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시에서는 “제주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자원인 올레길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주올레안내소 및 올레길지킴이 운영 사업을 (사단법인)제주올레에 위탁 운영한다”고 밝혔다.그동안 제주시에서 관리하던 올레길은 총 13개 코스(12~21코스), 211km구간으로, 기간제 근로자를 배치해 상황보고 중심으로 직접 올레길지킴이를 운영해 왔다.그러나 올레길에 대한 전문성이 부족하고 코스에 대한 정비나 보수 등에 대해 제때 대처하지 못함으로써 탐방객들의 불편을 신속하게 처리하는데 한계가 있다.이에 관리 운영방법을 보다 효율적으로 개선하기 위해 사업
자치행정
문서현 기자
2020.02.18 16:25
-
-
-
-
-
-
-
-
-
-
-
-
-
-
-
서귀포시는 고부가가치 양식어업 육성과 차세대 양식품종 발굴을 위해 광어를 제외한 어류의 종자 구입비 2억원을 지원한다.17일 서귀포시에 따르면 올해에는 지난해보다 80백만원 증액한 사업비 2억원을 확보해 관내 10개소 양식어가에 양식품종 다양화를 위한 종자구입 사업을 지원한다.도내 양식어류 생산의 93% 이상을 광어에만 의존하고 있는 현재 양식산업 구조 변화를 위해 광어 이외의 터봇, 강도다리, 돌돔 등 다양한 종자구입 지원을 통해 광어양식의 대체 품종을 보급하고, 광어 생산량을 조절해 광어가격 안정화를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제주
자치행정
문서현 기자
2020.02.17 15:37
-
-
제주시는 신학기를 맞아 이달 28일까지 그린푸드존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 관리원과 합동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또 이와 함께 최근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 홍보활동도 병행한다.점검대상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학교의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미터 범위 안)내 학교매점, 문방구, 분식점 등 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 416개소가 대상이다.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사용․조리․판매 여부 ▲조리 종사자 건강진단 및 위생용품 착
자치행정
문서현 기자
2020.02.17 15:04
-
제주에서 발생한 여성폭력 가운데 가정폭력이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로 인한 부부갈등 문제로 어려움을 호소하는 이들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청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가족 사랑상담소 운영결과 6795건 여성폭력 피해 가운데 가정폭력이 2575건으로 가장 많았고. 뒤를 이어 부부갈등이 1926건, 이혼문제가 874건, 가족문제 838건,성폭력 213건 순으로 조사됐다.또 제주가족사랑상담소가 지난해 가족폭력 피해자 지원건수는 총 5973건 가운데 심리정서 지원이 4491건으로, 가장 많았고, 기타(정보제공 1,2
자치행정
문서현 기자
2020.02.17 13:57
-
제주시가 저소득 한부모가족의 양육부담을 줄이고 자립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올해도 44억원을 들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제주시는 '한부모가족지원법' 에 따른 저소득 한부모가족을 대상으로 만 18세 미만의 아동에게 월 20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고, 미혼 한부모·조손가족의 만 5세 이하 아동에게는 월 5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또한 “부”또는“모”의 연령이 만 24세 이하인 청소년 한부모가족의 아동에게는 월 35만원의 아동양육비를 지원하는 한편, 청소년 한부모가 취업이나 진학, 직업훈련 등을 통해 자립활동을 하는 경우에는 자
자치행정
문서현 기자
2020.02.17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