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오는 8월 23일부터 9월 25일까지 제주해변공연장 등 도내 일원에서 제주시 주최,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및 7개 종목별 단체 주관으로 '2019 제주레저스포츠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로 20회째를 맞는 레저스포츠대축제는 레저스포츠를 즐기며 경기도 관람할 수 있는 축제다.대축제는 '레저스포츠의 메카, 제주에서 느끼는 스릴과 감동'을 주제로 기존 6개 종목에 전국적으로 관심을 받고 있는 '드론'을 신규종목으로 추가해 총 7개 종목으로 확대 운영된다.또한, 각 종목별
표선리마을회(이장 박태숙)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회장 윤정경)가 주관하는 '제24회 2019 표선해변 하얀모래 축제'가 지난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표선해수욕장에서 개최됐다.이번 축제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도민과 관광객 1만여명이 표선해수욕장을 찾아 하얀 백사장과 푸르른 바다 속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의 재미 속에서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려 보냈다.첫째 날은 전도학생 비치 싸커대회,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표선누리합창단 등의 축하공연에 이어 개막식이 열렸고 이후 불꽃놀이, 워터DJ파티, 한여름 밤의 해변
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부제: 논짓물 해변축제)가 오는 7월 27~28일 2일간 예래동 소재 논짓물 일원에서 개최된다.예래동주민자치위원회가 주최하고 예래생태체험축제위원회(위원장 김기철)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물과 함께 신명나는 해변축제'를 주제로 지금까지와는 색다른 프르그램 구성으로 방문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축제일정별 주요 내용으로는, 첫째 날인 27일(토)에는 11시부터 우리동네 수중 배구대회, 맨손으로 넙치잡기(13시), 태왁 수영대회, 어르신 민속경기, 19시 30분 개막식이후 춤추는
제17회 쇠소깍 축제가 8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효돈동 하효항과 쇠소깍 일대에서 효돈동연합청년회(회장 강두식) 주관으로 열린다.이번 축제는 '레저 그리고 체험'를 테마로 축제기간 내내 레저와 체험을 즐길 수 있다.이벤트로는 쇠소깍의 에메랄드 물과 함께하는 테우체험, 나룻배 체험, 쇠소깍 열차, 제트보트 행사가 마련된다.더위를 한방에 날려줄 쇠소깍 축제는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로 어린이 사생대회, 딱지왕 선발대회, 여자 팔씨름 대회, 실버댄스 행사 등을 준비하고 있다.또한, 8월 17일 저녁에 펼쳐지는 사우
서귀포시에서는 23일 제5차 안전정책실무조정위원회(이하 위원회)를 열어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름철 개최되는 '제19회 예래생태체험축제', '제6회 돈내코계곡 원앙축제', '제24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 안전관리계획을 심의했다.이번 심의에서는 한여름철 해안과 인접하거나 계곡에서 개최되는 축제임을 고려해 수상안전.식중독.해상 기상상황 등 축제장 안전사고 예방에 초점을 맞춰 심의했다.수상프로그램 진행 중 기도막힘, 익수사고, 심정지 등 갑작스러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의료진 상시 배치를
오는 7월 12일부터 7월 28일까지 함덕 서우봉해변 일대에서 제주시에서 주최하고 함덕리 새마을회와 함덕뮤직위크 조직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19 함덕 뮤직위크'가 열린다.총 3주에 걸쳐 이뤄지는 이번 행사는 7월 12일부터 13일까지 밴드 공연으로 주제로 한 '스테핑스톤 페스티벌'이 개최되고, 7월 20일부터 21일까지 댄스공연을 주제로 한 '국제라틴문화페스티벌'이 개최된다.7월 27일에는 오케스트라 공연과 클래식 토크콘서트를 주제로 '썸머 클래식 페스티벌', 7월 28일에
서귀포시는 지역 대표축제 서귀포 칠십리축제의 상징이자 자랑거리인 '칠십리 퍼레이드'의 활성화 및 규모화 추진을 통한 축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7월 한달간 퍼레이드 참가자를 전국 공모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전국공모 신청 자격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율적 소재로 팀 구성(10명 이상) 후 신청하면 된다.공모 접수방법은 축제홈페이지(www.i70ni.com)에 접속해 신청서 양식을 다운, 축제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참가팀 심사 및 발표는 내부 심사(8월초 예정)를 통해 10개 팀 이내로 선정할 예정
