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제주(법인장 김주남)는 24일 제주 지역 청년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장애에 대한 사회적 편견 해소에 앞장 서온 사회적 기업 ‘일배움터(대표 오영순)’에 1천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롯데면세점제주 이종민 점장과 윤남호 부점장, 일배움터 오영순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사회적기업 일배움터는 ‘남들처럼 그렇게 평범하게’를 슬로건 아래 장애인의 자립과 직업 재활을 위해 원예·도자기 공방과 카페 ‘플로베(FLOVE)’를 운영하고 있다. 롯데면세점은 발달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20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 이하 ‘공사’라 함)와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봉사단은 지난달 29일, 기부금 300만 원을 재단법인 행원리장학회(이하 ‘행원리장학회’라 함)에 기탁했다.올 초 공사는 도내 풍력발전 단지 인근 마을 6개를 대상으로 필요 사회공헌사업에 대한 수요를 조사했고, 이를 바탕으로 ‘행원리 장학회 장학금 지원사업’을 추진하게 됐다.해당 기부금은 행원리 장학회를 통해 제주 구좌중앙초등학교 재학 및 졸업 예정자 30여 명을 대상으로 생활비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기탁식에 참석한 공사 강보신 감사인권팀장은 “이번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달 30일 유기견 보호시설 행복이네(아라동 소재)에서 RCY 회원 등 6명이 참여한 가운데 ‘RCY 지켜줄개 보호할고양’ 유기동물 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봉사와 후원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유기동물 보호시설에 도움의 손길을 건네기 위해 실시됐으며, RCY 회원들은 유기견 사료 4포 기탁과 함께 견사 청소, 유기견 돌봄 등을 진행했다.김진아 회원(제주한라대 1학년)은 “RCY 회원들과 함께 유기견을 돌보고 견사 청소를 통해 깨끗한 환경을 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회장 고영자)는 지난 13일 구좌읍 종달항 일대에서 제주적십자사 오홍식 회장과 봉사원 등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청정 제주를 만들기 위한 해안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연안에 유입돼 해안가 미관을 해치고 생태계에 피해를 주고 있는 해양 쓰레기를 수거하기 위해 실시됐다.적십자 봉사원들은 구좌읍에서 봉사활동에 필요한 물자를 지원받아 해양 쓰레기를 직접 수거하여 아름다운 제주 바다를 회복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고영자 회장은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적십자봉사원들과 원활한 봉사활동을 할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이하 “건협”)는 코로나 19에 따른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본부 및 전국 16개 시·도지부를 통해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캠페인’을 가졌다.본 캠페인은 지난 해에 이어 2년째 진행되고 있으며, 직원, 고객 및 유관기관이 자발적으로 기증한 의류, 잡화, 도서 등의 물품을 각 지부 센터에서 취합 후 인근 아름다운 가게에 개별 전달했다. 전국적으로 총 7,300여점의 기증품을 전달한 것이다.이번 캠페인은 전국 기증왕 선정, 기부영수증 QR등록 등 퍼네이션(Fun+Donation; 쉽고 즐거운 방법으로
제주농협(본부장 강승표)은 29일 제주적십자사 본관에서 재난·재해 지역에 급식봉사를 지원하는 1억원 상당의 구호차량 1대를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구호차량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지난해 수해복구를 위해 모은 성금 10억원을 재원으로 제작되었으며, 금차 전달된 구호차량은 제주지역 태풍·호우 등 재해·재난 발생시 급식 봉사 등 신속한 재해 복구 지원을 위해 운용할 계획이다. 제주농협 강승표 본부장은 “농협이 지원한 구호차량이 재난·재해 현장과 도움이 필요한 곳에서 뜻깊게 사용되길 바라고, 갑작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 봉사단과 제주에너지공사(사장 황우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사회 지원에 나섰다.제주은행과 공사는 쌀 300여만원을 구매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 물품은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김녕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82가구에 지원된다.제주은행 문종일 봉사단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지역사회와 상생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이번 해 제주은행과 제주에너지공사는 취약계층
