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8일 적십자 방역봉사단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민속오일시장 일원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방역 활동은 9월 7일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다녀간 제주시민속오일시장을 방문, 방역함으로써 코로나19 감염 예방과 확산을 방지하여 건강한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작은 힘이지만 도민들이 함께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마음가짐으로 방역 활동에 최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추석이 다가옴에 따라 벌초에 어려움이 있는 이들을 대신하여 제주도내 12개 농협에서 산소관리대행서비스 사업을 하고 있다.지난해 농협을 통한 벌초대행 건수는 1,500기 정도였으나 최근 코로나19의 지역 전파를 막기 위한 제주도의 벌초방역 3대 수칙(이번 벌초는 우리끼리! 이번 벌초는 안전하게! 이번 벌초는 마음으로!) 이 발표 된 만큼 벌초대행서비스 건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벌초대행 비용은 5~10만원으로 산소의 위치, 크기, 기수에 따라 결정이 되며 벌초대행 신청 절차는 산소 소재 지역농협으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5일 방역봉사단 봉사원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동문시장 일대에서 코로나19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방역 봉사활동은 도민과 관광객이 많이 이용하는 제주동문시장을 방역함으로써 코로나19를 극복하고 건강한 제주사회를 만들기 위해 실시됐다.오홍식 회장은 “도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 방역에 참여하게 됐다"며 ”신속한 구호와 방역활동을 통해 재난 예방 및 경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적십자사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재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3일부터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침수 피해를 입은 가구(삼도2동)에 응급구호물품세트 지원과 함께 재난심리회복 상담활동을 실시했다.적십자사는 침수 피해자에 대해 심리적 충격 완화와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상시 모니터링과 추가적인 상담을 통해 정서적인 안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또한 자연재난, 사회재난, 인적 재해 등 피해 이재민들에게 응급구호물품센트를 지원함은 물론 전문적인 재난심리회복 상담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빠른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응을 지원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일 적십자사 상황실에서 제9호 태풍 마이삭 대응을 위한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재해구호봉사단을 편성해 취약지구 예찰활동을 실시했다.적십자사는 재난대응봉사회를 소집해 단계별 대응방안 등에 대한 긴급구호대책 회의를 실시했고 도내 취약지구 순찰을 실시해 쓰러진 나무를 정비, 침수가구 양수활동을 실시했다.오홍식 회장은 “태풍으로 도민들의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재난구호봉사단 비상연락망을 점검을 지시하고 취약지구 순찰 및 신속한 구호를 통해 이재민의 고통이 경감될 수 있도록 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달 31일 제주적십자 나눔홀에서 변대근 NH농협제주지역본부장 및 봉사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마음 돌봄 토닥토닥 챌린지 선포식”을 실시했다.마음 돌봄 토닥토닥 챌린지는 코로나19로 지쳐 있는 자신은 물론 주변인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고, “언택트 마음 돌봄 토닥토닥 챌린지 릴레이 캠페인”은 10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제주적십자사 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로 심리적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제1회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 우수학교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밝혔다.농식품부가 주최하고 농협경제지주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 관련 교육 및 체험, 친환경급식 등 친환경농업의 가치를 확산한 공로자를 발굴·포상하고 우수 모범사례를 널리 알리기 위한 것이다.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대회는 우수학교와 우수교원 등 2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한다.우수학교부문은 친환경농업 가치 확산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체계, 학생의 교육·체험 참여도, 친환경급식 비율 등을 중심으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4일~25일, 26일~27일 2회에 걸쳐 적십자사 2층 나눔홀에서 봉사원 20명을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교육 전문과정”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재해구호법에 의거 적십자사가 재해구호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지정되어 행정안전부 가이드라인에 맞춰 21시간 전문과정으로 진행됐다.봉사원들은 재해구호에 대한 관련 법령 및 정책을 이해하고, 재해구호에 관한 기본소양과 전문지식 그리고 재난발생시 유형별 대처 및 행동요령 등을 습득했으며, 재난발생시 현장에서 구호요원으로 활동하게 된다.오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는 지난 지난 27일 제주지역본부 회의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중앙회 및 경제지주 등 계열사 임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준법실천「임직원 행동강령」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청렴농협 구현을 위한 임직원행동강령 준수 사항과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국민행동지침』등을 주요 내용으로 다뤘다.변대근 본부장은“농업인의 사회적·경제적·문화적 지위를 향상시키고 농업인과 지역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농협구현을 위해서는 반드시 투명한 윤리경영이 선제되야만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임직
