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법환항이 태풍은 고사하고 풍랑주의보만 떨어져도 어선들이 피항을 다니고 있어 ‘항’으로서의 제 역할을 못하고 있다. 법환항은 지난 2001년 지방항으로 지정된 후 2007년에 환경영향평가 등을 마쳐 개발계획고시가 확정됐다.주민들에 따르면 법환항에 접안하고 있는 어선들은 봄부터 여름까지 남동풍이 불기만 하면 파도가 높아지기 전에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인 23일 여전히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이호테우해변에서 윈드서퍼들이 바람을 안고 달리며 더위를 잊고 있다.
▲ 제주도소방본부는 18일 오후 3시 SK에너지 제주물류센터에서 민·관·군·경 합동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실시했다.
해군기지 입지 재선정을 묻는 강정마을 주민투표가 17일 서귀포시 강정마을의례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마을 개표원들이 개표작업을 벌이고 있다.
제주에서 미기록종 아열대 조류 검은슴새가 처음 관찰됐다.국립생물자원관은 12일 제주도 지역에 도래하는 조류의 분포 조사 중 조천읍 북촌리에서 국내 미기록종인 ‘검은슴새’(사진)를 발견했다고 밝혔다.슴새과인 검은슴새는 몸길이 26~28cm로 동남아시아와 남미·아프리카 등 열대지방과 대만·하와이 등 아열대 지방의
제4호 태풍 뎬무가 별다른 피해없이 제주를 빠르게 지나간 11일 오후 중문해수욕장에는 떠밀려 온 감태를 치우는 사람들 위로 파란 하늘이 펼쳐지고 있다.
▲ 제4호 태풍 뎬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가운데 11일 서귀포시 하효항에는 강한 바람과 파도에 80t 크레인이 넘어가고 방파제 일부가 파손돼는 피해가 발생했다. 조성익기자 ddung35@ ▲ 제4호 태풍 뎬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가운데 11일 서귀포시 신시가지 인근 빌라 공사현장 비계가 강한 바람에 무너졌다. 조성익기자 ddung35@ ▲ 제4호 태
▲ 제4호 태풍 톈무의 직접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는 전 연안에 높은 파도가 일고 있는 가운데 서귀포 법환동 포구에는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 10일 4호 태풍 ‘톈무(DIANMU)’가 제주를 향해 북상중인 가운데 제주시 항림항 어선부두에 피항온 선박들이 가득 메우고 있다. 박민호 기자 ▲ 10일 4호 태풍 ‘톈무(DIANMU)’가 제주를 향해 북상중인 가운데 한 어선이 한림항인근 행역에 정박해 있다. 박민호 기자
▲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PM Jazz가 제주에 음악여행을 왔다. 지난 7일 밤 제주시 탑동해변에서 노래를 부르고 있다. ▲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TM Jazz의 김예찬씨(19)가 기타를 연주하고 있다. ▲ 경희대 포스트모던음악학과 학생으로 구성된 TM Jazz의 허다솜씨(22)가 열창하고 있다.
▲ 무더운 날씨를 보인 4일 한림읍 명월리에는 여름꽃 해바라기가 흐드러지게 피어나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대국민안보의식활성화를 위한 모임 등 해군기지건설 찬성 단체들이 4일 도의회 도민의 방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도와 도의회의 해군기지 공사 중단 요구는 제주도민의 명예를 실추시켜다며 유감을 나타냈다.이들은 “강정마을을 최우선 후보지로 결정해 정부에 건의한 것은 제주특별자치도정이 지역민의 의견을 물어 정책적으로 결정한 것이다”라며 &ldquo
▲ 3일 오후 2시30분께 평화로 에버리스 골프 리조프 앞 도로에서 대형 버스와 무쏘 승합차량이 충돌해 1명이 숨지는 등 11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사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무쏘 승합차량.
▲ 게임아이템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이용,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을 모아 판매해 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된 가운데 제주경찰청 사이버수사대원들이 3일 오전 제주시 모 빌라 지하에 설치된 이들의 사무실에서 압수물 등을 살펴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게임아이템 자동사냥 프로그램을 이용,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의 아이템을 모아 판매해 온 일당이 경찰에 적발
▲ 장마가 끝나면서 29일 제주시 이호 테우해변에는 수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 장마가 끝나면서 29일 제주시 이호 테우해변에는 수 많은 도민과 관광객이 찾은 가운데 피서객들이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
택지개발을 하면서 이면도로 등에는 자전거 도로를 만들지 않아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주고 있다. 사진은 이도지구 택지개발지역 인도. 인도폭이 좁고 가로등 마저 설치돼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기가 불편하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네트워크(GGN)의 운영위원이자 국제전문자문위원인 니콜라스 조로스(그리스·오른쪽 두번째), 이브라힘 코무(말레이시아·오른쪽끝)씨 등 2명으로 구성된 평가단이 27일 오전 제주돌문화공원의 전시물들을 둘러보고 있다.
▲ 26일 오전 애월읍 항몽유적지 앞 잔디밭에 모인 제주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갈천을 말리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6일 오전 애월읍 항몽유적지 앞 잔디밭에 모인 제주시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갈천을 말리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전국 42개팀 1300여명이 참가하는 탐라기 축구대회에 자원봉사나온 일부 고등학생들이 관람석 뒤에서 흡연하는 모습이 경기장을 찾은 학부모들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