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굵은 빗줄기가 잠시 소강상태를 보인 22일 오전 비에 적은 유리창사이로 우산을 쓴 시민들이 발길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맛비는 오후부터 본격적으로 내리기 시작해 목요일은 중부지방, 금요일과 토요일사이에는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박민호 기자 지난 밤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굵은 빗줄기가 잠시 소강
노인들의 건전한 여가 활동과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6회제주특별자치도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어르신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1일 오전 제주시 한라체육관 일원에서 개최됐다.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와 JIBS제주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대회는 축구, 배드민턴, 게이트볼, 탁구, 테니스, 볼링, 국학기공, 자전거, 그라운드골프, 생활체조, 댄스스포츠
16일 오전 한경면 저지리 마을 안길에 흐드러지게 핀 메밀꽃이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8일 오후 강정주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6회 제주포럼이 열리는 해비치호텔 앞 도로에서 해군기지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8일 오후 강정주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6회 제주포럼이 열리는 해비치호텔 앞 도로에서 해군기지 반대 시위를 벌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8일 오후 강정주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제6회 제주포럼이 열
▲ 25일 황금빛으로 물든 제주시 도두봉 앞 들녁에서 이 마을 농부들이 노랗게 익은 보리를 수확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5일 황금빛으로 물든 제주시 도두봉 앞 들녁에서 이 마을 농부들이 노랗게 익은 보리를 수확 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강정 해군기지 예정지 동쪽에는 서귀포 시민들의 젖줄인 강정천이 있다. 이곳 강정천에는 해마다 5월이면 은빛은어들이 광활한 바다에서 생활하다 고향을 찾아 돌아온다. 하지만 해군기지가 들어서 물길이 바뀌면 강정천에서 은어를 못볼지도 모른다. 사진은 만조시간에 맞춰 강정천을 거슬러 올라가는 '올림은어'. 렌즈 70-200mm, 셔터속도 1/4000초
한국에서 처음으로 개최된 세계미인대회인 ‘2011 미스 글로벌 뷰티 퀸(MGBQ: Miss Global Beauty Queen) 세계대회’ 참가자들이 13일 오전 서귀포시 샤인빌 리조트에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11일 오후 제주에 도착한 전세계 50여 개국 미녀들은 2박3일의 일정동안 도내 주요관광지 등에서 화보촬영, 각국 의상패션
▲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이 4일 오전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 포구와 해상에서 실시된 가운데 긴급출동한 민방위대원들이 해안에서 낚시중이던 (가상)시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지진해일 등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한 2011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SKX)이
▲ 황근. ▲ ‘노란 꽃의 무궁화’라는 뜻의 멸종위기 야생식물인 ‘황근’ 자생지 복원사업이 제주환경자원연구원와 난대산림연구소,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 제주환경운동연합, 지역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3일 오전 자생지인 서귀포시 법환동 해안가에서 진행됐다.환경부 지정 서식지외보전기관인 여미지식물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 부처님오신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제주시 원명선원(선원장 대효스님) 대웅보전에 모인 동자승들이 직접 만든 '꼬마연등'을 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부처님오신 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2일 제주시 원명선원(선원장 대효스님) 대웅보전에 모인 동자승들이 직접 만든 '꼬마연등'을 들고 즐거워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낮 12시. 제주시 산지천 음악분수가 올해 첫 가동을 시작한 가운데 길가던 시민들이 신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황사에 지친 마음을 씻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낮 12시. 제주시 산지천 음악분수가 올해 첫 가동을 시작한 가운데 길가던 시민들이 신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며 황사에 지친 마음을 씻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일 낮 12시. 제주
최근 오디션 프로그램 열풍이 전국을 강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도 스타를 꿈꾸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1일 오전 국내 한 케이블 방송사에 진행하는 오디션프로그램에 참가하기 위해 모여든 수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제주시민회관 주자장에 길게 늘어서 있다. 박민호 기자
▲ 지난해 11월 경북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중단됐던 가축시장이 26일 오전 5개월여 만에 개장한 가운데 시장에 나온 축산인들이 건강한 한우를 고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지난해 11월 경북안동에서 발생한 구제역으로 인해 중단됐던 가축시장이 26일 오전 5개월여 만에 개장한 가운데 시장에 나온 축산인들이 건강한 한우를 고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동자스님 삭발식’이 26일 오전 제주시 원명선원(선원장 대효스님)에서 열린 가운데 동자승이 된 아이들이 친구의 머리를 만지며 즐거워 하고 있다. ‘동자스님 체험 15일’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삭발식에는 3세~5세 어린이 9명이 참가했다. 동자승이 된 어린이들은 앞으로 보름동안 나쁜 버
▲ 제4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시 산지천 일원에서 열린 2011 지구환경축제 참가자들이 자전거 대행진을 펼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제4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시 산지천 일원에서 열린 2011 지구환경축제 참가자들이 깨끗한 지구만들기를 기원하며 종이비행기를 날리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3일 제41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제주시 산지천 일원에서
▲ 22일 새벽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기원 콘서트 티켓을 얻기 위해 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도내 한 방송사 앞에서 노숙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2일 새벽 한라체육관에서 열리는 세계7대자연경관 선정기원 콘서트 티켓을 얻기 위해 도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도내 한 방송사 앞에서 노숙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2일 새벽 한라체육관에서
▲ 한라산 정상 부근에 3cm가량의 눈이 쌓이는 등 올 봄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전 한란산 1100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한얀 눈꽃나무사이를 걷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한라산 정상 부근에 3cm가량의 눈이 쌓이는 등 올 봄들어 가장 쌀쌀한 날씨를 보인 19일 오전 한란산 1100도로를 찾은 관광객들이 한얀 눈꽃나무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 장애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가 18일 제주시 한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휠체어를 탄 이 학교 5학년 학생들이 언덕을 오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장애를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가 18일 제주시 한라초등학교에서 열린 가운데 휠체어체험에 나선 이 학교 5학년 학생들이 진지한 표정으로 휠체어 조작법을 배우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장애를 체험해볼 수 있는
▲ 지난주 만개했던 벚꽃들이 쌀쌀한 날씨에 모두 땅으로 내려와 하얀 세상을 만들었다. 18일 오전 제주종합운동장 인근 벚나무 숲으로 산책나온 시민들이 소복이 쌓인 벚꽃잎을 밝으며 걷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불기255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이 16일 저녁 제주시 7호광장(해태동산)에서 열린 가운데 점등식에 참석한 시민과 신도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불기2555년 부처님오신날 봉축탑 점등식'이 16일 저녁 제주시 7호광장(해태동산)에서 열린 가운데 점등식에 참석한 시민과 신도들이 탑돌이를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