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0일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대체 식품을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360가구에 전달했다.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전국화로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적십자사는 봉사원과 수혜자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대면접촉 최소화의 일환으로 밑반찬 대체식을 2주간 지원한다.밑반찬 대체식은 사골곰탕, 소고기 미역국, 콩자반, 파래돌김자반, 3분 즉석요리 식품 등 2주 동안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분량으로 준비됐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 6월 21일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복지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순회 공연 영화 상영 (제목: 정직한 후보)을 실시 했다.코로나19로 제한된 공간에서의 생활로 심신이 위축되고 문화복지 혜택을 수혜받지 못하는 농촌에서의 건강한 삶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영화상영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칙 실천으로 진행됐다.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 백신 예방 접종으로 일상생활을 되찾는 꿈꾸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에 찾아가는 영화상영을 통하여 더 다양한 문화복지 실
아라중학교(교장 김홍중)는 지난 2일 10시 제16회 제주특수교육정보화대회 스마트 검색부분에 서 1학년 강현준 학생이 참여하여 최우수상을 받았다.스마트 검색 대회에서 태블릿 피시로 정보를 찾아 기차표를 예매, 앱 활용, 밴드 활용, 영화관 예매, 음식 주문, 물건 구매, 계산기 활용, 등 다양한 상황의 문제를 잘 해결했다. 강현준 학생은 스마트 검색 문제를 차분하게 풀었고 제출 시간을 잘 지키면서 정확한 답을 제출하여 도예선에서 최우수상을 받게 됐고 제주도대표 전국대회 출전권도 획득했다.김홍중 교장선생님은 “정보화대회에서 우수한 성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5만 6000장을 도내 고등학교 30개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감염되는 상황을 예방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오홍식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에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부분이 많이 있으며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적십자의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재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민무숙)은 지난 7일 회의실에서 제26회 ‘환경의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탄소 중립 연구원 선포식’을 가졌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탄소 중립 연구원 선포을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범 지구적 탄소중립 제주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부터! 연구원부터!’라는 구호 아래 선도적 기후행동을 실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내 가정, 내 직장에서는 1회용품·플라스틱 안 사고 안 주고 안 쓰기를 적극 실천 △각종 회의, 간담회 및 모임 등에서 1회용품·플라스틱을
강병철 박사가 지난 24일 열린 '제9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에서 민간통일운동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에서 강 박사는 “키프로스 통일협상과 한국의 통일교육과제 ”『윤리연구』제128호(2020년) 외에 통일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학술연구활동과 공무원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관련 강의를 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한편 강 박사는 제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시간강사와 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연구교수,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제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23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엔젤스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 수확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손을 도왔다.특히, 제주지역 봄철 농번기인 마늘 수확시기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제주지역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작물 수확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은 지난 13일 제주은행 본점 2층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실)에 난치병 학생 지원 및 청소년 공부방 만들기 후원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제주은행의 후원금은 이번달 22일 시민복지타운 광장에서 제주적십자사가 개최하는 ‘2021년도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를 후원하기 위해 전달됐다.제주은행은 매년 1,000만원을 제주사랑 자선걷기 대회에 후원하고 있으며, 임직원 및 가족 100여명 이상이 직접 참여하여 따뜻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서현주 은행장은 ‘제주의 미래인 제주의 학생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생계가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50명에게 맞춤형 돋보기를 지원했다.제주적십자사는 어르신들이 시력검사를 통해 눈 건강 상태에 따라 맞춤형 돋보기를 맞출 수 있도록 했으며,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적십자 봉사원 차량을 이용해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돋보기 지원을 받은 박모 어르신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병원비 지출도 많은 편이라 눈이 불편하는 것을 참기만 했는데, 맞춤형 돋보기를 받아서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오홍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최근 적십자사 앞마당에서 KF94 마스크 4,000장과 손소독제 800개 등 코로나19 예방물품을 제주소방안전본부(본부장 박근오)에 전달했다.이 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소방대원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도내 4개 소방서 구급차량에 비치될 예정이다.오홍식 회장은 “감염병 예방 물품이 현장에서 고생하시는 소방대원분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활동에 최선을
