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인권센터(센터장 염미경)와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센터장 심화정)는 지난 4일 제주대학교에서 인권기반 지역협의체 구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인권 관련 교육.행사.학술연구 지원,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및 캠페인 등 공동 추진, 인권 교육.행사 관련 정보 교환 등에 협력키로 했다.제주대 인권센터는 지역 거점대학 인권센터로서 지역구성원이기도 한 대학 구성원의 인권보장 체계를 안착시키고자 대학 내는 물론 지역사회 및 전국 인권단체들과 협의채널을 구축해나가고 있다.제주대는 이번 업
제주대학교는 지난 2일자로 교무부처장 겸 종합서비스센터장에 김봉수(의학과), 학생진로취업부처장 겸 현장실습지원센터장.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장에 서규범(의학과), 기획부처장 겸 교육수료자만족도관리센터장에 김화년(산업응용경제학과) 교수를 발령했다.산학연구본부 산학협력부본부장 겸 산학협력단 산학협력부단장에는 정순여(회계학과), 연구진흥부본부장 겸 연구진흥부단장에는 김현정(식품생명공학과) 교수를 임명했다.일반대학원 부원장에는 이윤경(식품영양학과) 교수가 발령됐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학생군사교육단(단장 한명준)는 2일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2020년 학군장교(ROTC) 임관식을 가졌다.행사는 '코로나-19' 여파로 가족 등 일반인 참관을 허용치 않고 대학 및 학군단 관계자와 임관대상자만 참석한 행사로 진행됐다.이날 소위 계급장을 단 신임 장교는 해군 65기 19명(여군 2명), 해병대 65기 18명(여군 1명) 등 37명이다.임관한 장교들은 1.2학년 때 후보생으로 선발돼 대학 3~4학년 동안 전공 학위과정과 군사학과정을 마치고 임관종합평가 등을 거쳐 자격을 얻었다.해군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은 2일 담화문을 통해 "가능한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 동원해 '코로나19'의 대학 내 전파를 막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며 "대학 가족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다시 한 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또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협조해 주시는 대학 가족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송 총장은 이날 '대학가족 여러분께 보내는 담화문'을 통해 "우리 대학은 '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 정부는 물론
제주대학교는 1일 대학 본부 등 보직교수와 10개 단과대학장에 대한 인사를 실시했다.교무처장에는 이상준(전기전자통신컴퓨터공학부), 학생진로취업처장 겸 대학일자리센터장에는 허대식(음악학부), 기획처장에는 이동철(경영정보학과) 교수가 발령됐다.입학본부장에는 김한일(컴퓨터교육과), 국제교류본부장에 겸 외국어교육원장에는 김원보(통역번역대학원 한영과), 교육혁신본부장에는 양창용(영어교육과) 교수가 임명됐다.제주대는 또 인문대학장에 김동윤(국어국문학과), 경상대학장 겸 경영대학원장에 김동욱(회계학과),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에 김성백(컴퓨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가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주관하는 대학일자리센터 운영결과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4년 연속 ‘우수(최고등급) 대학’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대학일자리센터 사업은 고용노동부, 대학, 지방자치단체가 공동으로 예산을 투입해 지역 내 청년층 대상 진로지도 및 취·창업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매년 운영결과평가를 실시한다.5년 사업기간 중 3회 ‘우수’ 평가를 받은 대학은 1년의 추가 사업비 지원을 받게 된다.제주대는 국립대학 중 유일하게 4년 연속 ‘우수’ 대학으로 선정됐다. 이에따라 2021년 2월
