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섬유기업인 벤텍스(주) 고경찬 대표는 제주대학교 의류학과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고 대표는 지난 2012년부터 섬유산업연합회 장학재단 내 ‘벤텍스 장학회’를 운영하며 섬유공학 전공 대학생에게 장학금 지원과 멘토링 활동을 해왔다.자료: 제주대학교 제공
제주대학교가 2014학년도 공립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전국 최고의 합격률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대는 122명의 응시자중 116명이 합격해 95.08%의 합격률을 기록했다.전국 11개 교대 합격률을 보면 제주대에 이어 전주교대(93.95), 청주교대(89.1%), 공주교대(89.0%), 진주교대(87.7%), 서울교대(85.3%)가 뒤를 이었다.이어 경인교대(84.9%), 대구교대(84.2%), 부산교대(83.3%), 춘천교대(82.3%), 광주교대(77.4%) 순이다.이번 시험 제주대의 지역별 합격자는 △제주 93명 △경
제주대학교가 수도권 지역 제주출신 CEO가 있는 기업에 1인 이상 취업시키기에 나선다.제주대는 오는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취업활성화를 위한 고용포럼’ 행사를 갖는다.이 포럼에는 서울·경기지역 제주출신 CEO 50여명, 제주대 미취업 졸업예정자 및 포럼 참가기업 인턴생, 제주대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행사프로그램은 지역인재 채용을 위한 참가 CEO와 학생간 대화 및 토론 등으로 진행된다.제주대는 이번 행사를 통해 20명 이상을 직접 취업시킬 계획이다.한편 제주대는 지난해 52.8%의 취업률을
다음커뮤니케이션은 6일 제주대 본관 3층 회의실에서 컴퓨터공학과 학생 12명과 컴퓨터교육과 학생 8명 등 20명에게 총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제주대학교 공과대학 컴퓨터공학과와 사범대학 컴퓨터교육과가 참여하는 ‘공학교육혁신센터사업 Daum트랙’의 참여 기업이다.Daum트랙은 제주로 이전한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주대 공학교육혁신센터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수요자 중심의 인력양성을 하고 있다.다음커뮤니케이션은 지난 2007년 4월30일 제주대와 산
제주대학교는 2014학년도 공립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에서 116명이 합격했다고 5일 밝혔다.총 122명이 응시해 95.08%의 합격률을 보인 것이다.지역별로는 △제주가 92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기·전남 각 4명 △서울·충남 각 3명 △인천·경남 각 2명 △충북·세종·전북·부산·울산·경북 각 1명이다.학과별로는 △초등 영어 14명 △초등 미술 13명 △초등 수학 11명 △초등 국어·윤리·컴퓨터·음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는 4일 오후 6시 2014학년도 정시모집 나/다군 합격자 1850명을 발표했다.나군 합격자는 1015명, 다군 합격자는 835명이다.합격자는 6일부터 10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합격자 명단은 제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http://ibsi.jejunu.a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제주대는 합격자와 함께 예비후보자 3642명(나군 예비후보자 1426명, 다군 예비후보자 2216명)도 발표했다.충원(추가)합격자는 오는 11일부터 19일 오후 9시까지 총 6차에 걸쳐 발표할 계획이며 발표일정은 입학안내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는 지난 24일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로부터 천연기념물인 ‘진돗개와 삽살개’각각 1쌍씩을 이관 받았다.이에 따라 제주대와 문화재청은 우리나라 고유종으로서 문화적 및 생물학적 가치가 높은 이들에 대한 다양한 협업 연구 활성화를 위해 공동 협력해 나가게 된다.혈통서에 따르면 이번 이관된 진돗개 1쌍의 이름은 남해(수컷)와 바다(암컷)며 19개월 령이며, 전남 진도에서 각각 태어나 그동안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보호돼 왔다.