도시재생이 떠오름에 따라 문화예술계에도 리모델링에 대한 이슈로 포럼이 진행됐다.지난 11일뷰터 12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열린 포럼은 동시대 공연예술계 현안 및 문화산업에 대한 이슈 및 해외기관·페스티벌과의 교류협력을 논의하는 장이었다.포럼은 총 다섯 섹션으로 구성됐는데 ▲1섹션, 해외 페스티벌, 기관과의 교류협력 제안 ▲2섹션, 전시 지원 및 기획 전시 등에 대한 논의 ▲3섹션, 교육 사업, 대상별 프로그램 기획 등에 대한 논의 ▲4섹션, 최신 트렌드 및 이슈에 따른 경영 기획 분야 논의
문화예술마켓의 *프레젠테이션(presentation 이하 PT)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고 있을까?*프레젠테이션이란 광고인이 예상 광고주를 대상으로 한 광고 계획서 활동을 뜻한다. 일반적으로 발표와 함께 PPT(파워 포인트) 자료를 준비한다.지난 10일부터 열린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 쇼케이스에서는 각 공연 단체들이 문화기관 및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자신들의 단체를 홍보했다. 공연 후 PT를 하거나 공연 말머리에 마지막 이야기가 궁금하면 전화를 달라고 하는 등의 방법으로 어필을 했다.12일 오후 4시 30분 연극 분야의 ‘하
“시골이잖아요. 문화예술 공연에 대한 갈증이 있었는데 문화소외지역인 표선에서 이런 맛보기 공연을 하루 종일 볼 수 있어서 너무나도 행복해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찾은 표선 주민 김혜련(58)씨의 말이다.전국의 문화예술 관계자들이 제주에서 한자리에 모이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지난 10일부터 해비치 호텔 & 리조트 제주에서는 `제12회 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이 개막했다.‘제주 해비치 아트페스티벌’ 중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쇼케이스는 아트마켓 프로그램 중 하나다. 아트마켓은 부스전시와 쇼케이스로 나뉜다.
'제주거주민과 육지이주민 사이의 ‘간극’을 어떻게 풀 것인가?'귀덕1리 주민들의 고민한 흔적이 ‘귀덕밤마실’이라는 문화로 다가왔다.‘마실’이라 하면 이웃이나 집 가까운 곳에 놀러 가는 일을 의미한다. 과거 마을에서는 어르신들의 마실이 마을의 '모임' 반상회였다. 이제 마실은 마을회관이라는 거점공간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동네 거점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마실을 귀덕1리는 밤바다가 보이는 공원으로 끌고 나왔다. 귀덕밤마실은 일명 ‘육지것’들이라 일컫는 이들이 제주거주민들에게 보내는 초청
설문대와 함께하는 가족나들이 '오감만족 행복마켓'이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설문대여성문화센터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다.이날 행사는 문화체험프로그램, 직거래 장터, 친환경농산물 장터, 장애인 시설 생산제품 전시 및 판매, 볼풀장 어린이 놀이존 등으로 꾸며진다.문화체험 프로그램은 페이스페인팅, 비누종이선물포장, 비눗방울놀이, 캘리그라피 액자 만들기, 캐리커쳐 그리기로 구성됐다.더불어 수다뜰 13개 업체에서 직접 생산한 제품을 전시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도 운영돼 방문객들이 저렴한 가격에 양질의 제품을 구매
서귀포시는 지난 4~7일 나흘간 표선면 가시리 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열린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 평가보고회를 15일 가시리마을회관 별관(회의실)에서 개최했다.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가 주관한 이번 축제는 지난해 부족했던 방문객 편의시설(포토존, 전망대, 산책로, 화장실 증축 등) 확충과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를 진행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였다.이날 평가보고회에는 양윤경 서귀포시장, 현덕준 축제조직위원장을 비롯한 축제 관계자 20여 명의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표창, 개최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애월읍 장전리, 전농로 등 제주시 일대에서 개최된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가 축제장으로의 접근성과 주차시설 부족, 벚꽃을 테마로 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축제프로그램 부족, 먹거리 부족 등은 해결해야할 과제로 제시했다.제주시에서는 지난 10일 제주시 삼도1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 평가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최종 평가 보고회는 제주시관광축제추진협의회 위원, 애월읍.삼도1동 지역축제추진위원회 등 축제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회 제주왕벚꽃축제 하이라이트 영상시청
