오 제주를 떠나기 시작하면서 제주국제공항이 북적인 가운데 가족들을 배웅나온 사람들이 아쉬운 작별인사를 나누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13일 고향에서 명절을 보낸 사람들이 삼삼오오 제주를 떠나기 시작하면서 제주국제공항이 북적인 가운데 가족들을 배웅나온 사람들이 아쉬운 작
▲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집을 방문한 아이들이 할아버지가 지켜보는 가운데 차례를 지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본격적인 추석 귀성행렬이 시작된 9일 제주를 찾은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본격적인 추석 귀성행렬이 시작된 9일 제주를 찾은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본격적인 추석 귀성행렬이 시작된 9일 제주를 찾은 귀성객들이 고향으로 향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본격적인 추석 귀성행렬이 시작된 9일 공항으로 마중나온
▲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일 오전 제주시 외도동 밝은뜨락어린이집 원생들이 이마을 경로당을 찾아 할머니들과 송편을 빚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8일 오전 제주시 외도동 밝은뜨락어린이집 원생들이 이마을 경로당을 찾아 할머니들과 송편을 빚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민족최대의 명절
▲ 6일 오후 서귀포시 강정동을 방문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주해군기지(민ㆍ군 복합형 기항지)사업 조사 소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해군측으로 부터 해군기지 건설 사업과 관련한 브리핑을 받고 있다. 박민호 기자 ▲ 6일 오후 서귀포시 강정동을 방문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주해군기지(민ㆍ군 복합형 기항지)사업 조사 소위원회 소속 의원들이 비공개 주민(찬성)면담을 진행
▲ 민족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일주일 앞둔 5일 제주시 우편집중국 직원들이 산더미 처럼 쌓인 각종 소포 등을 처리하고 있다. 제주지방우정청(청장 정현의)은 추석을 앞두고 오는 10일까지 추가 인원 110명 등 모두 700여명의 인력은 투입 추가로 투입, 추석 우편물의 원활한 배달을 위해 ‘특별소통대책반’을 운영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놀자놀자 강정아 놀자 평화콘서트가 마을 주민을 비롯해 평화 비행기와 평화버스를 타고 온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저녁 서귀포시 강정운동장에서 열렸다. 박민호 기자 ▲ 놀자놀자 강정아 놀자 평화콘서트가 마을 주민을 비롯해 평화 비행기와 평화버스를 타고 온 시민 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저녁 서귀포시 강정운동장에서 열렸다. 박
▲ 강정 구럼비해안으로 이어지는 도로 곳곳에 경찰이 배치되면서 시민들의 출입을 막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강정마을 중덕3거리에 펜스 설치를 위한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오후 중덕 3거리에서 평화집회를 벌이고 있는 주민들이 주먹밥을 나눠먹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오전 강정마을을 방문하 민주노동당 이정희 대표가 39일째 쇠사
▲ 2일 오전 경찰이 대규모 경찰력을 서귀포시 강정동 해군기지 사업지에 투입,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펜스를 설치하는 공사를 재개하는 과정에서 이를 저지하는 마을주민과 시민단체 회원 등이 경찰과 충돌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오전 경찰이 대규모 경찰력을 서귀포시 강정동 해군기지 사업지에 투입, 해군기지 건설을 위해 펜스를 설치하는 공사를 재개하는 과정
▲ 1일 제11회 제주해병대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해병의장대 및 군악대, 해병 선후배 장병 등 1일 오전 제주시청을 출발, 제주시 탑동광장까지 시가행진을 펼치고 있다. ‘제주해병대의 날’은 6.25 전쟁으로 나라가 위기에 처해 있을 당시 처음으로 제주에서 자원입대한 해병대 3기(1500명)와 4기(1500명 여성 126명 포함)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