함덕농협(조합장 현승종)은 지난 7일 함덕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추석맞이 취약계층 차례상 장보기 지원 후원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이 날 전달된 후원금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차례상에 올릴 제수용품 구입을 지원하여 함께하는 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함덕농협에서 기탁한 후원금을 기반으로 농촌 지역 한부모 가정, 홀몸어르신, 다문화 가정 등 5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전달한다.코로나19 거리두기 강화로 합동 장보기 행사는 실시하지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3일 적십자사 나눔홀에서 드론봉사단 단원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주적십자사 드론봉사단 발대식을 비대면으로 개최했다.드론봉사단은 감염병 확산에 따른 대면 구호활동의 제약을 극복하고, 선제적 재난대응 역량 강화 및 다각적인 구호활동 체계 마련의 일환으로 발족됐다.강경흠 드론봉사단 단장은 “드론을 활용하여 각종 재난 발생 시 더욱 효율적으로 구호활동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 이재민의 고통을 최소화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드론
하귀농협(조합장 강병진)은 지난 20일 농협 경제사업장에서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역 농업인들의 안전한 벌초작업을 돕기 위하여 예초기 무상수리 및 점검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번 봉사에는 제주농업기술센터(소장 신양수) 및 인근 지역농협 소속 농기계 담당자들도 참여해 힘을 보탰으며, 강병진 조합장과 강승표 제주농협지역본부장, 고석찬 농협 제주시지부장 등은 현장에서 봉사단을 격려했다.하귀농협 농기계 담당자들은 기술센터·농협에서 나온 전문요원과 함께 이날 72농가를 대상으로 87대의 예초기를 무상으로 수리했으며, 더불어 벌초 과정에서 빈번하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17일 제주특별자치도노인복지협회(회장 윤세찬), 제주특별자치도노인장기요양기관협회(회장 김재현), 제주특별자치도재가노인복지협회(회장 이성덕) 등 3곳에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한 마스크 10만장을 전달했다.이번 지원은 코로나19 지역사회 감염이 확산됨에 따라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감염병 예방을 위해 마련됐으며, 노인복지시설 80개소를 통해 마스크가 전달된다.오홍식 회장은 “이번 지원이 어르신들의 코로나19 감염을 사전에 차단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서귀포수산업협동조합(조합장 김미자) 임직원은 지난 9일 서귀포수협 조합장실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금 5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금은 서귀포수협 상반기 결산 수익 초과 달성으로 지급된 성과급의 일부를 지역에 환원하고자 임직원이 성금을 모아 마련됐으며, 적십자사는 서귀포시 지역 밑반찬 나눔 및 위기가정 지원에 사용한다.서귀포수협은 수협재단 기부, 조합원 자녀 장학금 전달, 한의진료 지원 등 어촌과 어업인 복지증진과 바다 환경 정화, 해녀문화 전승사업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제주은행(은행장 서현주)의 변화추진조직 ‘제이드림(J-Dream)’이 비영리단체인 ‘옷캔(OTCAN)’과 국내외 소외계층을 위한 의류 기부캠페인을 진행했다.제주은행은 제이드림 직원들이 주축이 되어 지난 6월 한달간 임직원 의류 기부캠페인을 진행했고, 총 20여 박스의 의류 및 기타 잡화 등을 비영리단체 ‘옷캔’에 전달했다. 제주은행 임직원들이 기부한 옷은 국내 저소득층, 제3세계 소외계층 및 재난국가 등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주은행의 제이드림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어하는 제주지역 소상공인과 의
