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의회 도의원 선거 제주시 화북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강성의 후보가 지난 9일 화북주공아파트4단지 입구에서 총력유세를 갖고 마지막 표 다지기에 나섰다.이날 강 후보의 총력유세에는 문대림 도지사후보, 오영훈 국회의원, 김영순 제주여민회공동대표 등을 비롯, 많은 지지자들이 참석했다.총력유세 지지발언에서 문대림도지사 후보는 “화북의 변화가 제주의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강성의후보와 함께 하겠다”며 “촛불시민이 만들어낸 문재인대통령의 정당, 전쟁이 없는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어나가는 정당,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어나가는 정당 더불어민
김황국 제주도의원 후보(자유한국당, 용담1동∙용담2동 선거구)는 전 프로복싱 세계챔피언 박종팔 선수의 지원유세에 힘입어 막판 세몰이에 나섰다.박종팔 선수는 10일 제주서문시장과 용담2동 용마마을을 방문해 김황국 후보 유세에 나서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11일 제주지역은 낮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갤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11일 제주지역이 기압골의 영향으로 동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북부와 동부 산지를 중심으로 낮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개겠다고 예보했다.11일 낮까지 강수량은 5~20mm로 예상된다.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에도 동풍류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도로가 미끄럽고 가시거리 짧은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최저기온은 18~19도, 최고기온은 22~23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다고 전망했다.해상에는 바람이 강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0일 성명서를 통해 “이석문 후보는 제주도교육감을 한 번 더 하자고 가짜뉴스까지 만들었다”며 “참으로 비열하고 추악한 짓”이라고 비판했다.선대위는 “이석문 후보는 김광수 후보에 대해 TV토론회와 교육의원 활동 당시 영상을 교묘히 짜깁기해 김 후보가 마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해 ‘노란리본’ 착용 금지를 주장한 것처럼 ‘허위사실’을 만들어 SNS상에 무차별 유포하고 있다”고 토로했다.이어 이들은 “좌우 가릴 것 없이 가장 깨끗해야 할 교육감 선거를 이석문 후보가 더럽히고 있다”며 “높은 도덕성과
이승아 더불어민주당 제주시 오라동 도의원 후보는 지난 9일부터 10일 주말 선거활동을 멈추고 화재현장, 도로공사 현장을 찾아 위로와 격려를 전했다.이 후보는 지난 9일 동성마을에서 발생한 화재현장을 방문해 “화재 피해자는 지병이 있는 탓에 정상생활로 회복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이웃 주민들의 도움과 행정의 적극적인 지원을 부탁하면서 피해자를 위로했다.또한 이 후보는 10일에는 도로 완공이 지연되고 있는 연로로 공사현장을 찾아 공사관계자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이 후보는 “당초 올해 전반기에 완공 예정이었던 연오로 공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10일 세화 오일장 등에서 선거 막바지 지지를 총 결집하기 위한 유세와 민심 탐방 등을 이어갔다.이 후보는 유권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교육감 재임 중 교육재정 확보에 있어서 뚜렷한 성과를 냈다”며 “당선되면 교육재정을 더욱 확충해 ‘교육복지특별도 실현’ 등의 가시적인 혁신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이 후보는 “교육감 재임 중 최초로 교육재정 1조원 시대를 열었고 부채 제로 기관의 위상을 회복했다”며 “누리과정 예산 442억원을 정부가 부담토록 했고 도세 전출 비율 상향으로 200억원을 추가로 확보하는 등 역
제주도의원 선거 이도2동을(이도2동, 도남동) 선거구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강성민 후보는 “제주지역 22.2%의 높은 사전투표율은 깨끗하고, 검증된 후보자를 선택하자는 지역주민의 적극적 의지 표현”이라고 밝혔다.강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내고 “이번 선거운동 기간, 유권자 여러분의 뜨거운 성원과 격려에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며 “이도2동, 도남동을 동네다운 동네로 함께 만들기 위해 투표에 적극 참여해 압도적 승리를 도와 달라”고 지지를 호소했다.또한 강 후보는 “도의원 선거는 정책·인물은 물론 정당 기반을 바탕으로 깨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10일 “6월 항쟁 31주년 다음날인 오는 11일 총력 유세를 벌인다”며 “6월 항쟁과 촛불 시민혁명으로 이어진 뜨거운 민주주의의 광장을 최선을 다해 펼쳐 보일 것”이라고 다짐했다.이석문 후보는 오는 11일 오후 7시30분 제주시청 벤처마루 인근에서 총력 유세를 실시할 예정이다.이 후보는 “6월 항쟁 31주년을 맞아 참정권을 평범하게 누리는 오늘이 매우 감사하다”며 “우리가 행사하는 투표권에는 오랜 시간 수 많은 시민들이 흘려온 피와 땀이 스며들어 있다. 이를 잘 알기에 이번 선거를 민주주의를 진전시키는
