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향진 제주대학교 총장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경주힐튼 호텔 오크룸에서 개최되는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에 참석했다.
제주대학교는 19일 국제교류센터 세미나실에서 교직원, 학생, 기업인 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대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 출범식을 개최했다.제주대 스마트그리드연구센터는 제주지역내 스마트그리드 산업과 관련되 기술혁신과 연구개발을 중점 추진하게 된다.
제주4·3평화재단(이사장 장정언)이 ‘4·3역사문화아카데미’를 개강한다. 오는 28일부터 10월 23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강좌는 4·3사건을 이해를 위한 강의와 유적지체험 등으로 이뤄진다.참가 대상은 중학생 이상의 도민 50명이며 홈페이지(jeju43.jeju.go.kr)를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위원장 신관홍)는 ‘관광객 1천만명 유치,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20일 정책토론회를 개최한다.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정책토론회는 제주도의 관광비전과 목표를 도의회 차원에서 점거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각계의 의견수렴과 정보공유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토론회는 홍성화 제주대 관광경영학과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0일 흑우 명품관 개관 및 서귀포시축산업협동조합 창립 2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한다.
한경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덕오)는 지난 18일 한경면 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 및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8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추자면(면장 박종영)은 지난 17일 각 마을 경로당을 순회하며 경로당 이동행정 추진의 날을 추진했다. 이번이 4번째인 경로당 이동행정 추진의 날은 매월 경로당을 방문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고충 해결을 통해 어르신들에 대한 예우를 다함과 동시에 찾아서 해결하는 고객만족 민원행정서비스 추진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다.
한림읍(읍장 장봉구)에서는 지난 18일 읍회의실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직원 친절교육을 실시하고, 읍 ‘친절뿌림이’ 김기선 직원으로부터 다양한 행정서비스 구현과 민원인 응대방법을 들었다.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9일 원장 후보자 임명이 안건으로 상정된 제주발전연구원 이사회에 참석했다.
서귀포시 남원읍 남원1리(이장 정태수)가 지난달 21일 개장한 해수풀장이 올레꾼 및 관광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수중모터를 이용해 지하해수를 활용하는 남원1리 풀장은 수심이 얕은 어린이용 풀장과 성인들이 사용할 수 있는 풀장으로 구분이 되어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수영모자만 착용하면 누구든 이용이 가능해 더위에 지친 올레꾼의 쉼터로 아이들과 함께 할수 있
토평동노인회(회장 오정일)는 지난 17일 회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돈내코 다리와 원앙폭포 입구를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토평동노인회는 매 해마다 돈내코 계곡 주변 환경정비를 실시, 쾌적하고 깨끗한 영천동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
중앙동노인회(회장 현학삼)는 지난 16일 노인회관에서 회원 60여명이 모인 가운데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각종 마을 현안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대천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영춘)는 지난 17일 도순녹나무공원에서 대천동 주민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의 고유 전통의상인 갈옷 만들기 체험교실(감물들이기 이론교육 및 실습)을 운영했다.
동홍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14일 청소년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알뜨리비행장을 견학하는 등 역사문화탐방을 실시했다.이날 참가자들은 최근 청보리 축제로 유명해진 가파도 올래코스를 체험한 후 대정읍 상모리에 위치한 알뜨르비행장을 견학했다. 학생들은 1930년대 일본이 제주도를 군사기지화하기 위해 건설한 공군기지인 알뜨르비행장의 격납고, 학살터 등 전쟁의 잔
정방동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강건욱)는 지난 13일일 저녁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모시공원과 제석공원을 중심으로 청소년 선도를 위한 야간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정방동청소년지도협의회는 하계방학기간인 7, 8월을 ‘청소년 집중 선도기간”’으로 정하고 지난달말부터 매주 금요일마다 청소년 선도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서홍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부영인)는 지난 13일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주민센터에서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거리질서 캠페인 활동(등하교길 안전도우미)를 강화방안 서홍동 마을안길 공터 등을 정비·순찰 방법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교환됐다.
서귀포시 표선면(면장 강금화)는 지난 16일 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집안청소를 해주는 등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실시했다. 표선면은 어려운 이웃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하여 매월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펼쳐오고 있다.
서귀포시 안덕면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일심)는 지난 15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창천리 경로당에서 마을 어르신 80여명을 모시고 무료 이동 경로식당을 운영했다. 이날 회원들은 손수 정성껏 마련한 들깨죽, 돼지고기, 과일 등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어르신들과 말벗도 해드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요즘 우리 대정읍 신도1리의 어르신들이 컴퓨터 삼매경에 푹 빠지셨습니다. 컴퓨터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라고 생각하던 어르신들이 지금은 워드는 물론 인터넷 서핑도 하고 계시죠. 열심히 공부한 어르신들은 가족들과 이메일을 주고받으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같은 변화의 바람은 찾아가는 정보화교육이 있었기 때문입니다.신도1리 정보사랑방에는
효돈동의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해 경기도 고양시의 화정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와 자매결연을 맺었습니다. 이를 통해 매년 여름에는 화정2동의 아이들이 효돈동을 방문하고, 겨울에는 효돈동의 아이들이 화정2동을 방문하는 교류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여름 화정2동의 아이들이 우리 효돈동을 방문해 우리마을 아이들과 여름캠프를 진행했습니다.지난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