삽살개 1쌍 이름은 마루(수컷)와 누리(암컷)이며 22개월 령이다.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이 올해 제 78회 의사국가고시에서 졸업생 38명 전원이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제주대는 의과대학에서 의전원으로 전환한 이후 국가고시 실기시험 지원을 위해 임상수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제주대 의전원은 지난 1998년 의과대학으로 개교 이래 올해 13회, 의전원으로는 3회 졸업생을 배출했다.졸업생 전원 합격은 의전원 졸업생 배출 후 3년 만으로, 이전 의과대학 졸업생을 포함해 평균 합격률 95.3%로 전국 합격률을 상회하고 있다.제주대에 따르면 의과대학이 첫 졸업생을 배출한 2002년부터 2006년까지는 의사고
제주대학교는 23일 아라뮤즈홀에서 ‘2013년 가을학기 한국어과정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한국어과정 수료생은 중국·미국 등 9개 나라 146명으로, 어학연수생 102명, 교류수학생 44명이다.이들은 총 400시간 수업 중 80% 이상 출석과 필기·말하기 등 시험에서 평균 70점 이상을 얻어 이번 수료증을 받았다.제주대는 성적이 우수하고 개근을 한 수료생 27명에 대해 총 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수료생들은 한국어능력시험(TOPIK)을 거쳐 대학 및 대학원에 진학하거나 급수가
제주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은 21일 제주대학교병원 대강당에서 '제3회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이번 배출된 의료 전문인력은 의무석사 37명, 의학사 1명(대학원 개원 전 의과대학 소속 학생)등 38명이다.허향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국민건강과 의학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대한민국 의료계의 기둥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제주대 출신이라는 자긍심을 갖고 더욱 정진해 달라"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학위수여식에 이어 졸업생들이 의업에 종사할 허락을 받고, 이에 생애를 인류봉사에 바칠 것을 엄숙히
제주대학교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는 오는 25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주문화관광포럼, 제주도관광협회와 공동으로 '제주해녀의 삶과 밥상전'을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제주의 독특한 해녀의 삶과 문화를 음식을 통해 이해하고 제주해녀의 UNESCO 무형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여론을 조성키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선 제주대 스토리텔링연구개발센터의 해녀 음식 스토리텔링을 기반으로 김지순 향토 음식명인이 재현한 해녀 음식이 전시된다.또 제주 해녀문화에 대한 특별강연, 하도어촌계 해녀합창단,공연, 해녀를 문화상품화 하고 있는 (주)아트피
제주대학교는 17일 제주대에서 제주국제연수센터와 국제교류 사업 수행을 위한 상호 협력 업무 협약을 맺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글로벌 역량강화 및 인재 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자연·환경·인간안보 등과 관련된 특화 연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국제행사·워크숍·세미나 등 공동 개최 △양 기관간 교차 홍보 및 교류 등에 협력키로 했다.제주국제연수센터는 ‘유엔과의 협력 강화와 제주도를 세계평화 및 국제교류 중심지로 육성키 위해 지난 2010년 출범했으며 제주에
