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새마을부녀회(회장 조순열)는 지난 4일 부녀회원 및 결혼이주민 여성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추석맞이 차례상 차리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회원들은 산적 등 추석 차례 음식을 만드는 방법을 결혼이주민 여성들에게 소개했다.
제주관광대학 인테리어건축과 학생들은 최근 서귀포시 안덕면 대평리와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학과 교수님과 학생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관련 산업체의 협조를 얻어 벽지와 장판을 교체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한편 ‘농어촌 노후주택 고쳐주기’ 사업은 마을 이장의 추천을 받아
저청초등학교(교장 고운진)는 최근 ‘보멍 들어멍 느끼는 I LOVE JEJU’ 관광꿈나무 학습장을 제작했다. 관광꿈나무 학습장은 관광교육 관련 수업 시간 및 그외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저학년, 고학년용 두권으로 제작됐다. ‘제주 관광 바로 알기’ ‘제주 관광의 중심, 우리 마을’ &lsqu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청렴도 향상을 위한 ‘클린 제주교육’ 추진을 위해 교육행정기관 전 공무원들이 참여하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제주도육청에 따르면 8월 현재 교육행정기관 공무원 980여명이 사회복지시설 등 봉사활동에 총 63회 참여했다. 청렴도 평가 전 분야 9점대 진입을 목표로 내건 도교육청은 교육기관 공무원을 대상으로 1인당
제주지역평생교육정보센터(제주학생문화원장 강동수)는 지난 4~5일 이틀간 ‘어우렁 배웁주!’를 주제로 제주학생문화원 및 청소년 거리 일원에서 제주학생평생학습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에는 평생학습관, 평생학습기관, 학교 등 29개 기관단체와 학습동아리가 참여했다. 주요행사로는 참사랑 동아리의 뮤지컬 해녀의 하루, 동녘도서관의 사물놀이와
신광초등학교(교장 고신택)는 지난 3일 학교지킴이 4명과 학교와의 꿈나무지킴이 활동 네트워크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지킴이들은 9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2인1조로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학교주변 순찰활동을 한다.
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정민)가 관내 학생들의 약물 오·남용 방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동부보건소는 청소년들이 집단에 속하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해 술·담배·본드·부탄가스 등의 위험물(약물)을 이(남)용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 것으로 보고 뇌기능 변화, 비정상적인 인지기능 유발 등 약물 남용사례를 교육
화북동(동장 임영근)과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진평)는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의 일환으로 개설한 자전거교실 과정수료증을 수여하고 그동안 열심히 노력한 결과를 격려했다. 주부를 대상으로 한 자전거 교실은 지난달 9일부터 지난 3일까지 운영, 총응시자 25명중 17명이 전과정을 이수했다.
애월읍(읍장 고철주)과 애월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충열)는 지난 1일 애월읍주민자치센터에서 수강생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통기타 강좌를 개강했다. 애월읍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으로는 처음 실시된 이번 강좌는 작사가 출신 도경환 강사를 초빙하여 이론강를 포함한 기타의 기초 및 올바른 자세 등을 강의했다.
제주시 용담2동(동장 김경윤)과 명신마을(회장 강영식)은 지난 1일 명신마을회관에서 마을주민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반상회를 개최했다. 이날 반상회는 도정목표 및 방침·재해대비 예찰활동 강화·행사 간소화·녹색생활실천 등 주요 시·도정시책업무 홍보와 주민들의 건의·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주민
노형동(동장 김영미)과 노형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변창구)은 지난 2일 주민센터 3층에서 노형동 자전거교실 개강식을 가졌다. 자전거교실은 오는 11월까지 3기로 나뉘어 매월 한달 동안 운영되며 자전거 안전수칙·기본자세·중심잡기 등 자전거 타기 초급부터 강습이 진행된다.
노형동(동장 김영미)은 부영아파트 등 인구가 밀집하고 왕래가 많은 대단위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걷고 싶은 명품 길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으로 삭막한 도심경관을 개선하고 칙칙하고 방치되었던 골목을 제주의 모습을 담은 아름다운 골목길로 업그레이드해 주민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오라동(동장 강기훈)은 지난 3일 2010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가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하천따라 거니는 올레 조성사업을 진행했다. 본 사업은 지난 1일부터 오는 12월31일까지 4개월간 이뤄지며 한라도서관에서 교도소 남측 교량 2㎞구간을 올레길로 조성하게 된다.
여찬현 우도면장은 지난 5일 제9호 태풍 ‘말로’의 영향으로 도항선 운항이 중단됨에 따라 조기 귀임한 직원들과 함께 집중호우시 도로변 풀베기 및 벌초 잔해물로 우수구 막힘 현상을 예방하기 위해 정비활동을 전개함은 물론 해수욕장 및 주요시설물에 대한 사전 예찰 및 점검활동을 벌였다.
제주축협 연삼로지점(지점장 한정권)은 지난달 28일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복지법인 유진재활센터를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시설물 청소하는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농협중앙회 제주중앙지점(지점장 김치중)은 지난 2일 자매결연마을인 고산 한장동 마을을 방문, 마을발전기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했다. 농협 제주중앙지점은 지난 1995년 2월 한장동 마을과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매해 고유명절 과일제공, 어버이날 사은행사, 농번기 일손돕기 등의 활동을 꾸준하게 전개해 오고 있다. 농협 제주중앙지점은 이번의 발전기금 전달을 계기로
제주은행(은행장 허창기)은 지난 3일 본점 및 남문·제주시청지점 직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시청앞 대학로를 돌며 거리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등 ‘제은 푸르미운동’을 실시했다. 이날 제은 푸르미운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보다 깨끗해진 거리를 걷는 대학생과 도민들을 보면서 보람을 느끼고 청정제주를 위해 모두 다같이
성산읍(읍장 고주영)은 지난 2일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치기해안과 신양리섭지코지해변를 중심으로 해변에 밀려온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표선면부녀회(회장 현소순)는 지난 2일 회원 12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를 돌며 시설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클린하우스 시설 내·외부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한편 주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방법 및 분리수거 요령 등을 홍보했다.
대정읍(읍장 강충희)은 지난달 28일 음사무소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피해조사 직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직원교육에서는 피해 조사시 확인 및 유의사항 교육과 함께 신속한 피해상황 점검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