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태풍 '카눈'이 한반도를 향해 북상하는 가운데 제주시가 17일 오홍식 부시장 주재로 대책 회의를 열었다. 16일 일본 오키나와 동남쪽 870km 해역에서 발생한 소형 태풍 카눈은 현재 중심부근 풍속이 시속 72km로 16일 발생 때보다 조금 강해졌다. 태풍 카눈은 18일 서귀포 남쪽해상으로 다가선 뒤 19일 목포 앞바다로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제
서귀포시가 악취 발생과 질병 전파 위험 등을 사전 차단할 수 있는 돼지수송 전용차량 2대(1억8300만원)를 HACCP 인증농가 2곳에 지원했다. 전용차량에는 냉방 및 환풍, 소독시설을 비롯해 샤워·급수시설, 오수탱크가 갖춰져 있다. 수송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와 가축분뇨를 위생적으로 처리하게 되고, 수송과정 스트레스 최소화로 폐사 방지는 물론
▲ 칠성로 아주반점 골목에 위치한 제1공영유료주차장이 인력 문제로 요금을 받지 않는 등 파행 영업을 하고 있다. 일도1동주민센터에 따르면 그간 요금수납을 맡아온 공공근로사업 참여자가 개인 사정으로 일을 그만두면서 2주전부터 유료주차장이 부득이 ‘무료’로 이용되고 있다. 사진은 27일 오전 모습. 정상적으로 운영된다면 차가 들어가야 할
'멸젓’의 본산 추자도가 2012년을 ‘해양관광 진흥의 해’로 정하고 본격 움직임을 시작했다. 멸치젓갈로 이름을 알렸고 추자 참굴비로 영광굴비의 명성을 압도했지만 이제 섬이 나아갈 방향은 수려한 바다 경관속에서 체험가능한 그 무엇을 개발하는 ‘해양관광 시대’라는 데 주민들이 뜻을 같이 했다. 제5회참굴
‘편히 잠드소서’ 제57회 현충일 추념식이 6일 오전 10시 제주시 충혼묘지를 비롯해 도내 14개 충혼묘지에서 동시에 거행됐다.
제주시가 주최하고 제주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2 동거부부 합동결혼식이 30일 오전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
제주시 주민 화합을 위한 ‘제주시 혼디모앙 주민자치 한마당 축제’가 19일과 20일 이틀간 제주시 탑동 해변공연장 일원에서 열린 가운데 행사에 참석한 한 어림이가 나만의 케익 만들기 체허을 하고 있다.
[포토]도감사위원회, 제주도청 감사 ▲ 30일 오전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제주특별자치도 본청에 대한 감사를 실시했다. 박민호 기자
제주의 봄 ▲ 16일 포근한 봄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농민들이 활짝핀 유채꽃 넘어에서 취나물을 수확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말의 고장 제주에 ‘자치경찰 기마대’가 창설됐다. 도자치경찰단은 8일 오전 11시 성산일출봉 광장에서 도민과 관광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치경찰 기마대 창설식’을 개최했다. 자치경찰 기마대는 이후 도내 세계자연유산 현장과 관광지, 올레길 순찰 등을 진행하며 제주를 홍보하게 된다. 박민호 기자 ▲ 말의 고장 제
제주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나무·꽃 나눠주기 행사’ ▲ 새봄을 맞아 제주시가 나무나눠주기 행사를 열린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길게 늘어서 있다. 시는 3일 오전 10시 부터 제주시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서 ‘녹색도시 조성을 위한 나무·꽃 나눠주기 행사’를 열고 감나무와 매화, 목
시청 앞 태극기 물결. ▲ 93번째 3·1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9일 제주시가 1000여개의 태극기를 나무 모양으로 연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호 기자 ▲ 93번째 3·1절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9일 제주시가 1000여개의 태극기를 나무 모양으로 연출, 시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박민호 기자
도민 무사안녕 기원 '한라산신제' ▲ 제주도민의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한라산신제’가 16일 오전10시 제주시 아라동 산천단 제단에서 봉행됐다. 탐라국 시대부터 한라산 백록담 북쪽 기슭에서 거행된 한라산신제는 조선 성종(1470년) 당시 산신제에 참여하는 도중 얼어 죽는 사람이 많이 발생하자 이약동 제주목사에 의해 산천단으로 제단을
▲ 2012 정월대보름들불축제가 4일 새별오름 불놓기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 2012 정월대보름들불축제가 4일 애월읍 봉성리 새별오름 불놓기를 끝으로 폐막됐다. ▲ ▲ ▲
▲ 초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진 28일 제주시 한림읍 농부들이 쪽파 수확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제4회 산지천 등 축제가 5일 저녁 6시 개막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이 화려한 등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있다. 이번 축제는 ‘자연친화’를 주제로 전통한지로 만들어진 다양한 동물 모양의 등(燈)이 산지천 분수광장 등 산지천 일원에 오는 10일까지 진행된다. ▲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제4회 산지
▲ 29일 최남단 모슬포 토요시장이 개장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싱싱한 대방어를 고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9일 최남단 모슬포 토요시장이 개장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싱싱한 대방어를 고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9일 최남단 모슬포 토요시장이 개장된 가운데 행사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싱싱한 대방어를 고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제4회 독거노인 수연회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제주시내 독거노인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제주시민회관에서 열렸다. 박민호 기자 ▲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만수무강을 기원하는 제4회 독거노인 수연회가 제주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제주시내 독거노인 2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19일 오전 제주시민회
▲ 주가 세계7대자연경관에 선정되길 기원하는 자전거 홍보단 발대식이 17일 오후 2시 제주시 애향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제주시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행사에는 김병립 제주시장을 비롯, 유관기관 및 제주시통장협의회 소속회원 등이 참석, 결의문을 낭독한 후 제주동부경찰서까지 거리행진을 실시했다. 박민호 기자 ▲ 제주가 세계
▲ 탐방객 증가로 훼손 우려가 있는 오름 관리에 민간 주도의 자율·관린를 위한 ‘1단체 2오름 가꾸기 발대식’이 오름 관리 지정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후 제주관광공사 웰컴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제주도는 이날 위촉된 단체들의 오름관리 실적을 분기별로 평가, 최우수 단체(1개)에 200만원 등 총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