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에서 즐길수있는 최상의 레져스포츠는 바로 선상에서 즐기는 낚시로 꼽을수 있다. 신이 내려주신 청정지역과 해안절경으로 눈과 마음이 즐거운곳이다. 제주특별자치도에는 연근해어종 220여종중 낚시대상어류 40여종이 있다
[글 싣는 순서] ① 성교육 적정기 ② 우리아이 성고민 ③ 이성교제 ④ 순결vs자기결정권 ⑤ 미혼모들의 이야기 ⑥ 성폭력 ⑦ [현장] 성교육 ⑧ 성교육 어떻게 [전문]최근 잇달아 일어나는 성(性) 문제는 우리 사회의 성교육 문제를 되돌아보게 한다. 유교의 영향을 받고 자란 기성세대는 성이란 부끄러운 것이며 감춰야 하는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자녀의 성교육에
덥다. 얼굴 위로 흐르는 땀을 손으로 닦아도 보고, 부채질을 해봐도 더위가 쉬이 가시지 않는다. 흐르는 땀에 몸도 마음도 점점 지쳐간다. 덥다고 끼니를 굶지는 않을 터. 주말엔 맛있는 음식을 먹고 힘을 내보자. ㈜한국조리학원의 김연희 원장님이 추천하는 5개 여름 보양식을 추천한다.△잃어버린 체력도 불끈 삼계탕삼계탕은 여름철에 가장 즐겨 찾는다. 어린 햇닭의
과거와 단절하고 미래를 차단시킨채, 현실과 제휴하기에 급급한 현대인들게게 ‘인간적인 삶’ 이란 무엇일까?제주문화포럼이 인문학 강좌 ‘존재의 사유’를 통해 이 화두에 대한 답을 찾는 여정을 시작한다. 강사는 하순애 교수님.인문학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모여 시작한 공부가 벌써 4번째를 맞고 있다. 제주문화포럼측은 인문
◆함께 먹으면 나쁜 음식△맥주와 땅콩=맥주는 알코올을 4∼5% 가지고 있다. 땅콩은 함유하는 단백질과 지방, 비타민 B군은 간을 보호하는 영양 효율도 높다. 땅콩은 껍질을 벗겨서 공기에 노출시키면 지방이 산화돼 유해한 과산화지질이 만들어지기 쉽다. 뿐만 아니라 고온 다습한 환경 속에서는 배아 근처에 검은곰팡이가 피는데 그렇게 되면 간암을 유발하는 아
◆함께 먹으면 좋은 음식△돼지고기와 표고버섯=돼지고기에는 콜레스테롤 함량이 많다. 표고버섯에는 콜레스테롤의 체내 흡수를 억제하는 물질인 비타민D와 E, F와 레티난의 성분이 있다. 표고버섯에는 첫째, 양질의 섬유질이 많아 함께 먹는 식품 중의 콜레스테롤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억제 한다. 둘째, 표고버섯에는 당질 중에 항종양성 물질인 렌티난을 비롯한 6종류
저희 구억마을에서는 29일부터 이틀간 농촌희망재단 후원으로 전통옹기축제가 열렸습니다. 오후 1시 마을 길트기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과 허박장 시연, 예전에 옹기를 구웠던 검은굴·노랑굴 순례, 흙놀이장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져 우리마을을 찾은 도민과 관광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특히 제주도 무형문화제 14호로 지정되신 허벅장 신창현옹을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오는 갓방 장인들의 걸어온 길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제주시 조천읍 교래리의 갓 전시관이 지난 25일부터 중요무형문화재 공개행사를 열고 있다.문화재청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갓일 관련 유물과 보유자 작품 전시를 통해 선인들의 삶과 우리 전통문화유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실시되는 것이다. 중요무형문화재 양태
친절한 ‘관광 안내 도우미’ 김동규씨“고객님, 관광코스는 정하셨어요? 제가 추천해드릴까요?”여행사 관광지할인입장권을 판매하는 김동규씨(33·도남동)의 하루는 제주도를 찾는 관광객들과의 첫 만남으로 시작된다.공항 근처 렌트카 내 마련된 여행사 데스크가 제법 크게 자리 잡고 있었다. 렌트카를 대여하는 고객
제주문학관 거점센터인 제주문학의 집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10지역사회문화예술교육 활성화지원사업에 선정돼 다양한 강좌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5500만원을 지원받아 운영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문학 강좌가 7~10월 16회에 걸쳐 이루진다.강좌는 가족과 함께하는 제주설화기행, 영문학에 대한 이해, 재미있는 소설이야기 등 3갈래로 진행된다. 작가 초청 대담도 1