제주시는 오는 4월 20일 오전 11시부터 제주시민복지타운 광장 일원에서 '2019 지구환경축제'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올해로 17회를 맞이하는 '2019 지구환경축제'는 시민들이 지구환경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지구를 지켜주세요 SOS(Save Our Seasons)"라는 주제로 무대행사, 체험프로그램, 환경나눔장터, 전시.홍보관, 자전거 마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세부 프로그램 운영은 무대행사가 오후 1시부터 진행되며, △환경 뮤지컬 △그린 피크닉 버스킹 △레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7일까지 4일간 약 16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폐막했다.유채꽃을 테마로 4일간 주무대 및 유채꽃 광장, 녹산로 등에서 유채꽃 화관 만들기, 유채꽃 천연염색, 조랑말 승마체험, 금혼식, 음식경연대회, 청소년 꿈오름 페스티벌 등 다양한 프로그램 및 체험행사가 진행돼 어르신부터 아이들까지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행사장을 찾았다.특히, 지난해 유채꽃축제에서 부족했던 방문객 편의시설 확충과 체험 프로그램
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제주유채꽃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현덕준)가 주관하는 '제37회 제주유채꽃축제'가 내달 4~7일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조랑말체험공원 일원에서 열린다고 26일 밝혔다.유채꽃을 테마로 다양한 행사가 4일간 주무대 및 유채꽃 광장, 조랑말박물관, 녹산로 차없는 도로에서 운영된다.주무대 및 유채꽃 광장에서는 유채꽃 화관 만들기, 유채기름 짜기, 유채꽃 염색, 조랑말 승마체험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과 유채꽃음식경연대회, 금혼식, 유채꽃가요제 등 유채꽃축제 정체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녹산로 차없는
2019 제주 왕벚꽃축제가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애월읍 장전리, 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 펼쳐진다.올해로 28회째를 맞는 제주 왕벚꽃축제는 그간 명소간 분산개최됐던 축제기간을 왕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단일화했다.더욱이 올해 제주지역 벚꽃은 20일 개화해 일주일 후 절정을 이룰것으로 예보되며, 축제기간 화려한 왕벚꽃의 향연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삼도1동 전농로 일원에서는 29일부터 차 없는 거리(전농로사거리~남성로터리) 운영을 통해 다양한 길거리 공연과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장전리에서는 2
제주시는 '2019 제주들불축제(7~10일)' 기간 도민과 관광객 편의를 위해 셔틀버스 증차 및 노선개편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우선 작년 130대 운행에서 30대 늘린 160대의 셔틀버스를 운행할 계획이다.또한 '제주민속오일시장' 주차장을 새로이 무료 거점주차장으로 확보했다.이에 제주시 출발 노선의 경우 1노선(제주시민속오일시장→행사장)과 2노선(탑동제1공영주차장→종합경기장 시계탑→행사장)으로 나눠 운영한다.돌아오는 노선은 행사장→제주시민속오일시장→종합경기
2019 제주들불축제가 7일 개막하는 가운데, 이날 오후 2시 삼성혈과 제주시청 일대에서 시민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된다.이날 시청광장(들불광장)에서는 오후 2시부터 8시 10분까지 진행되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들불광장(시청광장)' 무대에서 희망나눔 들불 음악잔치(노래자랑 예선)가 진행되며, 각 읍면동에 사전접수 한 참가자들 중에서 심사를 통해 본선 진출자를 결정하게 된다.부대행사로는 '소원지에 소원을 쓰고 직접 줄에 달아보는 체험'과 함께 '국제교류도시 축하공연'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