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호 태풍 ‘너구리’가 제주도에 북상함에 따라 도내 일부 학교에서 휴업 또는 단축수업을 하고 있다.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9일 아침 태풍경보가 발효되자 법환초, 새서귀초, 수산초, 시흥초, 예래초, 중문초, 중문중, 대정여고 등 서귀포지역 8개교가 휴업에 들어갔다.또 동광초를 비롯해 삼성초, 김녕초, 종달초, 한림초, 대정초, 동홍초, 보성초, 서귀포초, 토산초, 하례초, 효돈초, 보목초, 수원초, 해안초, 신광초, 일도초, 신제주초, 도남초, 봉개초, 이도초, 외도초, 하도초 등 23개 초등학교가 등하교시간을
교육일반
안서연 기자
2014.07.09 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