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기탁은 구좌읍, 성산읍, 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대학교, 한라대학교, 제주학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향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총 9곳에 전달됐다.오리온 그룹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좌읍 1억 1천만 원, 성산읍 1억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성산 지역 내 노인 복지 및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구좌읍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0일 서귀포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에 처한 10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총 826만원을 지원했다.이번 긴급지원 대상자는 원인 모를 류머티스 다발 근통 진단을 받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김 모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하여 컨테이너에서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이 모씨를 비롯한 총 10가구이다.오홍식 회장은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4일 제주대에서 제주대학교 RCY(지도교수 김정훈) 단원 및 지도교수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센터 교내 상담 홍보 및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6일 발생한 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 영향으로 심리·행동·신체 불안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이와 더불어 RCY 회원들은 교내 단체 헌혈 행사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한라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도내 성인 8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을 진행한다.강습생들은 48시간 교육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수상안전에 대한 일반상식을 비롯한 기본영법, 익수자에 대한 접근·운반법 등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교육 수료자들은 인명구조요원 검정을 거쳐 최종 평가를 받으며 합격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이 발급된다.자격을 취득한 이들은 도내 해수욕장, 수영장, 유도선업장에서 피서객들과 수영장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진욱농장(대표 김성보)에서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위하여 진행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양돈농협 주관 및 농협경제지주의 후원으로 진행했고, 제주도내 13개 양돈농가에서 황금측백나무 등 총 1,550그루를 식재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재난구호봉사단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오일장 및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한다.재난구호봉사단은 봉사회도협의회와 시지구협의회를 주축으로 하여 재난의 예방·대비 및 대응·복구 활동에 주력하는 봉사회이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 활동으로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번 방역활동은 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각 지역별 오일장과 공원 등 공공시설에 방역소독약
제주전통주 명인 김을정씨(사진)가 향년 97세 나이로 별세했다.제주도는 무형문화재 제3호 성읍민속마을오메기술과 제11호 고소리술 2종목을 보유한 김을정 명예보유자(표선면 성읍리)가 노환으로 별세했다고 15일 밝혔다.고(故) 김을정 명예보유자는 1990년에 성읍민속마을오메기술, 1995년 고소리술의 초대 보유자로 인정돼 30여 년간 오메기술과 고소리술의 보존·전승에 힘써왔다.김을정 명예보유자는 이 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2017년 명예보유자로 인정됐다.한편 故 김을정 명예보유자의 유족은 5남 2녀이다.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태철)는 지난 13일 조천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봉사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한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중국으로부터 해류와 바람을 타고 제주 연안에 대량 유입돼 자연 생태계와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을 제거하고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실시됐다.적십자봉사원들은 조천읍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아 괭생이모자반과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여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회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태철 회장은 “
자칫 대형화재로 이어질 뻔한 상가 화재를 막은 영웅 기사 김상남씨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원희룡 제주지사는 8일 제주여객 사무실을 방문해 상가 화재를 막은 ‘시민영웅 버스기사’ 김상남 씨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김씨는 지난달 27일 오전 8시께 제주시 삼도일동 서사라 사거리에서 버스를 운행하던 중 상가에서 타오르는 불길을 발견한 후 버스 내 소화기를 활용해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특히 화재가 발생한 상가 인근에는 주유소가 위치해 있었으며, 인근에 사람도 없어 자칫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었던 상황이었다.이러한 상황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는 2일 신광초등학교(교장 강병희)의 교육 시설 확충과 교자재 구입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 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신광초등학교 강병희 교장과 롯데면세점 제주 이종민 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내 방송을 통해 약식으로 진행됐다.롯데면세점 제주는 제주 법인 출범 원년인 2015년부터 신광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육시설보수와 교육자제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5천만 원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된 학교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