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일 “제주 이주민과 이주민 자녀들을 위한 ‘교육 정보 제공 시스템’을 구축 하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제주 이주에 있어서 교육은 매우 중요한 결정적 고려 대상”이라며 “지금은 이주 과정에서 이주민들이 스스로 다양한 정보를 얻고 결정하는 상황이라 큰 불편이 있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읍면지역 작은 학교와 혁신학교 ‘다혼디 배움학교’등 아이의 꿈과 가능성, 생활 여건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학교들이 많다. 교사들의 역량과 열정도 매우 뛰어나다”며 “전국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 제주의 좋은 교육 환
바른미래당 장성철 제주도지사 후보는 지난 1일 유권자들을 직접 찾아가는 전기자전거 골목유세를 이틀째 이어갔다.장 후보는 이날 밤 10시까지 자원봉사자들과 대학로 골목골목을 돌며 청년 유권자들을 만나 ‘공약 현장 설명’도 하면서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장 후보는 제주시청 대학로를 찾아 저녁 8시부터 전기자전거 골목유세를 이틀째 이어갔다.이날 장 후보는 자원봉사자들과 현장을 방문하면서 대학로 상인분들과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현실적인 어려움에 대한 의견을 듣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기도 했다.장 후보는 “최저임금인상에
6.13 제주도의원 선거 서귀포시 서홍동·대륜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무소속 이경용 후보가 1일 오후 6시 서귀포시 서홍동 한라프라자 앞에서 수 많은 지지자들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제주도의원 선거 승리를 다짐했다.이 후보는 “지독한 가난과 역경에도 굴하지 않았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지역주민들의 행복과 희망을 드리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다”고 밝혔다.이 후보는 “더욱 낮은 자세로 부당한 제도의 개선과 시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해결하는 적극적인 행정과 정치를 위해 열심히 뛰다보니 광역의원 공약 이행분야 우수상, 민주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올해 인사혁신처가 주관하는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공무원 선발시험에 5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2일 밝혔다.합격자는 조현정(행정, 정치외교학과 졸업), 오정헌(행정, 무역학과 졸업), 정연희(기술, 해양생명과학전공 졸업), 윤성신(기술, 에너지공학과 졸업), 장은홍(기술, 기계공학과 4년) 씨 등 총 5명이다.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공무원 5명 합격은 제주대 자체 역대 최다 인원이며 단일대학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합격자들은 내년 5월부터 1년간 중앙행정기관(부・처・청)에서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2일 5대 교육정책 공약으로서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에 대한 광수 생각’ 가운데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을 위해 꿈과 끼를 키우는 행복교육을 적극 구현해 나가겠다”며 ▵국제 수준의 제주자치교육 ▵다양한 배움의 기회 제공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우선 국제 수준의 제주자치교육을 위해 ▵국제 수준의 제주형 교육과정 개발 운영(공립 자율학교 설립)과 ▵국제 문화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을 위한 국제청소년수련센터 건립 &
2일 제주지역은 계속해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2일 제주지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전망했다.최저기온은 15~18도, 최고기온은 25~26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해역이 있겠으니 해상활동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1일 5대 교육정책 공약으로서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에 대한 광수 생각’ 가운데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하는 학교’ 공약을 발표했다.김 후보는 “경쟁력 있는 제주교육을 위해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 하겠다”며 ▵학교안전시스템 구축과 ▵건강한 환경조성을 제시했다.김 후보는 학교안전시스템 구축과 관련해 ▵학교 안전 예방시스템 구축·운영 ▵친환경 급식의 질 제고와 안전한 먹거리 매뉴얼 보급 ▵미세먼지 저감 학교 생태 숲 조성 ▵스쿨버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1일 오전 7시 30분부터 남녕고등학교와 노형중학교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이어갔다.이 후보는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선거 기간 내내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이 후보는 매일 아침 첫 일정으로 학교 등굣길에서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주민들을 만날 계획이다.이 후보는 “아침 등굣길에서 미래 교육 희망을 듬뿍 나누겠다”며 “아이 한 명, 한 명을 존중하는 제주교육을 함께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이날 이 후보는 제주시에서 민심 탐방을 한데 이어 오후 12시 30분 오현고 총동창회 임원들과 캠프에서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 캠프는 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문이 왔다. 김광수 후보자가 공표한 재산신고 사실이 거짓에 해당한다는 결정사항이 담겼다”고 말했다.캠프가 지난달 31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로부터 받은 공문에 따르면 선관위는 이의제기에 대해 “(김광수 후보자) 공표 사실이 거짓에 해당된다”고 결정했다.결정 이유에 대해 “이의제기자의 증명서류 및 김광수 후보자의 소명자료를 통해 확인한 결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공개된 김광수 후보자의 재산 신고 내역 중 토지 ‘제주시 오라이동 881번지(578.00㎡)’를 누락한 것은
백성철 후보는 “사심 없는 정치, 지역민을 위한 정치, 발로 뛰는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백성철 자유한국당 제주도의원 오라동선거구 후보는 31일 지역주민 등이 모인 가운데 출정식을 갖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출정식에서 백 후보는 “오라동의 현안문제를 해결하고 오라동의 소외계층을 비롯한 지역의 발전과 인도적 복지, 희망과 행복가치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생활정치인, 현장중심의 성실한 심부름꾼이 무엇보다도 필요하다”며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백 후보는 ▲남북도로 개설 및 고시계획 도로 조기개통 ▲공한지를 이용한 주차타워