남원농협(조합장 김문일) 직원봉사단과 농협서귀포시지부(지부장 현학렬) 직원봉사단 10여명은 지난 28일 취약농가를 찾아 사랑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단은 장애를 갖고 있는 취약농가의 집안출입 불편을 덜어 드리기 위해 출입문 교체와 집안 배치 작업에 힘을 보탰다. 집 고치기는 3일에 걸쳐 실시되며 봉사단은 취약농가에 사용 할 생수, 쌀 등 생활용품을 마련하여 전달하는 의미있는 시간도 가졌다.김문일 조합장은 “걷는 게 불편해 집안출입 하다 넘어져 크게 다쳤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듣고 집수리 고치봉사를 하게 됐다”며 “농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4일 보성시장(번영회장 문옥권)과 제주시내 일원에서 대학부·제주고RCY(명예단장 고용철) 단(회)원 및 지도교사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힘내요 제주! 힘내요 소상공인!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으며, 단원들은 카스테라 300개를 만들어 식혜와 함께 소상공인들에게 전달하고, 시내 일원 가게 주변을 청소해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건강+봉사도 실시했다.조민교 한라대학교 RCY회장은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제주대학교 생활관에서 집중보호실에 자가 격리된 내․외국인 학생들을 위해 600만원 상당의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감염 예방 물품을 전달했다.이번 물품은 생수 8,000병, 마스크 2000매, 스프레이용 손소독제 800개 등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외국에서 입국하여 제주대학교 집중보호실에 자가 격리된 내·외국인 학생에게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전달했다.김정훈 기숙사 관장은 “자가 격리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내‧외국인 학 생들을 지원해줘 감사하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제주생명의숲 사무실에서 (사)제주생명의 숲(공동대표 고윤권,김찬수)과 제주의 환경보전을 기반으로 사회공헌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숲 조성 가꾸기사업, 환경보전 및 환경교육 공동연구, 기후변화에 따른 식생보전사업, 인도주의 활동 후원자 모집 등 공동추진을 통해 제주환경보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다.오홍식 회장은 “협약을 통해 제주의 환경 보전과 사회공헌이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적십자사는 앞으로도 기관, 단체 등과의 협약을 통해 나눔과 봉사가 확산될 수
제주양돈농가에서 함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20일 제주양돈농협 한림지점 대회의실에서 제주양돈농가 릴레이 기부 캠페인인 ‘230일의 행복나눔 릴레이 캠페인’ 출범식을 가졌다.이번 캠페인은 양돈농가에서 전 도민에게 선항영향력을 발휘하고 나아가 코로나19를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에서 시작됐다.릴레이 캠페인은 지난 20일부터 내년 4월 6일까지 도내 양돈농가들이 자발적인 참여로
제주감귤농협(조합장 송창구) 에서는 지난 12일(수) 서귀포시 동홍동 홍민표 조합원 과원에서 제주감귤농협 임직원 및 서귀포시지점 단지협의회 회원, 청년부·부녀회 회원, 신양수 서귀포농업기술센터 소장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제주감귤농협 감귤열매솎기 일솝돕기 및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열매솎기 추진 결의와 감귤농가의 실천의지를 다지는 결의문 채택을 시작으로, 서귀포농업기술센터 현광철 감귤지도팀장의 감귤열매솎기 요령 교육, 열매솎기 봉사활동 순으로 진행됐다.제주감귤농협 송창구 조합장은 인사말을 통해 2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5일 제주시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제주시청 농수축산경제국(국장 김원남),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원신),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변대근), 2020년 노지감귤 수출참여농가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산물전문생산단지 현판식’을 가졌다.한국농수산식품공사(aT)와 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10일 제주시농협을 제주도내 최초로 감귤류에 대한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신규 지정했다. 제주시농협은 농산물전문생산단지로 지정됨으로써 물류효율화지원 및 생산・연구개발 관리,
한경농협(조합장 김군진)은 농협중앙회로부터 2020년 2분기『범농협 사회공헌 우수 사무소』로 선정·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범농협 사회공헌 우수사무소』는 중앙회, 금융지주, 경제지주,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심사과정을 거쳐며, 10개소가 선정되는데 한경농협이 수상의 영예을 안았다. 수상 사무소는 농협중앙회장 표창패, 시상금과 더불어 향후 유공직원에 대한 시상도 수여된다.한경농협은 「함께하는 100년 농협」구현과 지역사회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담당하여 왔으며, 특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쓰는 대구
코로나19로 인하여 우리가 살아가는 생활상의 모습이 많이 변화되고 있다. 이에 도민들이 갖는 생활의 욕구와 만족 또한 변화가 있고, 일상생활의 대부분을 집에서 지내고 있는 재가장애인의 경우에도 복지 욕구에 많은 변화가 있다.서귀포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서귀포에 거주하는 재가장애인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인한 생활 모습 및 시급한 복지 욕구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그 결과 1위는 마스크 제공, 2위는 학교 개학 및 복지관 등 사회복지 기관 이용, 3위는 집안 방역 순으로 나타났다.이를 기반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4일과 5일 양일간 2,100만원 상당의 밑반찬 대체 식품을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대체 식품은 혹서기를 맞아 밑반찬의 부패 방지를 위해 간편식으로 준비됐으며 사골곰탕, 차돌된장찌개, 김자반, 우엉조림, 메추리알 장조림, 검은콩두유, 조미김 등 7만원 상당으로 구성됐다.적십자 봉사원들은 해당 가구를 방문해 물품 전달하고 밑반찬 나눔 휴지기를 안내했으며, 가사 및 정서적서비스도 함께 지원했다.오홍식 회장은 “여름철 혹서기를 맞아 이웃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은 지난 4일 임직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한림매일시장 및 상가주변을 중심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역상권 활성화 이용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지역발생으로 인해 이용고객의 감소로 상권 매출이 극도로 침체됨에 따라 지역민의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용고객을 늘려 지역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직원이 동참하여 홍보를 실시했다.상가를 대상으로 중점적으로 지역주민 모두가 상생.협력하면서 일주일 중 2회이상 지역식당 이용하기, 한림읍 지역 상가나 매일시장등을 이용하여 장보기, SNS를 활용 하여 상권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