“뭐,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무조건 걷고 있어요. 생활력과 정신력, 생존력을 기리는 것이 목표에요.”성판악 앞에서 히치하이킹을 하던 배낭 차림의 20대 청년들.비와 땀에 온몸이 범벅됐지만 그래도 그들은 전혀 개의치 않다.여름방학을 맞아 제주를 전지훈련 코스로 선택한 인하대 유도부 학생들을 도로에서 만났다.23일부
제주특별자치도는 전국 공모한 ‘제5회 제주디자인대전’의 입상작을 다음 달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문예회관 제1·2전시실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시각·포장·영상디자인부문 ▲제품·환경·산업공예디자인부문 ▲중소기업공동브랜드 제주마씸 부문 ▲기업부문 등 총97작품이 전시
오늘의 제주도 맛집은 제주도 향토음식중에 하나인 몸국과 돔베고기가 유명한 '신설 오름' 입니다.제주도만의 색깔을 가지고 선조부터 내려온 맛과 향이 가득 들어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돔베고기는 보쌈과 비슷하며 새우젓과 같이 먹으면 그 맛이 정말 환상입니다. 야들야들하고 고소한게 정말 맛있고 냄새도 하나 없으며 술안주로도 최고이지요. 몸국은 일단 특이하게
아이들에게 좋은 책을 읽히려면 부모들 스스로가 좋은 책을 고를 수 있는 안목을 키워야 한다. 제주종합사회복지관 부설 단비아동가족상담센터가 오는 7월3일 오전 10시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다목적실에서 부모교육 ‘책, 내 아이를 위한 아름다운 선택’ 강연을 마련한다. 출판기획 앙팡떼 울타리 강현희 원장이 강사로 서는 이번 교육에서는 부모가
제주여민회가 오는 7월 1일 오후 7시 아이들과 함께하는 간편하고 맛있는 요리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다.여성 가장들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유대감을 형성하고 간단하게 조리 할 수 있는 음식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용담동 여민회 사무실에서 열리는 이번 강좌에서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으로 좋은 떡잡채를 만들어 본다.향토요리전문가인 양용진씨(김지
빨강·보라·노랑 물속에는 원색이 있다. 형형색색의 연산호와 파란 바닷물을 배경으로 무리지어 이동하는 물고기 떼. 무중력의 세계로 여행을 떠나보자!무릇 사람이라면 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특히 수영을 못하는 사람들은 더욱 그렇다. 하지만 스쿠버다이빙은 그리 높은 수영실력을 요구하지 않는다. 단지 약간의 모험심만 있으면
무동력을 이용한 바다 스포츠 가운데 가장 배우기 어려운 것 중 하나가 윈드서핑(Wind surfing)이다. 윈드서핑은 판(board) 위에 세워진 돛으로 바람을 받으며 파도를 타는 방식이다. 돛을 미는 바람의 압력중심이 이동함에 따라 방향을 자유로이 정할 수 있다. 돛은 엔진과 키의 역할을 동시에 하게 된다. 물 위에서 자연과 인간이 일체가 돼 원시항해의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보던 요트. 파란 바다 위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즐기는 호화로운 스포츠로 생각하며 감히 다가서지 못했다. 새하얀 요트와 푸른 바다 앞에서 주황색 구명복을 입는 내 모습과 상상속 호화요트와는 조금 다르지만 구릿빛으로 그을린 강사의 맨투맨 강의는 나를 더욱 바다로 나가게 만든다. 강사가 조정하는 보트 위에서 멀리 수평선을 바라보는 그 순간!
물살을 시원히 가르며 짜릿한 속도감을 느낄 수 있는 해양레저가 있다. 바로 수상스키다.지난 19일 이호테우해변을 시작으로 도내 해수욕장이 개장을 시작함에 따라 수상스키도 올 여름 인기몰이에 나설 예정이다.현재 제주에서는 금능·김녕·함덕·이호·협재·신양해수욕장 등 다양한 곳에서 체험이 가능하다.수
올 여름엔 윈드서핑관 웰빙승마에 도전해보는 건 어떨까.제주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아 윈드서핑과 웰빙승마 특별과정을 개설한다.윈드서핑은 한국윈드서핑협회 제주지부와 공동으로 1일 또는 2일 과정과 5주과정으로 나눠 7월17일부터 삼양해수욕장에서 강의와 실습을 진행한다.웰빙승마는 초급과정으로 토요일반과 일요일반을 나눠 7월 10일부터 하루 3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