제주대학교는 15일 본관 입구에서 ‘그린캠퍼스 대학’현판식 행사를 개최한다.행사에는 허향진 총장을 비롯한 대학 주요 보직교수와 그린캠퍼스사업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다.제주대는 지난해 8월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지원하는 ‘2013년 그린캠퍼스’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제주대는 '그린캠퍼스'로 선정됨에 따라 3년간 총 1억2000만원(연간 4000만원)을 지원받는다.제주대는 앞으로 △친환경 교육 강화 및 인재 양성사업 △친환경 그린캠퍼스 조성 △온실가스 감축 등 친환경 교정 구축사업 △친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소(소장 김석준)는 오는 17일 오후 3시 인문대학 1호관 3층 문화원형체험관에서 ‘대학 특성화 정책과 탐라문화연구소의 발전방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1부에선 개회식에 이어 전영준 탐라문화연구소 부소장의 ‘탐라문화연구소 발전방안 보고서’ 발표가 진행될 예정이다.2부에서는 △김치완 교수의 ‘제주의 정체성 찾기와 특성화 비전’ △김동윤 교수의 ‘지역거점국립대학의 역할모델 정착을 위한 4·3연구센터 설립의 의미와 전망&
제주대학교 해군·해병대 학군사관후보생(ROTC) 모집에서 해군 36명(여학생 3명), 해병대 37명등 총 73명이 합격했다.이는 지난해 합격자 64명보다 9명이 늘어난 규모로, 경쟁률은 해군 남자가 3대 1, 여자가 5대 1, 해병대는 3.5대 1이었다.선발된 학군사관후보생들은 2년간 소정의 교육과정과 기초군사훈련을 거친 후 우리나라 해양수호를 책임질 해군·해병대 장교로 임관하게 된다.여성 합격자는 함은진(영어영문학과/사진 왼쪽)·이슬기(관광개발학과/가운데)·이준하(해양산업경찰학과)
2013년도 취업률 전국 거점국립대학 2위에 올라선 제주대학교는‘취업률 향상을 위한 교직원 워크숍’을 개최한다.이번 처음으로 개최되는 취업률 워크숍에는 허향진 총장을 비롯해 취업전략본부, 링크(LINC)사업단, 산학협력단과 각 단과대학의 교직원, 조교가 참여한다.LINC사업단 이상백단장과 취업전략본부 임재윤본부장은 발표에서 300여 가족회사와의 산학협력을 통한 일자리 창출의 성과와 단과대학·전공별 현황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전 단과대학장과 조교가 참여하는 자유토론 및 허향진 총장의 총평이 있을
제주대학교는 예비취업자들을 위한 포스트칼리지(Post-College) 과정을 개발, 지난 2학기 시범운영을 거쳐 올 겨울학기부터 본격 운영한다.대학이러닝 홈페이지(http://elearning.jejunu.ac.kr)를 통해 서비스되는 이 과정은 예비취업 대상자인 대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직장인으로서의 기본 소양과 빠른 업무적응을 위한 강의 콘텐츠 학습이다.포스트칼리지 과정 교과목은 '성공적인 직장생활'(3학점)이다.'성공적인 직장생활'교과목은 30개 소주제로 구성돼 소주제당 30분이상 총 900분 학습분량이다.업무태도에서부터
제주대학교는 31일 '2015학년도 입학전형계획'을 발표, 수시모집 771명(30%), 정시 1785명(70%) 등 총 2556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이중 정원 내 선발인원은 2324명, 정원 외는 232명이다.수시모집인 경우 정부의 대입전형 간소화 정책에 따라 전형방법을 단순화해 정원 내 전형 수를 기존 5개에서 △일반학생전형 △고른기회전형 △예체능특기자전형 등 3개 전형으로 축소한다.수시 전 전형에서 학생부 교과 성적으로만 선발하며, 예체능특기자 전형은 제외된다.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일반학생 전형
제주대학교 제주조릿대 RIS사업단은 27일 제주대에서 '제1회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제주조릿대 사진공모전'시상식을 개최했다.제주대 총장상(금상)은 한라산 백록담을 배경으로 100년에 한번 꽃을 피운다는 '한라산 조릿대꽃'을 출품한 김현종씨가 수상했다.은상은 김찬우씨 '가을 조릿대', 동상은 양영민씨 '한라산 조릿대', 주범철씨 '조릿대'가 선정됐다.이번 사진공모전의 수상작들은 '제주세계자연유산센터'와 '제주국제공항'에 전시될 예정이다.제주대 허향진 총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을 통해 제주조릿대 인지도
제주관광대학교는 제주지역 글로벌 관광 인재 양성을 위해 KT&G 제주본부가 지난 23일 ‘KT&G 상상펀드’ 장학금 200만원을 본교에 전달했다고 밝혔다.‘KT&G 상상펀드’는 사회적 책임과 직원 상호간 일체감 조성에 기여할 목적으로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 등을 통해 적립된 기금으로 희망자에 한해 월 고정으로 납부하는 기부금이다.이날 기부받은 장학금은 가정형편이 어렵지만 학업에 충실하고 글로벌 관광 리더로서의 자격을 갖춘 학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제주도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