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여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1일 애월읍 곽지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해변분수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한여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1일 오전 제주시 외도천을 찾은 아이들이 물속으로 뛰어들고 식히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한여름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1일 한림읍 협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이 푸른바다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 20일 오후 소나기가 내린 후 제주시내 상공에 일곱빛깔 무지개가 또렷이 나타나 시민들이 사진을 촬영하며 신기한 듯 바라보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자전거소년단원들이 세계자연보전총회(WCC)의 성공을 기원하며 국토 순례에 나섰다. (사)자전거21한국자전거소년단은 20일 오후 제주종합경기장 광장에서 ‘2012 세계자연보전총회 성공기원, 2010 청소년 자전거 국토순례’ 출정식을 갖고 국토 순례를 시작했다.이날 전국에서 모인 초·중·고교생 65명
▲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광장에는 더위에 지친 등반객들이 소나기가 반가운 듯 소나기를 맞으며 산책을 즐기고 있다. ▲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20일 곳에 따라 산발적으로 소나기가 내리는 가운데 한라산국립공원 어리목광장에는 더위에 지친 등반객들이 소나기가 반가운 듯 소나기를 맞으며 산책
서부경찰서는 공사장에 쌓아둔 비계파이프 등 건축자재를 용달차량을 이용해 훔친 김모씨(43)를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중이다.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4월22일 제주시 연동 소재 공사현장에 보관중인 임모씨(49) 소유 비계파이프 40개, 시가 80만원 상당을 용달차를 임대해 훔치는 등 3회에 걸쳐 650만원 상당의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김씨가
▲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 가운데 19일 오후 9시 현재 제주시 이호동 지역이 29도를 보이며 한밤중에도 무더위가 식지 않아 도민과 관광객들이 야간개장을 한 이호테우해변을 찾아 더위를 식히고 있다.
▲ 19일 초복을 맞아 제주시내 한 삼계탕집 주방에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기 위해 삼계탕을 끓이는 아주머니의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19일 초복을 맞아 제주시내 한 삼계탕집 주방에 밀려드는 주문을 맞추기 위해 삼계탕을 끓이는 아주머니의손길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19일 초복을 맞아 제주시내 한 삼계탕집 주방에 밀려드는
▲ 평화로와 서귀포 탐라대학교를 잇는 산록도로에는 7개의 도로 이정표 뒷쪽을 활용해 제주의 풍광 등을 담은 사진이 붙혀져 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어떤 사진인지 식별할 수 없을 정도로 색이 바랜 채로 방치되고 있다.
▲ 강정마을회 등은 16일 도민의방에서 법으로도 인정된 해군기지 일방강행을 즉각 중단하라며 기자회견을 갖었다.
▲ 도내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지속하면서 주유소들이 농협가로 판매한다는 팻말을 내놓으며 손님 끌기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조성익기자 ddung35@
▲ 13일 제주북부 지방에 102mm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시 외도동 참깨밭이 물에 잠겨 빗물이 넘쳐 흐르고 있다. 조성익기자 ddung35@ ▲ 13일 제주북부 지방에 102mm의 폭우가 쏟아진 가운데 제주시 애월읍 고성천이 범함하면서 폭포수를 이루고 있다. 조성익기자 ddung35@
초중고 학생들의 학업 수준을 평가하는 시험인 학업성취도 평가(일제고사)가 오늘 전국 만천여개 학교에서 일제히 치러진 가운데 13일 오전 신제주초등학교 학생들이 시험을 치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올해 들어 제주연안의 수온이 평년보다 낮아 멸치 어장 형성이 늦어졌다. 하지만 7월로 접어들면서 제주 연안 수온이 점차 평년 수준을 회복하면서 지난주 범섬 주변에는 멸치무리가 들어와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조성익기자 ddung35@
인생은 즐거워라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2010 제주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8일 제주시 한라체육관 및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가운제 대회에 참가한 어르신들이 즐거워 하고 있다
▲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5일 한경면 자구내 포구에서 출발한 어선 한척이 해무에 휩싸인 바다로 향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5일 해무에 휩싸인 차귀도가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장마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5일 해무에 휩싸인 비양도와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이 한폭의 수채화를 연상케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6일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참가자들이 희망 메세지를 작성한 후 생명의 나무에 걸고 있다.조성익기자 ddung35@ ▲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6일 제주시청 어울림 마당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 4주년 기념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상오 농협제주지역 본부장(
70세 이상 고령 해녀들이 바다에서 작업도중 숨지는 사고가 잦아지고 있다.지난 6월14일 오후 1시40분께 제주시 구좌읍에서 앞 해상에서 해녀인 김모(74)할머니가 잠수 작업을 하다 물속에 가라앉아 있는 것을 동료 해녀가 발견해 병원으로 후송 했지만 결국 숨지고 말았다.이처럼 바닷물속에서 해산물을 캐다 숨진 70대 이상 해녀는 2007년 7명, 2008년
항공수요가 몰리는 휴가철, 원활하게 제주를 오가기 위해서는 전략적으로 항공시간을 선택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항공은 1일 지난 2008년부터 올해까지 3년 동안 7~8월 제주-김포 좌석 예약 현황(6월 30일기준)을 발표했다. 분석결과 7월28일부터 8월8일까지 낮 12시 이전 김포에서 제주로 오는 항공편과 오후 3시 이후 제주에서 김포로 가는 항공편에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인 30일 해안절경이 빼어나기로 유명한 제주시 외도동 해안가를 하천이 범람하면서 상류에서 쓸러 내려온 나뭇잎들이 뒤덮어 주민들이 치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