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김만덕주간을 맞이하여 나눔의 의미와 실천의 시간을 갖기 위해 9월 18일부터 10월 24일까지 나누미(米)챌린지를 진행한다.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을 통해 진행된 챌린지는 22일 기준 1273여만원이 모였다. 모인 성금은 김만덕기념관(관장 김상훈)에 지원되어 김만덕 사랑의 쌀을 구매 후 도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나누미챌린지는 김만덕기념관과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프로그램으로, 나누미 챌린지 참가 인증 촬영을 하고 개인 또는 기념관 SNS 업로드 후 지정된 나누미 챌린지 기부 계좌에 입금하는 이벤트다.김
고산농협 농가주부모임(회장 강명옥)에서는 지난 19일 회원 30명이 참석하여 조생양파시범포 농지 한경면 고산리 1645-1/ 2,413㎡(730평)에서 ‘21년산 조생양파시범포 위탁 운영 사업 양파정식을 했다.‘21년산 조생양파시범포는 고산농협과 제주도농업기술원이 공동주관하여 진행하는 사업으로 총 15품종 (국내 11품종, 수입 4품종)을 운영하고 있으며, 품종별 특성 (초색, 색태, 구형 등) 비교⦁평가회를 개최하여 품질이 우수한 국내 양파 종자를 농업인들에게 보급 할 예정이다.농가주부모임 강명옥 회장은 “정성과 심여
대정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미애)는 지난 18일 봉사원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정읍 관내 장애인,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등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방문하여 ‘찾아가는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했다.이 사랑의 도시락은 코로나19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경로당 급식이 어려운 어르신과 조손가정, 장애인들을 위해 진행됐으며, 봉사원들이 친환경 재료를 구입, 정성껏 준비한 ‘사랑의 도시락’을 전달하면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최미애 회장은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정성껏 도시락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따뜻한 지역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박순덕) 주관으로 지난 14일 버스터미널과 노형오거리일대에서 봉사원 30여명이 참여해 ‘코로나19 ZERO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ZERO를 위해 전국 15개 지사 적십자 봉사원들이 각 지역에서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제주적십자사 봉사원들은 출근길 시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눠주면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박순덕 회장은 “도민들과 함께 코로나19를 극복하자는 마음으로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모든 분들이 마스크 쓰기 운동에 동
남주고등학교(교장 한상용)는 학생회(학생회장 김도현)가 주축이 되어 지난 12일부터 4주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무연고아동을 지원하기 위한 ‘나눔실천리더’를 진행을 시작하였다.이번 ‘나눔실천리더’는 남주고 학생회 45명이 참여했다. ‘나눔실천리더’는 고등학교 학생회가 주체가 되어 무연고 아동을 위해 교내 캠페인을 진행하는 자원봉사 활동이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여러 사정으로 유기되어 연고를 확인할 수 없는 무연고 아동들에게 보육비, 의료비, 발달지원비를 지원할 예정이다.김도현 남주고 학생회장은 “TV로만 봤던 베이비박스의 아동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3일 서귀포여자고등학교 RCY(명예단장 김월룡) 단원 및 지도교사 등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 헌혈할까요?’ 헌혈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RCY 단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진승리(서귀포여고 1) 단원은 “캠페인을 통해 좀 더 많은 친구들이 헌혈에 참여하여 혈액이 필요한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이웃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2,000만원 상당의 어멍촐레 대체 식품을 만들어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300가구에 전달했다.이번 대체 식품은 추석 및 한글날 연휴시 관광객 입도로 코로나19 잠복기로 인해 대면접촉 최소화의 일환으로 어멍 촐레 대체식을 준비했으며, 육개장 외 4종과 ㈜신한에코 해삼정인에서 기부한 해삼 300세트도 함께 전달했다.오홍식 회장은 “ 연이은 연휴로 인해 많은 관광객이 제주를 찾음에 따라 코로나19 잠복기를 고려하여 대면접촉을 최소화하면서 밑반찬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0월 ~ 12월, 3개월 동안 수목원테마파크 2층 체험장에서 도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주 6회 “응급처치 상설 교육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응급처치 상설교육은 응급상황 시 신속한 대응을 통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기본 지식을 습득 시킬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적십자사는 토요일과 일요일 11시부터 17시까지 3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교육은 ▲ 응급처치의 필요성, 심폐소생술 등 응급상황 행동요령, ▲ 자동제세동기 사용과 기도폐쇄 대처요령, ▲ 붕대 및 삼건건 사용법 등으로 구성
ASF·구제역 선제적 차단방역활동 강화를 위하여 제주농협 NH방역지원단(본부장 변대근)·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관내 2개 축협 방역단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9월 29일 금악리 소재 양돈농장에서 특별방역을 실시하였다.금차 특별방역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 및 관광객 유입 증가로 철저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구제역 차단방역이 요구됨에 따라 선제적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농가 유입 차단을 위하여 양돈농장 밀집단지 입구주변 생석회 살포와 방역차량 4대를 동원하여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하였다.제주농협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5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신창덕)와 서귀포시지구협의회(회장 김옥심)주관으로 “추석맞이 다문화가족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송편 나눔은 추석을 맞아 봉사원과 다문화가족이 참여해, 다문화가족들에게 송편 빚는 방법을 알려주는 등 한국전통문화 체험기회를 제공하고 한가위의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적십자사는 송편 16,000개, 410세트를 만들어 도내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 다문화가족, 양로원, 홀몸어르신, 희망풍차 결연가구 등을 방문해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서는 추석을 맞이하여 복지사각 지대 위기가정과 저소득가정을 찾아 3억원 상당의 사랑의 릴레이 지원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적십자사는 개인, 기관, 단체들로부터 기부금 및 물품을 후원받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을 위해 맞춤형 이웃돕기를 추진한다.적십자사는 300가구 대상 차례상 장보기에 2100만원, 900가구 희망풍차 물품 및 밑반찬 간편식 지원에 6000만원, 위기가정 11가구에 긴급지원금 2300만원을 각각 지원했다.또한, 학생들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및 저소득
NH농협은행 제주한라대학교지점(지점장 조사현)은 24일 ‘사랑의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랑의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는 학습 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쾌적한 학습공간을 선사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이 날 봉사활동은 외도동 2가구의 학생을 대상으로 책상, 책꽂이, 침대 등을 구입, 설치했다.
