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등 잠재시장을 비롯해 하반기 외국인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한 마케팅이 추진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뉴델리지사와 공동으로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인도 인플루언서와 미디어를 제주로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팸투어는 국제 관광시장 개방 및 한류열풍에 힘입어 한국 방문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제주의 신규 관광지와 인도 관광객들이 선호하는 콘텐츠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여행잡지와 유튜버들로 구성된 이번 팸투어단은 향후 하반기 여행 활성화에 대비해 제주 등 방한 관광에 대한 콘텐츠를 홍보한
제주문화예술재단은 이달 25일 끌로드아트홀에서 제주문화예술섬 예술요원 연계 프로젝트 공연 'Harmony of Gugak + Jazz'를 개최한다.제주문화예술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는 문화예술활동이 어려운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국위선양 및 문화 창달에 기여한 예술 특기자 예술요원과 도내 예술가가 협력하여 찾아가는 문화예술 서비스를 제공한다.이번 공연은 예술요원▲김민서(거문고) ▲남상동(판소리) ▲박새한(피리), 도내 예술가 ▲재즈 퀸텟 A-Side가 출연한다.아름다운 우리 소리 국악, 즉흥과 다
전문무용수지원센터가 이달 20일부터 29일까지 '2022 제주국제댄스포럼'을 개최한다 한다고 16일 밝혔다.'2022 제주국제댄스포럼'에는 공연과 이 마련되며, 특별행사인 과 협력행사 가 준비된다. 는 7월 29일(금) 저녁 7시 30분 제주아트센터에서 대극장에서 열린다. 제주도립무용단의 , 춤다솜무용단의 , 인후무용단의 , 국립발레단 파드되, 김선희
제주학연구센터(센터장 김순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2022 제주학연구센터 제2차 제주학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강연은 는 제주학연구센터의 슬로건에 맞게, 제주학 전문가와 도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연중 기획으로 일환으로 준비됐다.'제주학 명사 초청 강연'은 제주학 총서 『해녀노래 주석사전: 제주방언의 보고』를 출간한 이성훈 전 숭실대 국어국문학과 겸임교수가 연사로 나선다.이 교수는 를 주제로 그동안 연구해온 제주 해녀들의
‘돌하르방’ ‘간세’ 제주의 상징물이 유럽의 남서쪽 끝 스페인에 설치, 양국간 관광 활성화가 기대된다.제주도는 한-스페인 관광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에 지난 12일(현지시간) 제주 상징물인 돌하르방과 간세를 설치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제주 상징물 설치 기념행사는 지난해 6월 문재인 대통령 스페인 순방을 계기로 한국과 스페인 간 관광교류 활성화에 목적을 둔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협력사업을 통해 한국의 제주 올레길과 스페인의 산티아고 순례길에 상호 상징구간을 만들어 공동 마케팅을 펼치기로 했다.상징구간으로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2022 작은예술공간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된 '오뮤직'이 두 번째 무대 를 선보인다.2022 오뮤직 하우스 콘서트 두 번째 무대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한국 타악기 계의 젊은 거장, 퍼커셔니스트 김은혜가 무대를 이어간다.특히, 이번 무대는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이며, 제주에서 그녀의 탄탄한 실력과 타악기에 대한 열정, 뛰어난 예술성과 탁월한 곡 해석능력을 바탕으로 타악기 현대음악의 진수를 느끼게 된다.2022 제주국
코로나19 이후 관광 시장 회복에 따른 '제주 야간관광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도내 관광전문가들이 본격 나선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지난 8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를 개최했다며 11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는 김주호 배재대학교 교수의 '야간관광 국내‧외 현황 및 도내 야간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주제발표에 시작으로 좌희선 제주관광공사 문화관광그룹 PM의 '신산 빛의 거리 야간콘텐츠 사례'가 발표됐다.이날 도내 관광 분야 전문가들인 박호형 제주도의원, 김애숙 제주도 관광국장, 김창완 제주
