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두남)는 지난 7일 주민센터에서 편찬위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산동주민자치위원회 10년사 발간과 관련한 편집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편집회의에서 위원들은 아름다운 송산 10경 선정을 비롯해 마을현황, 기수별 활동상황, 송산동의 예전모습 등을 교정 및 정리했다.
대정읍(읍장 강충희)은 지난 7일 직원 및 공공근로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송악산 진입로에 쌓인 토사를 제거했다. 이번 환경정비는 지난 태풍때 많은 토사가 송악산 진입 도로변에 밀려오면서 주변 환경 저해 및 관광객 및 주민들이 운행에 불편을 겪음에 따라 실시됐다.
탐라대학교는 지난 6일자로 조철옥 기획처장을 총장 직무대행으로 선임했다.신임 조철옥 총장 직무대행은 고려대에서 행정학 박사학위를 취득, 경찰대학 교수, 경찰이론과실무학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6년 대학에 임용돼 현재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고대만 제주대 교육대학(47·초등윤리교육전공) 교수가 최근 광주교육대학교에서 개최된 ‘2010 한국초등도덕교육학회’ 정기총회에서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2010년 9월1일부터 2010년 8월31일까지다.한편 고대만 교수는 서울대 국민윤리교육과 문학사 및 서울대 교육학 석·박사를 취득했다. 제주교육대학교
㈜몽생이 양순자 대표가 제주도관광공예협동조합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제주도관광공예협동조합은 최근 제주도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임시총회를 열고 무기명투표를 실시, 과반수를 득표한 양순자씨를 제17대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공예인 출신의 이사장은 1982년 조합 창립 이후 처음이다. 최근 전 이사장 가족의 공모전 부당 입상문제로 논란이 돼 온 관광공예협동
제주시가 읍·면·동 주민자치센터 별로 역점을 두고 추진해온 활동을 묶어 「주민자치센터 운영사례집」을 발간했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해 온 주민자치·시민교육·문화여가·지역복지 등 515개 프로그램 가운데 우수 사례를 선별해 담았다. 주민자치위가 주축이 돼
워싱턴대학의 간호학과 등 의료관련학과 학생 18명은 지난 7일 제주시 제주보건소(소장 왕옥보)를 방문하고 시설 견학과 함께 보건사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이번 견학은 워싱턴대학 학생들의 제주지역 보건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시됐다.
제주시 서부보건소(소장 이남형)는 지난 7일 고태언 제주도자원봉사센터 사무처장과 김병효 한국병원 임상웃음치료사를 강사로 초빙해 맞춤형방문건강관리 자원봉사자 50여명을 대상으로 건강관리 자원봉사자의 기본자세와 웃음코칭 교육을 실시했다. 아울러 서부보건소는 오는 14일에도 재가 암 환자 및 가족 40여명을 대상으로 재가 암 환자의 우울감과 자존감 상실의 문제를
서귀포시는 8일 주민·학생·독서동아리 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앙도서관에서 ‘책 읽는 서귀포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의 선포식은 현기영 작가와의 만남, 서귀포시민의 책읽기 소개, 책읽는 서귀포시 선언, 서귀포시민의 책 선정도서 공포, 서귀포시민의 책읽기 릴레이 출발 등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선
우리 동홍동의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7년 인삼으로 유명한 금산읍과 자매결연을 맺고 활발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특히 금산에서 열리는 금산인삼축제에는 2007년부터 빠지지 않고 참석해 마을 및 도에서 생산되는 감귤을 팔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1억3000만원 상당의 판매 실적을 올렸고, 올해도 8~9일 금산인삼축제의 현장을 찾아 하우스감귤 판매와
우리 대정읍에 사는 결혼이민여성들의 표정이 밝아졌습니다.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 진행하는 인터넷활용교실이 개강했기 때문이죠. 이번 인터넷 활용교실은 우리 마을에 사는 결혼이민여성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가장 선호도가 높아 진행하게 됐답니다. 한국의 인터넷 활용에 익숙하지 않아 생활에 불편을 호소하는 결혼이민여성이 많았던 거죠. 지난
해마다 100만명에 이르는 관광객이 찾는 ‘아름다운 섬’ 우도는 제주도의 자랑이기도 합니다. 관광지로 유명한 우도지만 보리, 마늘, 쪽파, 땅콩 등 다양한 농작물을 생산 하고 있기도 합니다. 이런 우도의 특산품을 관광객들에게 알리고 판매할 수 있다면 주민 농가 소득에도 많은 도움이 되겠죠?특히 땅콩은 누구나 좋아하는 음식이죠. 우도에는
우리 마을에서 마을의 소소한 소식을 전달할 수 있는 소식지가를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8월 주민자치위원회 정례회의에서 의견이 나오면서 일사천리로 진행되고 있죠. 물론 시중에는 다양한 소식지(신문·잡지 등)들이 나오고 있기는 합니다. 그러나 그것을 통해 마을의 작은 일상을 보여주기는 힘든 상황이죠. 그러다보니 동네 주민들이 서로의 얼굴도 모르
제주교육과학연구원(원장 전순덕)은 지난 3일 개최된 제56회 전국과학전람회에서 제주도에서는 특상 2작품, 우수상 4작품 등 총11점이 입상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한라초등학교 이종욱 교사의 ‘제주 송이석(socria)을 이용한 적조생물 구제 효과 연구’와 애월초등학교 강인구 교사와 남광초등학교 고석문 교사가 공동 출품한 &l
성읍초등학교(교장 고연숙) 전통음악반 학생들은 지난 6일 라마다호텔에서 농림수산부 주관으로 열린 아시아-태평양 수산인위원회 저녁 만찬 행사에 초청돼 제주 전통음악 공연을 했다. 이번 공연에서 학생들은 해녀노래, 아리랑 등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제주영지학교(교장 이용철)는 지난 7일 봉개초등학교(교장 이충규)와 교류학습을 실시했다. 제주영지학교 체육관에서 펼쳐진 이번 교류학습은 봉개초 5학년 37명의 학생들과 제주영지학교 초등학교 과정의 학생들이 수화노래 배우기와 보치아 경기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일도2동주민센터(동장 부대길)와 국수문화거리회(회장 현정주)는 지난 6일 주민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9월 국수-Day 준비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제주은행 외도지점(지점장 오정훈)이 지난 6일 고객들의 이용편의 증대를 위해 새 영업점을 마련, 이전 개점했다.이날 개점식에는 허창기 은행장을 비롯해 김진덕 도의원 등 주요고객들이 참석해 이전을 축하했다.허창기 은행장은 “다양한 금융편의 서비스제공과 소매금융지원 확대는 물론 사회공헌활동 등을 강화해 지역발전에 기여하는 은행이 될 것”을
연동주민센터(동장 강동우)와 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광언)는 최근 신대로 인도변 문화체험거리 조성 사업을 완료했다.연동은 제주만의 독특한 상징물을 활용해 인도변 경관을 조성함으로써 쾌적한 도심 환경 제공과 주변 테마거리인 차 없는 거리, 이야기가 있는 테마거리, 삼다공원 테마가 있는 토속문화 거리와 연계하여 도심지 내 보고 싶고 걷고 싶은 테마의 거리
이도1동주민센터(동장 전여춘)는 최근 이도1동주민센터 화장실에 기저귀교환대 및 비데를 설치했다. 이는 지난 8월에 개최된 2011년 시책발굴을 위한 워크숍에서 제안된 시책중의 하나로 주민들의 주민편의시설 수요에 부응하고 출산장려분위기에 발맞추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이도1동주민센터는 어린이놀이시설과 모유수유실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