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그룹은 제주지역 상생과 발전을 위해 제주도 내 기관 및 단체에 5억 원을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리온홀딩스와 제주특별자치도의 상생 협약을 바탕으로 이뤄진 이번 기탁은 구좌읍, 성산읍, 곶자왈공유화재단, 제주대학교, 한라대학교, 제주학회,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예향원, 제주테크노파크 등 총 9곳에 전달됐다.오리온 그룹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구좌읍 1억 1천만 원, 성산읍 1억 원을 각각 기탁했다. 기탁금은 구좌∙성산 지역 내 노인 복지 및 장학금 등으로 사용될 계획이다. 특히 제주용암수 공장이 위치한 구좌읍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0일 서귀포시를 방문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위기상황에 처한 10가구에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 총 826만원을 지원했다.이번 긴급지원 대상자는 원인 모를 류머티스 다발 근통 진단을 받고 일상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고통을 받고 있으며 생계까지 위협받고 있는 김 모씨와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직하여 컨테이너에서 생활고로 힘들어하는 이 모씨를 비롯한 총 10가구이다.오홍식 회장은 “희망풍차 위기가정 긴급지원 사업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4일 제주대에서 제주대학교 RCY(지도교수 김정훈) 단원 및 지도교수 등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교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재난심리지원센터 교내 상담 홍보 및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지난 6일 발생한 제주대 사거리 교통사고 영향으로 심리·행동·신체 불안을 겪는 학생을 대상으로 제주대학교 내에서 진행하는 재난심리회복지원 상담을 홍보하기 위해 진행됐다.이와 더불어 RCY 회원들은 교내 단체 헌혈 행사와 연계하여 학생들을 대상으로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헌혈 참여에 동참해 줄 것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한라체육관 실내수영장에서 도내 성인 8명을 대상으로 인명구조요원 신규과정을 진행한다.강습생들은 48시간 교육과정을 통해 심폐소생술 및 AED 사용법, 수상안전에 대한 일반상식을 비롯한 기본영법, 익수자에 대한 접근·운반법 등 응급처치와 인명구조 기술에 대한 교육을 받는다.교육 수료자들은 인명구조요원 검정을 거쳐 최종 평가를 받으며 합격자에게는 대한적십자사 인명구조요원 자격증이 발급된다.자격을 취득한 이들은 도내 해수욕장, 수영장, 유도선업장에서 피서객들과 수영장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은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소재 진욱농장(대표 김성보)에서 이웃과 상생하는 친환경 축산현장 구현을 위하여 진행된 “깨끗한 축산농장, 방취림 조성사업”으로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는 제주양돈농협 주관 및 농협경제지주의 후원으로 진행했고, 제주도내 13개 양돈농가에서 황금측백나무 등 총 1,550그루를 식재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 재난구호봉사단은 지난 13일부터 22일까지 도내 오일장 및 어린이공원 등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집중 방역봉사활동을 전개한다.재난구호봉사단은 봉사회도협의회와 시지구협의회를 주축으로 하여 재난의 예방·대비 및 대응·복구 활동에 주력하는 봉사회이며, 최근에는 코로나19 감염병에 취약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주기적인 방역 활동으로 안전한 생활공간을 만드는 데 집중하고 있다.이번 방역활동은 봉사회제주시지구협의회 주관으로 각 지역별 오일장과 공원 등 공공시설에 방역소독약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김태철)는 지난 13일 조천읍 해안도로 일대에서 봉사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정제주를 만들기 위한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중국으로부터 해류와 바람을 타고 제주 연안에 대량 유입돼 자연 생태계와 양식장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는 괭생이모자반을 제거하고 해안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실시됐다.적십자봉사원들은 조천읍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아 괭생이모자반과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여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회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김태철 회장은 “
롯데면세점 제주(법인장 김주남)는 2일 신광초등학교(교장 강병희)의 교육 시설 확충과 교자재 구입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 했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신광초등학교 강병희 교장과 롯데면세점 제주 이종민 점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교내 방송을 통해 약식으로 진행됐다.롯데면세점 제주는 제주 법인 출범 원년인 2015년부터 신광초등학교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교육시설보수와 교육자제 지원을 위한 학교 발전 기금 5천만 원을 매년 후원하고 있다.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전달된 학교 발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3일 대한노인회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인종)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60,000장을 전달했다.이번 마스크는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감염병에 취약한 어르신들에게 전달됐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서는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며 “마스크가 어르신들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코로나19 감염 예방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작년 12월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증가하면서 적십자사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이 확대된다는 소식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은 지난 16일부터 연말까지 취약계층 주3회 370가구, 연 14,000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는『2021 사랑의 어멍촐레』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어멍촐레’는 어머니 반찬을 뜻하는 제주 방언으로 적십자 봉사원이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경제적 빈곤 또는 신체적 장애 등으로 식사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가사 및 정서적서비스와 함