제주대학교는 오는 22일자로 중앙도서관장에 김소미(생명공학부.사진) 교수를 발령했다.김 교수는 서울대 식품공학과를 졸업해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농학석사, 미국 오클라호마주립대에서 이학 박사학위를 받았다.2004년 임용됐으며 연구분야는 생화학, 분자생물학이다.현재 제주대 WISET 센터장과 아시아천연물학회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중소기업청장 표창, 과학기술우수논문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제주대는 또 체육진흥센터소장에 양명환(체육학과), 관광과경영경제연구소장에 김민철(경영정보학과), 아열대농업생명과학연구소장에 김인중(생명공학부) 교수를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19학년 전기 학위과정’을 통해 학사 1529명, 석사 224명, 박사 49명이 박사가 배출됐다고 21일 밝혔다.제주대는 당초 이 행사를 이달 14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 확산에 따라 21일로 일주일 연기했다가 행사개최를 결국 취소했다.송석언 총장은 이날 대학 홈페이지 영상을 통해 학위수여식사를 했다.송 총장은 “‘졸업식이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아 영상을 통해 축하의 말을 하게 돼 졸업생과 학부모, 가족, 도민 여러분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송 총장은 “최근
제주대학교 교수회 오홍식(과학교육학부 생물교육전공) 회장이 전국 41개 국·공립 대학의 1만8000여 평교수를 대표하는 단체인 전국국공립대학교수회연합회(이하 국교련) 신임 상임회장에 선출됐다.국교련은 지난달 제주에서 개최된 제22대 국교련 제4차 공동회장단회의에서 오홍식 제주대교수회장을 신임 상임회장으로 선출했고 제22대 국교련 정기총회에서 이를 추인했다. 오홍식 신임 상임회장은 오는 3월 1일부터 회장직을 수행한다.오 신임 회장은 수락연설을 통해 “국공립대학의 발전과 대학의 자율성 확보를 위해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전
제주대학교는 교육부·법무부가 주관하고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하는 ‘2019년 교육국제화역량 인증 평가’에서 인증대학으로 선정됐다.‘교육국제화역량 인증제’는 고등교육기관의 질 관리 및 우수 외국인 유학생 유치 확대를 위해 교육부에서 국제화 역량을 갖춘 대학을 인증하는 제도이다.이로써 제주대는 한국어과정, 학부 및 대학원에 입학하려는 외국인 유학생에게 비자발급 간소화, 국가장학금(GKS) 혜택 등 정부로부터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제주대는 이번을 포함해 지난 2013년 이후 연속 인증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거점국립대학으로서 교육 국
송석언 제주대학교 총장은 1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과 관련 입장문을 통해 “우리 대학에서는 모든 자원과 역량을 총동원해 코로나 19 감염증 확산 방지에 최선을 노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송 총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학부모 및 학생 여러분들의 걱정이 많음을 알고 있다"며 "하지만 잘못된 정보가 전파되는 것 같아 염려스럽다."고 우려했다.이에 송 총장은 코로나 19 대응방안을 발표했다.우선 중국 유학생들에 대해 집중 보호를 진행하고 있다. 제주대학교 중국유학생들의 동선 및 거주지를 적극적으로 파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20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공립 63명, 사립 10명 등 총 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합격자 전공별로는 △수학교육 11명 △일반사회교육ㆍ윤리교육ㆍ식품영양 각 8명 △국어교육 7명 △생물교육ㆍ컴퓨터교육 각 6명 △지리교육ㆍ체육 각 5명 △영어교육ㆍ물리교육 각 3명 △가정교육ㆍ음악교육ㆍ상담심리 각 1명이다.양창용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은 “이 같은 성과는 시험 준비를 위한 철저한 학습 환경 조성과 학생, 교수 그리고 교직원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수용하
제주국제대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한 우려가 확산됨에 따라 2월 진행될 졸업식과 입학식을 모두 취소하기로 결정했다.제주국제대학교(총장 강철준)는 7일 관계부서 간 긴급회의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우려에 따른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20일과 27일 열릴 예정이던 학위수여식(졸업식)과 2020학년도 입학식을 각각 취소한다고 밝혔다.대신 제주국제대는 이와 관련 2월 20일부터 3월 6일까지 졸업생들이 학과 교수님이나 친구 · 동기들과 함께 사진이나 동영상을 촬영 할 수 있도록 본관 4층 대강당에 현수막을
