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문동새마을부녀회(회장 김무생)는 지난 4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휴양림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단합대회에서 회원들은 화합을 다지고 향후 부녀회 활동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예래2통새마을부녀회(회장 김은자)는 지난 3일 부녀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과수원, 농로변 주변에 버려진 농약병, 폐비닐 등 영농폐기물 및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제주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소화기, 알콜중독 등 다양한 안전 체험을 할 수 있는 ‘제3회 JEJU 범도민 안전체험 한마당’ 행사를 오는 11일 제주학생문화원 청소년거리 일대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안전문화대상 시상 및 범도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전도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 어린이 안전 사생대회, 전도 초중고 안전만화 포스
남주중학교(교장 강성만) 남주봉사단은 지난 4일 성요셉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지내는 방, 거실 등과 양로원 주변을 청소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남주봉사단은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매달 휴업일을 이용,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강정초등학교(교장 고인호)는 지난 4일 천연염색연구회 회원들을 초청, 운동장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감물염색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집에서 가져온 옷에 감즙을 넣고 주무른 다음 햇살에 잘 펴서 널어 말리는 제주 고유의 천연염색 감물들이기 과정을 체험했다.
북한이 최근 수해 피해와 관련 남측에 쌀과 시멘트, 중장비 지원을 요구한 가운데 AP통신이 7일 이를 서울발로 보도했다.AP통신은 통일부 당국을 인용해 북한의 식량 지원 요구 사실을 긴급 기사로 보도했다.지난주 남측 적십자사가 북측에 의료품과 생필품과 100억 원 상당의 긴급 식량지원을 요청했고, 지난 4일 북한 적십자사가 답신을 통해 쌀, 시멘트, 중장비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이 8일 2011년까지 공장 및 장비들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에 대한 모든 세금 면제를 제안할 것이라고 미 행정부의 한 관리가 6일(현지시간) 말했다.이 관리는 이 같은 세금 감면은 일자리 증가를 목표로 한 것으로 감면 규모는 2년 간 약 20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오바마 대통령은 8일 클리블랜드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를 발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과 지역자율방재단(대표 우덕일)은 지난 3일 문화의집 문화관람실에서 회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점검 생활화’에 대한 자체교육을 실시한 후 2부 행사로 서반아파트앞 횡단보도 일대에서 관내 주민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각종 재난발생시 행동요령 및 전기, 가스 등 시설 안전점검 방법, 풍수해 보험 가입 촉진
화북동주민센터(동장 임영근)과 화북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옥춘)는 최근 화북주공아파트 단지내에서 부녀회원 20여명과 함께 지역경제 살리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부녀회원들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석음식 장만을 위해 재래시장 이용과 경조사시 답례품 대신 ‘제주사랑상품권’애용을 당부했다.
이호동주민센터(동장 홍순택)는 지난 6일 지정게시대 현수막 정비, 상습침수지역 모래주머니 쌓기 등 태풍 ‘말로’ 상륙에 따른 사전 예찰 활동을 실시했다.
오현봉사단(단장 송방옥)은 지난 4일 회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지천 서측 소공원 잡초제거 및 풀베기 작업을 전개했다. 오현봉사단은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들과 소외된 이웃을 돕는 봉사활동 뿐만 아니라 풀베기와 같은 생활환경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도면(면장 여찬현)과 우도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재보)에서는 지난 4일 우도체육관에서 조상묘 벌초하는 날을 전후해 벌초를 위해 고향을 방문한 귀향객들과 지역주민들을 모아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부영방 구좌읍장은 6일 상륙한 제9호 태풍 ‘말로’에 대비해 관내 시설물 및 상습 침수지역 등을 돌아보고 태풍 피해의 최소화를 위하여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도두동주민센터(동장 부성현)와 도두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부태신)는 지난 3일 동주민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9월중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진주에서 개최되는 전국주민자치박람회 참가 건에 대해 논의하는 한편 원예치료를 통한 건강한 삶이란 주제로 2010년 ‘열린 주민사랑방’을 오는 17일에 개최하기로 협의했다.
노형동주민센터(동장 김영미)와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구)는 지난 6일 주민자치프로그램의 하나로 요가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요가교실은 노형동의 최고 인기만점 프로그램으로 수강생 접수가 당일시작 30분 만에 마감되는 기록을 세웠다.
연동주민자치센터(동장 강동우)와 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언)가 자라나는 희망세대인 어린이들의 상상력 발달을 위한 ‘어린이 두뇌향상교실’과 ‘유아 창의블럭교실’을 9월부터 11월말까지 3개월간 운영하고 있다. 이번 교육강좌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추리력과 사고력을 향상시킴으로서 두뇌발달은 물론 교육에 대한 흥
김상오 농협제주지역본부 본부장은 지난 5일 지역본부 중회의실에서 열린 ‘친환경농산물 유통활성화 및 추석대비 농산물의 원활한 공급 방안’ 회의에 참석해 직원들에게 친환경 농산물 원활한 유통과 농산물 원산지점검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9월 이달의 새농민’으로 제주감귤농협 조합원인 민범농장(서귀포시 신효동) 대표 고명진(38)·오혜진씨(38)부부가 선정됐다.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6일 서울 충정로 소재 중앙본부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고명진·오혜진씨 부부가 9월 이달의 새농민으로 선정돼 상패를 수상했다고 이날 밝혔다. 고씨 부부는 현재 30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승요)는 지난 4일 주민과 공무원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귀포자연휴양림 걷기 체험을 실시했다. 천지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의 화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휴양림걷기 체험’을 매월 1회 실시하고 있다.
중문동 연합청년회(회장 고영진)는 최근 회원 2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올레코스인 8코스 구간을 비롯해 성귀천 유원지 등에서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풀베기와 생활쓰레기 수거, 가로수 고사목 정비 등 대대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