구중경로당(회장 김효등)은 지난 11일 구중경로당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 (회장 오홍식)에 지역사회 노인복지를 위한 희망나눔 특별성금 27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일도2동적십자봉사회(회장 양정옥)에서 어르신들을 위한 위안잔치, 식사 제공 등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어르신들이 용돈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일도2동 지역 어르신을 위해 사용한다.김효등 회장은 “적십자봉사회가 베풀어준 사랑에 보답하고자 경로당 어르신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데 보탬이 되
신임 강승표 농협중앙회제주지역 본부장은 4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2021년 시무식을 생략한 가운데, 농산물 유통활성화를 위한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시작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했다.제주농협 유통활성화를 위한 11번가 라이브 방송은 제주시 구좌읍 당근 포전에서 진행됐으며, 강승표 본부장은 당근 주산지인 구좌농협과 농가를 찾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 했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코로나19 대유행을 막기 위해 43개 읍면동에 마스크 50만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적십자사는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전국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경제적 어려움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마스크를 지원했다.마스크는 KF94, KF80 등 2종으로 어린이, 청소년, 성인 등 다양한 계층의 코로나19 피해구호 및 예방활동을 목적으로 전달됐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9 대유행이 제주도까지 확산되면서 마스크 착용 등 개인방역이 중요하다”며 “마스크가 취약계층에게 신속하게 전달돼 코로나
구좌농업협동조합(조합장 윤 민)은 22일 구좌농협 유통센터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00만원 상당의 구좌당근 10,000kg을 기탁했다.이번 물품은 최근 제주지역 코로나19 증가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구좌농협 조합원의 뜻을 모아 마련됐다.적십자사는 소상공인연합회제주도회(회장 박인철),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도회(지회장 고영민), 한국외식업중앙회제주시지부(지부장 김병효)와 연계해 12월 23일 제주종합경경장 주차장에서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소상공인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은 지난 11일 성산읍 오조리 철새도래지에서 NH방역지원단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차단방역 활동을 실시했다.최근, 지속적으로 전북, 전남, 경북, 경기, 충북지역 소재 가금 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발생함에 따라 선제적 예방 및 가금농가로의 유입 차단을 위하여 철새도래지 입구주변 생석회 도포와 방역차량 5대를 동원하여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전개했다.앞으로도 주 2회 지속적인 철새도래지 상시방역 소독활동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사단법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제주본부장 고창균)가 주관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후원하는 사랑의 김치 나눔행사 전달식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열렸다.이번 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코로나19로 예년보다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돕기 위해 제주산 월동무를 사용한 깍두기를 포함하여 김장김치 10kg짜리 125박스를 준비했으며 김장김치는 제주사회복지협의회, 홀몸어르신돌봄센터 및 제주시자원봉사센터 등 도내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고창균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제주지역본부장은“지역
제주글로벌센터(센터장 오명찬)는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에서 다문화가정의 평생학습문화 환경 조성과 취·창업교육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기관·단체부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교육부 주최로 열리는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교육부가 매년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평생학습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한 사례를 발굴하여 시상하고 있는 것으로서, 제주글로벌센터는 2010년 특별상수상에 이어 올해는 부총리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안아왔다.이번 수상은 전국의 교육청, 대학 산하 평생교육기관 등 수많은 기관·단체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2월 3일 제주적십자사 주차장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제주특별자치도협의회(회장 박순덕) 주관으로 봉사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희망풍차 결연가구 및 지역사회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이 행사에는 봉사원들이 솔선 참여해 우리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사랑과 정성을 가득 담아 배추 3,000kg을 버무려, 희망풍차 결연 363가구와 늘푸른 및 꿈쟁이 지역아동센터, 제주예수의집, 제주양로원, 아라복지관 등에 전달했다.박순덕 회장은 “코로나19 등으로 더욱 힘든 겨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과 (사)대한한돈협회 제주특별자치도 협의회(회장 김재우)는 동절기를 맞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겨울나기 돼지고기 무료급식 나눔 릴레이’활동을 펼치고 있다.이번 나눔 릴레이 행사는 1일을 시작으로 오는 12월말까지 독거노인 저소득 가정 등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돼지고기 무료급식 나눔으로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주최로 진행된다.오늘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협의회 나눔 릴레이에는 강성의 도의원이 참석하여 이번 나눔 릴레이가 주변의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한번쯤 돌아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에 놓인 주거취약계층 13가구를 대상으로 6300만원을 지원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기 위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주거환경 개선은 도내 8개 기업 및 기관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적십자사는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제주시에서 추천한 13가구에 대해 주거개선을 실시했다.적십자사는 제주시와 함께 여성중소기업을 선정하고 주거취약 계층 주택에 대한 단층유리 창호를 복층 유리창호로 교체하는 한편 주거여건에 따라 도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