제주도의회(의장 김경학)는 6일 제12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개원을 기념해 비자나무 식수행사를 진행했다.식수행사에는 김경학 도의장을 비롯해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 등 전체 도의원들이 참석했다.기념식수 목인 비자나무는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미소를 뜻하며, 나무결이 곱고 재질이 좋아 고급가구, 바둑조판 등을 만드는데 이용된다.김 의장은 식수행사 인사말을 통해 “도민의 신뢰와 사랑을 받는 민생의정을 위한 각오를 다시 한 번 다짐한다”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제주공동체를 위해 서로 의지하고 협력해 나가길 기원하며 비자나무를 심는다”고 말했다.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2년 여름시즌 제주여행 계획 설문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여름시즌 제주여행을 계획하는 시기로 7월 선택 비율은 30.3%, 8월 선택 비율은 69.7% 로 나타났음, 다른 달에 비해 7월과 8월이 월등히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다만 지난해 '2021년 여름시즌 제주여행계획조사'의 7월 14.2%, 8월 85.8%로 응답한 것과 비교하면 올해는 7월을 선택한 응답자가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코로나19 상황을 보면서 여행시기를 미루던 경향이 짙었던 지난해와는 다르게 계획대로 여행하
"Healing Us, Healing Earth!", 매주 금요일 여름밤을 더욱 뜨겁게 달궈줄 가 다시 돌아온다.제주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 JIBS가 공동 주관하는 가 오는 7월 8일(금)부터 9월 9일(금)까지 매주 금요일 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된다고 5일 밝혔다.2019년을 마지막으로 잠시 멈췄던 삼다공원 야간콘서트 오프라인 공연이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제주도민과 관광객에게 대중문화공연을 통한 힐링의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다시 마련됐다.삼다공원 야간콘서트는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2022 제주 스마트관광 빅데이터 해커톤'을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제주관광공사ㆍ제주대학교 공학교육혁신센터(센터장 고동우)ㆍ제주한라대학교 공학기술교육혁신센터(센터장 김보균)가 공동 주관으로, 관광데이터를 활용한 제주 관광 문제 해결 아이디어 발굴과 데이터 전문인력을 양성하고자 마련됐다.또한 한국문화정보원의 문화 빅데이터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공공 및 민간 데이터를 활용해 문화ㆍ여가ㆍ관광 서비스의 창의적 아이디어와 관광 문제 해결을 도출해 보는 자리로 진행된다.모집대상은 국내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 유나이티드 홈경기에서 선전을 기원하고, 탄소중립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의지를 담아 시축에 나섰다.오영훈 지사는 2일 오후 6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 ‘제주 유나이티드-FC서울’ 경기에 제주 유나이티드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시축하고 도민들과 함께 경기를 관람했다.제주 유일의 프로축구 구단인 제주 유나이티드는 올 시즌 현재 K리그 3위(8승 5무 5패)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리그 정상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에 도전하고 있다.이날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 선수들은 재
민선8기 제주도정이 힘찬 발걸음을 뗐다.오영훈 제39대 제주도지사는 1일 오전 10시 제주시 일도2동 소재 민속자연사박물관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를 만들겠다”고 천명했다.오 지사는 이날 취임식을 앞서 오전 7시 20분 창열사를 시작으로 국립제주호국원, 제주4·3평화공원을 잇따라 참배하며 임기 첫날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제주4.3평화공원을 방문해서는 ‘ 4·3영령님! 제주인의 빛나는 삶을 응원해 주십시요’라는 방명록을 남겼다.취임식 이후에는 제주도청 현관에서 민선 8기 도정슬로건인 ‘다함께 미래로, 빛나는