김광수 교육감 후보는 31일 저녁 6시 출정식을 통해 “지금까지 ‘틀린것’을 찾아내는 교육을 해왔다. ‘다른것’을 인정하는 교육으로 바꾸겠다”며 “제주교육의 교육수장이 먼저 소통과 믿음의 자세로 자신과 생각이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존중하고 대화하려는 교육수장이 되겠다”고 강조했다.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내신 100% 입시제도 △신제주권 여학교 설립 △스쿨버스 초등학교 배치, 중고등학생 통학비 지원 △특수교육 대상학생 주변 가족 치유 지원 △제주교육 전 분야 비정규직 정규직 전환 △특수교육 대상학생 주변 가족 치유 지원 등을 공약으
1일 제주지역은 대체로 맑을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1일 제주지역이 서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고 예보했따.최저기온은 15~16도, 최고기온은 24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분포를 보이겠으나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해상에는 2일까지 천문조에 의해 바닷물의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이니 해안가 저지대에서는 만조시 침수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김창식 제주시 서부선거구 교육의원 후보는 31일 정책자료를 통해 "청정 제주를 보존하고 미래의 주인이 될 학생들에게 환경교육에 대한 의식을 높이고, 환경보전 실천의지를 높이기 위해 학교교육진흥법을 근거로 학교 환경교육 관련 조례를 제정해야 한다"고 밝혔다.김 후보는 "현재 도내 각급 학교에서는 환경 교육 지도지침서의 부실로 체계적인 지도목표, 내용, 방법이 미흡한 실정"이라며 "특히 제주지역은 제주의 특성에 걸맞은 환경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환경교육 관련 조례를 제정을 통해‘그린 스타트’운동과 연계한
제주도교육청은 오는 6월 7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6월 모의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6월 수능 모의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주관으로 6월 7일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 40분까지 도내 30개 고등학교와 5개의 학원 시험장(졸업생)에서 일제히 실시된다.이번 모의평가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도내 고등학교 재학생 7662명, 졸업생 532명 등 모두 8194명이다.이번 모의평가는 수험생의 능력 수준을 파악함은 물론 2019학년도 본 수능의 적정 난이도를 유지하고 모의평가 문항유형 및 수준을 통한 수험 대비방법을 제시하는
6.13지방선거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는 가운데 박왕철 제주도의원 후보가 6월 2일 출정식을 열고 지역 주민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제주도의원선거 일도1 이도1 건입동선거구 박왕철 후보는 “오는 6월 2일 오후 7시 동문로터리 해병혼탑 앞에 위치한 탐라문화광장 앞에서 출정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박 후보는 이날 출정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도심 관광특구 ▵원도심 활성화 ▵생활 밀착형 복지 ▵문화공간 조성 등의 공약을 소개할 방침이다.박 후보는 “지역 주민 여러분들과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31일 본 선거를 시작하며 “아이들 및 도민들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아이 한 명, 한 명이 존중받길 바라는 도민들의 열망을 승리의 힘으로 모으겠다”고 밝혔다.이석문 후보는 출정식 대신 31일 오전 7시30분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로 본격 일정을 시작했다.제주중앙여고와 제주제일중, 남광초교 등의 등굣길을 잇따라 다니며 아이들과 학부모, 교사, 시민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제주대학교와 함덕․조천 등을 다니며 지지를 호소했다.이 후보는 “지난 4년의 성과와 앞으로 4년의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31일 오전 배우자와 함께 제주충혼묘지에 있는 최정숙 초대 제주도교육감 묘역을 찾아 참배하고 제주교육 정상화의 의지를 다졌다.김 후보 측은 “공식 선거운동 공식일정전 첫 번째 일정으로 김 후보가 최정숙 초대 교육감 묘역을 찾은 것은 지난 4년 간 전교조 교육감이 독선과 불통으로 망가뜨린 제주교육을 정상화하고, 학교를 학교답게 바꾸겠다는 의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밝혔다.김 후보가 이번 제주도교육감 선거에 내건 슬로건은 ‘제주교육 소통과 믿음으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이다.김 후보는 “교육감은 전문성과 도덕성,
6·13 제주도의회 의원선거 서귀포시 송산, 효돈, 영천 선거구에 출마하는 바른미래당 강충룡 후보가 "방과후 돌봄서비스의 내실화를 기해 아이와 학부모가 만족하는 쾌적한 양질의 돌봄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키우기 위해서는 실질적인 교육의 질적 향상에 달려있다"며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받는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적인 사고를 배양 할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개설과 전문적인 돌봄교사를 배치하겠다"고 강조했다.강 후보는 "1차산업 비중이 큰 우리지역의 농번기에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고
표선면 무소속 강연호 제주도의원 후보는 31일 "도내에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표선해수욕장 보존 대책이 시급하다"고 밝혔다.강 후보는 "도내에서 가장 넓은 표선해수욕장은 만조가 돼도 전체 면적이 수심 1m 이내로 안전성이 높고 해안도로와 지방도로가 만나는 지점과 번영로의 기점으로 접근성이 매우 좋다"며 "또한 해수욕장 주변에 식당과 숙박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여름철 피서객은 물론 사계절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강 후보는 "이처럼 지역의 보물인 표선해수욕장이 오래 전부터 지속적인 모래 유실로 인
31일 제주지역은 흐리다가 구름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 기상청은 31일 제주지역이 중국 산둥반도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다가 오전부터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최저기온은 17~18도, 최고기온은 21~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고 전망했다.해상에는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고 천문조에 의해 바닷불의 높이가 높아지는 기간이니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