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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은 지역 생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하는 '제주특화 맞춤형 고부가가치 HMR(가정간편식 식품) 개발 사업'을 올해부터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올해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 연구개발사업 공모에 생명자원대학 김착수 교수팀이 선정됨에 따른 것으로, 내년까지 국비 21억3400만원이 투입된다.연구팀은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감자, 당근, 양배추, 양파, 무, 브로콜리, 비트 등 월동채소류 및 특산농산물을 활용해 신선간편식 개발과 기반기술 확보를 위한 연구를 추진하게 된다.사업내용은 ▲제주농산물
대학
허성찬 기자
2020.03.2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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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글로벌교원양성거점대학사업단(단장 오홍식, 이하 GTU사업단)이 지난해 한국연구재단 연차평가에서 우수평가를 받았다.이번 평가에서 GTU사업단은 지역특성을 고려해 사업 취지를 잘 살린 점과 함께 정규 교육과정을 다양하게 편성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강화와 다문화감수성 향상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교육실습 및 교육봉사 학점 인정 체계 마련도 좋은 평을 받았다.지난해 GTU사업단은 완도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천주교 제주교구 이주사목센터 나오미, 담양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외국인 및 다문화 자녀 멘토링, 하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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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찬 기자
2020.03.17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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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나무가 많이 식재돼 있는 제주도에 봄철 알레르기성 질환(알레르기 비염, 아토피피부염, 알레르기성 결막염)을 일으키는 중요 항원인 삼나무 꽃가루에 대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삼나무 꽃가루는 풍매화로 가볍고 공기 중에 잘 날려 바람에 의해 전파되며 그 양이 많고 항원성도 강하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질환을 잘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제주대학교 환경보건센터(2008년 환경부 지정기관)연구팀은 꽃가루채집기(Seven-Day Recording Volumetric Spore Trap)를 이용해 제주시 및 서귀포시 지역(제주시 보건소 및 서
대학
홍석형 기자
2020.03.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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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는 2020학년도 중등교사 임용시험에서 공립 63명, 사립 10명 등 총 73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고 14일 밝혔다.합격자 전공별로는 △수학교육 11명 △일반사회교육ㆍ윤리교육ㆍ식품영양 각 8명 △국어교육 7명 △생물교육ㆍ컴퓨터교육 각 6명 △지리교육ㆍ체육 각 5명 △영어교육ㆍ물리교육 각 3명 △가정교육ㆍ음악교육ㆍ상담심리 각 1명이다.양창용 사범대학장 겸 교육대학원장은 “이 같은 성과는 시험 준비를 위한 철저한 학습 환경 조성과 학생, 교수 그리고 교직원들의 열정이 빚어낸 결과”라며 “변화하는 교육환경을 수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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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현 기자
2020.02.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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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는 4일 오전 10시 2020학년도 정시모집 나・다군 합격자 999명을 발표했다. 나군은 435명, 다군은 564명이다.합격자 명단은 제주대 입학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합격자는 5일부터 7일까지 등록금을 납부해야 한다.제주대는 합격자와 함께 예비후보자 3841명을 발표했다. 충원 합격자는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6차에 걸쳐 발표할 계획이다.
대학
문서현 기자
2020.02.0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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