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정오, 제주공항의 활주로에 운행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관광객들이 공항으로 밀려들고 있어 공항 주변 도로가 마비됐다.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25일 정오에 제주공항의 활주로 운행을 재개한다는 소식에 관광객들이 공항으로 밀려들고 있다.주차할 공간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밀려들고 있다. 이미 공항 대합실은 23일 저녁부터 기다린 승객 등 수만명이 한꺼번에 몰려 공항주변도로가 마비상태다.공항 관계자는 “지금 공항은 주차장에 공간이 없어 차를 더 받고 싶어도 불가능하다”며 “대중교통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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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공항 1층 대합실에서 발이 묶인 관광객들을 위한 자리가 깔려 있다. ▲ 4층 어린이 놀이터에서 아이들은 신나게 뛰어놀고 있다. ▲ 국내선 출발 앞에서도 사람들이 자리를 펴 쉬고 있다. ▲ 24일 제주국제공항은 기록적인 폭설로 25일 오전 9시까지 항공기 운항이 전면 중지됐다. ▲ 제주국제공항에서 줄을 선 사람들은 없지만 카트가 줄을 대신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제주도 전역이 폭설과 한파로 뒤덮인 가운데 24일 오후 5시쯤 제설작업이 이뤄지지 않은 제2산록도로 모습.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 전역이 폭설과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연동 인근의 인도로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옷깃을 여미며 걸어가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 전역이 폭설과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4일 오후 5시쯤 제주시 연동 인근의 한 도로 앞 횡단보도에서 한 시민이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이 시민은 신호를 기다리다 눈보라가 몰아치자 몸을 돌려 세웠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 전역이 폭설과 한파로 몸살을 앓고 있는 가운데 24일
[제주도민일보=홍희선 기자]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24일 낮 12시까지 비행기 운행을 전면 중지한다고 밝혔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지역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1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해고 철회와 고용안정 쟁취를 촉구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지역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1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해고 철회와 고용안정 쟁취를 촉구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지역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19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집단해고 철회와 고용안정 쟁취를 촉구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지역 영어회화전문강사들이 19일 제주도교육청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국내 최고의 일출장소인 성산일출봉에서 제23회 성산일출축제에 이날 약 2만명의 사람들이 2016개의 불꽃이 터지는 모습과 달집태우기를 보며 소원을 빌었다.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제주의 대표적인 겨울꽃인 동백꽃이 최근 제주지역에서 만개해 관광객과 도민의 발길을 붙잡고 있는 모습이 제주도민일보의 카메라에 포착됐다.지난 주말 서귀포시 남원읍의 위미리 마을 곳곳에 동백꽃이 만개, 입소문을 듣고 찾아온 이들이 붉은색을 발하는 동백꽃을 사진에 담아내기에 여념이 없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세계평화의섬 범도민 실천협의회와 평화문화분과 위원회(위원장 오옥만)가 26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5 평화문화 한마당 평화의 손짓’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세계평화의섬 범도민 실천협의회와 평화문화분과 위원회(위원장 오옥만)가 26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015 평화문화 한마당 평화의 손짓’ 페스티벌을 열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세계평화의섬 범도민 실천협의회와 평화문화분과 위원회(위원장 오옥만)가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성탄절 하루가 2시간여 남았다. 강우일 주교의 말마따나 예수는 가난한 자들의 존엄과 인권을 되찾아 주고자 어떠한 특권도 마다하고 노동자 가정에서 태어났다. 또한 가난한 이들의 운명을 함께 짊어 졌다.예수는 가난하고 상처받고 빼앗긴 이들의 형제가 되기 위해 머리 둘 곳 조차 없이 가족도 포기하고 모든 것을 기꺼이 내어 놓고 동고동락했다. 오늘 예수는 이 땅의 모든 작은이들 곁에 찾아 왔을 것이다.예수는 이 세상이 차별하고 억누르는 작은 이들, 폭력으로 빼앗고 억압하는 이들, 눈물 짓고 절망하는 모든 이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전농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이 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FTA반대와 농산물가격 폭락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전농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이 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FTA반대와 농산물가격 폭락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전농 제주도연맹과 전여농 제주도연합이 2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중FTA반대와 농산물가격 폭락 대책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전농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한라산 윗세오름에 7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등산객들이 윗세오름을 오르내리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한라산 윗세오름에 7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등산객들이 윗세오름을 오르내리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한라산 윗세오름에 7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등산객들이 윗세오름을 오르내리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한라산 윗세오름에 70cm의 눈이 내린 가운데 등산객들이 윗세오름을 오르내리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한라산 윗세오름에 70cm의 눈이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015민중총궐기제주위원회는 28일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살인진압 규탄! 공안탄압 저지! 박근혜 정권 퇴진!’ 2차 제주민중총궐기를 열고 있다. 이날 집회 참가자들은 박근혜 대통령에 항의하고 조롱하는 의미로 가면과 복면을 착용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015민중총궐기제주위원회는 28일 제주시청 조형물 앞에서 ‘살인진압 규탄! 공안탄압 저지! 박근혜 정권 퇴진!’ 2차 제주민중총궐기를 열고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2015민중총궐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경찰의 살인적인 진압, 무차별적인 물대포 사용으로 백남기 농민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015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가 24일 제주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신명 경찰청장 사퇴와 박근혜 대통령의 사과를 촉구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경찰의 살인적인 진압, 무차별적인 물대포 사용으로 백남기 농민이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2015 민중총궐기 제주위원회가 24일 제주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강신명 경찰청장 사퇴와 박근혜 대통
요즘 한라산에 자주 내리는 비 날씨로 인해 바람이 구름을 몰고 한라산을 향해 밀려오다. 어승생악을 넘지 못해 맴돌다 계곡 깊숙이 스며들고 있는 날씨가 지속되고 있다.가을의 모습은 떠나갔지만 ‘어승생악 정상에서 바라보는 한라산의 모습처럼 해발1200고지 밑으로 넓게 구름바다를 이루다 어느새 산을 숨겨버리는 현상은 마치 수묵화를 연출하고 있는 듯 한라산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전해 왔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2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여고생들이 오후 4시쯤부터 제주시 소재 중앙여고를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가족, 친구, 선후배들은 수험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오후 3시부터 학교 근처에서 기다렸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2일 전국적으로 실시된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여고생들이 오후 4시쯤부터 제주시 소재 중앙여고를 빠져나오고 있다. 이날 가족, 친구, 선후배들은 수험생들을 맞이하기 위해 오후 3시부터 학교 근처에서 기다렸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12일 전국적으로
▲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2016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제1시험장(남녕고)에서 학부모들의 수험생을 위한 기도를 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2016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제1시험장(남녕고) 에서는 교사들이 수험장으로 들어서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2016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제1시험장(남녕고) 에서는 교사들이 수험장으로 들어서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김명선 기자] 2016학년도 대학입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수능시험 당일인 12일 제주시 소재 남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학부모가 손에 묵주를 끼고 정문에 손을 얹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수능시험 당일인 12일 제주시 소재 남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학부모가 손에 묵주를 끼고 눈을 감은채 기도를 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수능시험 당일인 12일 제주시 소재 남녕고등학교 정문 앞에서 한 학부모가 두 손을 꼭 잡고 눈을 감은채 기도를 하고 있다. ▲ [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최선을 다하는 선배님들이 아름답습니
▲ 6일 오후 4시쯤 신제주초 인근 근린시설 공사장서 높은 턱을 올라가려던 굴삭기가 옆으로 쓰러졌다. 다행히 운전자는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