제주도의회(구좌읍·우도면) 선거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경학 후보가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가칭 ‘제주형 노인공동홈’ 조성사업과 공공임대주택 사업 확장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김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제주가 빠르게 초고령사회로 진입하고 있고 홀로 사는 어르신의 증가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제주지역만의 특수성이 반영된 노인주거복지 정책이 필요하다”며 이같은 공약을 제시했다.이에 김 후보는 “제주지역의 노인주거문화 특성 상 어르신들이 단독주택에 거주하려는 경향이 크고 동네에서 떠나지 않고 계속 살아가려는 욕구가 강하
제주도의원(제주시 일도2동 갑)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후보가 “문예회관, 두맹이 골목, 민속자연사박물관, 국수문화거리, 신산공원 등 일도2동을 잇는 관광·문화 벨트 조성과 신산공원 체육시설 안전장비 설치 및 확충, 개보수를 하겠다”고 밝혔다.박 후보는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에 주민생활과 연계한 예술‧문화‧관광 산업은 지역경제 활성화로 직결될 것”이라며 “사계절 예술 공연과 전통문화, 생태와 자연, 먹거리가 있는 관광·문화벨트 조성을 통한 축제와 전시, 공연을 유치해서 문화콘텐츠 마켓을 운영해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8일 2018 제주지방선거 장애인연대가 주최하는 제주도지사 및 교육감 후보자 초청 정책 설명회에 참석해 특수교육대상학생 공약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후보는 “교육 복지의 기준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이 돼야 한다”는 철학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어서 △부모도움 없이도 통학이 가능한 환경 △진로 정보와 사회 연계 전담 기구 설치 운영 △특수교육 전문 학교 교과목 확대 △일반학교 내 특수교육시설 확대 추진 △특수교육대상학생 가족대상 심리치료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가장 불편한
9일 제주지역은 차차 흐려지다 밤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9일 제주지역이 중국 상해부근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 많다가 차차 흐려쳐 밤에 북부와 서부, 산지를 시작으로 비가 오겠다고 전망했다.강수량은 9일 밤부터 10일 새벽까지 5~20mm로 예상된다.최저기온은 17~18도, 최고기온은 24~25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것이라고 전했다.또한 당분간 육상과 해상에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해상에는 오후부터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며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고
이석문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8일 오전 8시30분 광양초교에서 ‘아이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오전 9시 제주시청 제1별관 1층 회의실 ‘이도2동 사전투표소’에서 배우자 송여옥 여사와 사전 투표를 실시했다.이어 오후 2시30분 캠프에서 제주도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와 간담회를 한 뒤 오후 5시30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열린 ‘2018 제주지방선거 장애인연대 도지사‧교육감 초청 정책 설명회’에 참석했다.이석문 후보는 이날 유권자들을 만나 “4차 산업혁명 시대 아이들이 인공지능과 살아가려면 예술적 감수성을 지녀 삶을 즐길 수 있어야