제주대학교는 4일 오전 10시 2020학년도 정시모집 나・다군 합격자 999명을 발표했다. 나군은 435명, 다군은 564명이다.합격자 명단은 제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5일부터 7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제주대는 합격자와 함께 예비후보자 3841명을 발표했다. 충원 합격자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6차에 걸쳐 발표할 계획이다.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김형준)은 지난달 31일 메종글래드제주호텔에서 대학 및 제주특별자치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가운데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학교육 혁신방안'을 주제로 '미래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 워크숍'을 개최했다.'2019년 대학혁신사업 성과공유'를 위한 이번 워크숍은 4차 산업혁명 시대 지역 신(新)산업과 연계한 미래 인재를 양성하고, 지방자치단체와 국내 선진대학 사례 공유 및 이에 대한 토론을 통해 대학의 자율적 교육혁신 방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이번
최근 전국적으로 저출산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4년제 대학 선호 등이 전문대학교 정원 모집에 직격탄으로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지역도 신입생 모집에 초비상에 걸렸다.지난 13일 전국 전문대 2020학년도 정시 전형 원서접수가 마감된 가운데 정시 모집률이 모두 하락세를 보였다. 비교적 취업률이 높은 보건계열의 입학 경쟁률은 큰 변화가 없지만 취업률이 낮은 학과를 중심으로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초유의 미달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20일 도내 대학가에 따르면 제주의 전문대학의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전반적으
제주대학교 행정대학원(원장 김진호)은 16일 사회과학대학 중강당에서 2019학년도 제4기 제주특별자치도 주민자치대학 수료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수료생은 이승훈 씨 등 총 29명이다.△ 제주특별자치도지사상 = 이승훈, 강혜림△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장상 = 문순애△총장상 = 강영태, 김영희, 김복희, 양용호△행정대학원장상(공로 부문) = 이복자, 윤외련, 김정아, 권순덕, 송미경, 윤혜숙△행정대학원장상(학업우수 부문) = 이한봉, 강금순, 김인숙, 김용복, 강영태, 유부자, 이현성.
제주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오성근, 이하 법전원)은 15일 법전원 대강당에서 2019학년도 졸업식 행사를 가졌다.이번 졸업식에서는 법학전문석사 33명이 배출됐다.송석언 총장은 축사를 통해 "제주대학교 법전원 출신이라는 자긍심을 가지고 머지않은 미래에 훌륭한 법조인으로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고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는 자랑스러운 선배의 모습으로 다시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오성근 원장은 "법전원 원훈인 '질서와 예절', '겸손과 배려', '불굴의 의지'를 항상 가슴에
제주대학교 교육혁신본부(본부장 김치완 철학과 교수)는 지난 9일부터 오는 22일까지 2020학년도 도내외 신입생 180여명을 대상으로 ‘JNU 펠롱('반짝이다’라는 제주어) STAR 신입생 예비대학’을 운영하고 있다.신입생 예비대학은 입학 전 대학교육 이수에 필요한 기초학력 진단 등의 사전관리와 대학 운영 현황의 전반적인 안내를 통해 대학 생활에 잘 적응케 함으로써 교육의 질을 높이기 위함이다.또 대학이 추구하고 있는 인재상과 핵심역량을 갖추기 위한 교육을 지원함으로써 성공적인 대학생활을 돕기 위한 취지다.예비대학에선 ‘I
제주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단(단장 김치완 교육혁신본부장, 이하 제주대 사업단)이 추진해 온 사업성과가 ‘제2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에서 우수사례로 발표됐다.제주대 사업단은 9일 대구 엑스코에서 국립대학 육성사업 발전협의회가 주관해 열린 ‘제2회 국립대학 육성사업 성과포럼’에서 그동안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을 맞이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추진해온 ‘대한민국 임시정부 100년 네트워크 구축사업’ 성과를 발표했다.발표자로 나선 김태훈 제주대 교육혁신본부 센터장은 “제주해녀항일운동 87주년, 제주4·3 71주년 등 제주지역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