제주시농협(조합장 고봉주)은 지난 26일 적십자사 나눔터에서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취약계층 결연가구 지원을 위한 부식품 400세트(10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이 날 전달된 물품은 햇반, 죽 2종류, 라면, 즉석 갈비탕·곰탕, 참치캔 등 총 7종으로 구성됐으며, 적십자사는 봉사원들과 함께 기탁된 물품을 포장하여 취약계층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에 전달했다.고봉주 제주시농협 조합장은 “제주시농협 조합원들의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취약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물품을 전달했다”며 “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20일 ‘사랑의 어멍촐레’ 밑반찬 대체 식품을 아동·청소년, 노인, 한부모 등 취약계층 360가구에 전달했다.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의 전국화로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적십자사는 봉사원과 수혜자의 감염 예방과 안전을 위해 대면접촉 최소화의 일환으로 밑반찬 대체식을 2주간 지원한다.밑반찬 대체식은 사골곰탕, 소고기 미역국, 콩자반, 파래돌김자반, 3분 즉석요리 식품 등 2주 동안 간편하게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분량으로 준비됐다.오홍식 회장은 “코로나1
제주고산농협(조합장 고영찬)에서는 지난 6월 21일 유통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문화복지를 위한 찾아가는 문화순회 공연 영화 상영 (제목: 정직한 후보)을 실시 했다.코로나19로 제한된 공간에서의 생활로 심신이 위축되고 문화복지 혜택을 수혜받지 못하는 농촌에서의 건강한 삶과 웃음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영화상영은 코로나19 거리두기 준칙 실천으로 진행됐다.제주고산농협 고영찬 조합장은 “ 백신 예방 접종으로 일상생활을 되찾는 꿈꾸는 지역주민들을 위해 소외된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에 찾아가는 영화상영을 통하여 더 다양한 문화복지 실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는 지난 11일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KF94 마스크 5만 6000장을 도내 고등학교 30개교에 지원한다고 밝혔다.이 날 전달된 물품은 코로나19가 일상감염을 통해 확산되는 상황에서 학생들이 학교에서 감염되는 상황을 예방하여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오홍식 회장은 “우리 지역사회에는 코로나19 감염에 취약한 부분이 많이 있으며 이들을 지원하는 것이 적십자의 역할이다”라며 “앞으로도 적십자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제주적십자사는 재
제주여성가족연구원(원장 민무숙)은 지난 7일 회의실에서 제26회 ‘환경의날’을 맞아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탄소 중립 연구원 선포식’을 가졌다.제주여성가족연구원은 탄소 중립 연구원 선포을 통해 “심각해지는 기후위기에 대응하여 범 지구적 탄소중립 제주 만들기에 동참하고 ‘나부터! 연구원부터!’라는 구호 아래 선도적 기후행동을 실천하여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무성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이어 △내 가정, 내 직장에서는 1회용품·플라스틱 안 사고 안 주고 안 쓰기를 적극 실천 △각종 회의, 간담회 및 모임 등에서 1회용품·플라스틱을
강병철 박사가 지난 24일 열린 '제9회 통일교육주간 개막식'에서 민간통일운동을 통해 국가사회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이번 수상에서 강 박사는 “키프로스 통일협상과 한국의 통일교육과제 ”『윤리연구』제128호(2020년) 외에 통일관련 다수의 논문을 발표하는 학술연구활동과 공무원 학생 및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관련 강의를 한 공적을 높이 평가받았다.한편 강 박사는 제주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해 제주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시간강사와 충남대학교 국방연구소 연구교수, 제주국제대학교 특임교수 등으로 활동하였으며 제주
한국마사회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장동호)는 지난 23일 제주시 한경면 고산리에서 코로나19로 부족한 농촌인력 지원을 위해 한국마사회 제주본부 엔젤스 봉사단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늘 수확농가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봉사자들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기 위해 체온측정,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을 준수하면서 일손을 도왔다.특히, 제주지역 봄철 농번기인 마늘 수확시기를 맞아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외국인 근로자 확보에 어려움이 있으며 제주지역 농촌인구의 고령화로 농작물 수확 일손 부족 문제를 겪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