제주도교육청은 2018년도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8일 공고했다.이번 검정고시는 오는 8월 8일에 실시되며 응시원서는 오는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도교육청 별관1층 각종원서 접수창구와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교수학습지원과에서 교부와 현장접수를 실시한다. 또한 온라인접수도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병행해 실시된다. 검정고시 합격자는 8월 27일 도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검정고시에 응시할 지원자는 접수 기간 내 최종학력증명서, 여권용 사진 2매, 신분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하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8일 아라동주민센터에서 김순선 배우자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쳤다.김 후보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 6.13지방선거 사전투표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투표에 참여해 민주주의 꽃, 지방자치의 축제를 즐기는 선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투표를 마친 김 후보는 이날 장애인연대 교육정책 설명회(탐라장애인복지관)에 참석해 특수교육대상학생에 대한 공약들을 발표하고 선거운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황국 제주도의원(자유한국당, 용담1동,용담2동선거구) 후보는 제주지역 중·고교 무상교복과 고교 무상급식 실현을 교육복지공약으로 내걸었다.김 후보는 “현재 중·고교 학생들이 입학하게 되면 반드시 교복을 착용해야 하지만 평균 가격이 37만원에 이르러 학부모들에게 적잖은 경제적 부담을 주고 있다”면서 “학부모의 걱정을 덜어드릴 대책을 마련해야 할 시점”이라고 진단했다.김 후보는 “무상급식 확대와 무상교복은 아이들이 차별 없이 행복하게 교육 받을 권리를 보장하는 우리가 지켜야 할 의무”라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그리고 도의원 후보자로서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제주도교육감 이석문 후보가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자 사전투표에 동참했다.이 후보는 이날 부인 송여옥씨와 함께 오전 9시 제주시청 별관에 마련된 투표소를 찾아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온 이 후보는 “교육감 선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사전투표를 독려하기 위해 오늘 사전투표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이어 이 후보는 “지금도 마음을 정하지 못하신 분들이 계시다면 아이들의 미소와 미래를 상상해보라”며 “우리 교육감 이석문
사단법인 제주메세나협회(회장 서현주)는 2018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 시즌Ⅱ ‘원하는대로(大路)’ 프로젝트에 참여할 청년아티스트를 모집한다.‘2017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 시즌Ⅰ’에서는 제주에서 활동중인 예술인들이 공연무대로 꾸며진 트레일러를 타고 직접 문화소외지역과 관광지, 결연기업체 등 도내 곳곳을 찾아가 공연을 진행했다.이번 2018 찾아가는 공연장-도르라트럭 시즌 Ⅱ ‘원하는대로(大路)’에서는 도내 청년아티스트들이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도르라트럭 트레일러 무대를 중심으로 협업 공연을 진행하게 된다.이번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7일 오전 11시 30분 제주시민속오일장을 방문해 상인 표심 잡기에 주력했다.김 후보는 이날 오일장 거리유세를 통해 “아이들에게 안전한 음식을 맛있게 만들어서 배불리 먹이자는 것이 저의 무상급식 공약”이라며 “중학생, 고등학생들이 학교를 다니며 귀찮게 물어야하는 교통비 또한 무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학생들의 통학비 무상은 무상급식보다 돈이 덜 든다”며 “다른 아이들보다 공부를 조금 못한다는 이유로 멀리 학교를 다니는 아이들이 있다. 이 아이들은 관광버스 요금을 내며 학교를 다니는데 적게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 후보는 지난 6일 저녁 선거사무실에서 지지자들과 자원봉사자들에게 “상대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과 선관위 문의 등 모든 행위를 멈춰 달라”고 호소했다.김 후보는 “우리의 제주교육 미래비전이 상대보다 훨씬 우수하다면서 상대방의 빈틈을 노리지 말고 제주의 교육과 미래를 먼저 생각하고 우리의 정책을 홍보해 달라”고 토로했다.이어 김 후보는 “부동층의 결정은 상대후보의 실수나 부족한 점이 아니라 김광수의 미래비전을 선택할 것이기에 반드시 승리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이에 대해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