제주관광공사는 제주관광 공식 포털 비짓제주에서 변화된 여행 트렌드를 반영한 제주 마을 산책 '여름편-애월읍'을 소개한다며 30일 밝혔다.이번 여름편에서는 과 으로 구성, 제주 애월읍의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다.MZ세대를 타깃으로 제작된 제주 마을 산책은 계절별 지역을 대표하는 키워드 장소가 돋보이며 인스타그래머블 감성까지 결합된 감각적인 시리즈로 구성됐다.(상)편에서는 '산에서 물이 난다'는 이름이 붙여진 수산리의▲수산저수지▲곰솔나무 ▲하늘그네 ▲물메밭담길
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 싱가포르지사, 제주항공과 공동으로 이달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 동안 싱가포르 온라인 여행사(OTA)와 미디어를 초청해 팸투어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24일부터 제주항공이 재운항을 시작한 싱가포르와 부산 간 노선을 연계, 싱가포르 잠재 여행객들에게 부산과 제주를 공동으로 홍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날 KKday와 Klook 등 인기 온라인 여행 플랫폼을 비롯해 무슬림 전문 미디어인 HHWT(Have Halal, Will Travel)와 2030 여성 미디어 GirlStyl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해외 개별여행객을 대상으로 한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이 진행된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에 참가해 제주관광을 홍보했다고 27일 밝혔다.110여 개 기관과 업체들이 참가한 이번 박람회에는 우리나라는 포함한 5개국에서 참가, 필리핀에서 개최되는 여행박람회 중 최대규모이다.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박람회에는 여행을 계획중인 잠재 관광객 5만여 명이 방문했다.이들은 제주 홍보부스에 3천 여 명의 소비자가 찾아, 무사증 제도
제주관광공사가 지난 14년의 성과를 발판삼아, 제주관광 산업의 힘찬 재도약을 위한 다짐을 결의했다.제주관광공사는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모든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기념식은 ▲퇴직자 재직기념패 전달 ▲모범사원 표창 ▲유관기관 감사패 전달 ▲CEO 창립기념사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이어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대내·대외로 확산시키자는 'JTO 다양성 이해하기' 캠페인 추진과 함께 건강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노사 공동 실천 활동을 선언했다.실천 서약에는 직원 인권 보호와 직장
23일 낮 제주시 노형동 상공에 렌즈운이 포착됐다.렌즈운은 안정되고 습기를 머금은 공기가 산이나 산맥위로 흐를 때, 대규모의 정상파가 바람이 불어가는 쪽으로 형성된다. 흔히 카메라 렌즈모양이나 매끄러운 받침접시 모양을 띄는 경우가 많다.제주에서는 기압이 불안정할때 한라산의 영향으로 상공에서 가끔 만들어기도 한다.
제주에서 첫 의료웰니스를 핵심 콘텐츠로 한 전세기 상품이 만들어짐에 따라 외국인 관광객 150여 명이 입도했다.제주도와 제주관광공사는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몽골 시장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등을 포함한 의료웰니스 전세기 상품을 개발해 첫 관광객이 입도했다고 22일 밝혔다.또한 이날 오전 제주관광광사와 한국관광공사는 도내 첫 의료웰니스 전세기를 이용한 관광객을 대상으로 환영행사를 개최했다.이달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제주를 방문한 150여 명은 도내 4개 종합병원(제주한라병원, 제주한국병원, 중앙병원, 위(WE)병원)에
호텔신라는 이달 22일부터 제주관광공사와 협력해 '제주 안심채움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안심채움 캠페인'은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청정하고 깨끗한 제주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 청결하고 위생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주의 관광서비스에 대해 긍정적 이미지를 확산해 나간다.호텔신라는 지난 4월 제주관광공시와 '안심으로 더 맛있는 제주만들기' 업무 협약(MOU)을 체결한 후, 안심채움 캠페인을 주요 협력사업으로 정하고 세부 협의를 해왔다.제주도 공식관광정보 포털인 '비짓제주'에 '맛있는 제주만들기' ▲식당들을 등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