제주은행 봉사단(단장 문종일)은 25일 사)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와 산하기관인 지체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각 100만원씩 총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이 자리에는 제주은행 봉사단 단장 문종일, 제주은행 연삼로 금융센터 김태현 센터장, 고광범 지점장, 박상언 부지점장과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 강인철 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도내 지체장애인을 지원하는데 사용하게 된다.문종일 단장은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 및 후원활동을 진행해왔는데 올해에도 제주특별자치도지체장애인협회와 지체장애인주간보호시설에 후원을 하게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 하나로마트는 최근 하귀농협 본점에서 도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공익기금 1000만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남식)에 기탁했다.이날 전달된 공익기금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기업사회환원의 일환으로 하나로마트 수익금 중 일부를 기탁한 것으로, 도내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 ‧ 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강병진 조합장은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해 공익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한 농협으로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과 상생을 위한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2일 농협하나로마트 노형점에서 고봉주 제주시농협조합장, 차성준 하나로마트협의회장(한림농협 조합장), 박유선 노형하나로마트장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과 수혜가구, 적십자봉사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취약계층 차례상 장보기에 나섰다.이번 장보기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과 봉사원들이 함께 차례상에 올릴 과일, 채소, 육류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 구입 등 어르신들의 장보기를 도우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제주농협은 제주시농협, 하귀농협
농협중앙회 제주시지부(지부장 고석찬)와 제주시지역농축협운영협의회(회장 김군진, 한경농협 조합장), (사)농가주부모임 제주시연합회(회장 김순실) 회원 등 30여 명은 지난 22일 조천읍소재에서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행사’를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고추장을 직접 만들어 농촌지역 고령농가와 취약계층, 복지시설 등에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석찬 제주시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소외 이웃들에게 사랑의 고추장 담그기 나눔
제주대학교사범대학부설고등학교 RCY(명예단장 이진석)는 지난 18일, 21일 양일간 단원 및 지도교사 등 25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오늘 우리 헌혈할까요?’ 캠페인을 전개했다.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한 혈액 수급난을 극복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RCY 단원들은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박주영(사대부고 2) 단원은 “코로나19로 헌혈자가 감소해 혈액수급이 어렵다는 소식을 접할 때마다 안타까웠다”며, “이번 헌혈 캠페인을 통해 많은 친구들이 헌혈에 동참했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8일 하귀농협하나로마트에서 강병진 하귀농협조합장, 차성준 하나로마트협의회장(한림농협 조합장), 이창철 농협중앙회 이사(대정농협 조합장), 김덕진 하나로마트장장을 비롯한 농협 임직원, 수혜가구, 적십자봉사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추석맞이 취약계층 차례상 차림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장보기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 차례상에 올릴 과일, 채소, 육류 등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하면서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제주농협은 하귀농협, 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7일 이산가족 대면 상봉 20주년 및 다가오는 추석 맞이하여 제주시에 거주하는 이산가족 가정을 방문해 선물세트를 전달하고 위로했다.이번 방문은 대한적십자사와 통일부가 이산가족 대면 상봉 20주년을 맞아하여 열린음악회 이산가족 특별편으로 추진하면서, 전국에 있는 이산가족과 봉사원, RCY 등과 연계해 온라인 콘서트로 녹화 진행하면서 마련되었고, 10월 4일 방송 예정이다.오홍식 회장은 “이산가족들이 열린음악회를 통해 서로를 위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적십자사는 이산가족들이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5일 대정읍지역 초등학교 4개교에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5,100매를 전달했다.이번에 전달한 마스크는 제주신화월드(COO Tigo Yeung)에서 기증한 것으로 대정적십자봉사회(회장 최미애)원들이 대정읍 지역 초등학교 4개교를 방문하여 마스크를 전달했다.대정적십자봉사회에서는 지난 3월에는 코로나 19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소독제 1000개를 제작하여 대정읍 관내 주민들에게 무료로 배부했고, 또한 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한 “방역활동과 찾아가는 밥상 프로그램” 운영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