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추워....
임진년 연하 우표 발행
제주공항 안개...결항
제주도기념물(제29호) 명월성 성곽 일부구간이 무너진체 방치, 이곳을 지나는 도민과 관광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지난 1510년(조선 중종 5년) 제주목사 장림이 당시 명월포(한림항)에 상륙하는 왜구 공격에 대비해 축조(당식 목성(木城))된 명월성은 1592년(선조 25년) 제주목사 이경록에 의해 석성(石城)으로 개축, 그간 수차례의 복원&mid
올가을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24일 두거운 외투와 목도리로 무장한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잔득 움추린 모습으로 캠퍼스를 걷고 있다.
쌀쌀한 날씨 '김치'로 이웃사랑 전해요...
한라산 상고대 활짝.
제주 풍랑주의보 속 발묶인 어선들
우리도 우산좀…비맞는 아이들
'2011 동문재래시장 고객사랑 대잔치'
▲ 최근 가을답지 않은 따뜻한 날씨가 반복되면서 13일 한림공원 연못에는 늑가을인 11월 중순임에도 불구하고 여름에 피는 수연이 꽃을 활짝 펴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눈길을 잡고 있다. 조성익 기자 ddung35@
▲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2011 제주올레 걷기축제가 우근민 제주도지사, 문대림 제주도의회 의장, 홍주민 한국방문의해위원회 사무총장, 서명숙 제주올레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9일 오전 서귀포시 하효동 제주올레 6코스 쇠소깍에서 개막됐다. ‘사랑하라, 이 길에서(Discover Love on the trail)’를 주제로 열리는
▲ [제주도민일보 박민호 기자]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해발 8848m)를 오른 제주출신 산악인 고상돈(1948∼1979)을 기리는 걷기대회가 열렸다.대한산악연맹 제주도연맹·고상돈기념사업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날대회는 국내 산악인과 제주도민 등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6일 오전 10시 한라산 어승생 수원지 삼거리를 출발해 1100
▲ 올겨울 장애인가정에 전달 될 '사랑의 김치 담그기'행사가 2일 오전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 마당에서 열렸다.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좌영순)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만들어진 김치(300포기)는 이날 오후 제주시 연동 장애인 가정(30가구)에 각각 전달됐다. 박민호 기자
▲ 가을 산에만 단풍이 드는게 아닌가 보다. 제주 바다속에도 형형색색의 연산호들이 육상의 단풍처럼 자태를 뽐내고 있다. 지난 주말 국내 최대 연산호 군락지인 서귀포시 문섬 바다속은 수중 시야가 20m가 넘게 확보되면서 연산호들이 푸른 바닷물과 어우러져 다이버들의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문섬 수심 10m에서 조성익기자 ddung35@
▲ 반짝추위가 물러나면서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담벼락을 뒤덮은 담쟁이가 붉게 물들면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반짝추위가 물러나면서 화창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는 가운데 19일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담벼락을 뒤덮은 담쟁이가 붉게 물들면서 이곳을 찾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다. 박
▲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18일 오전 한경면 자구내포구 어민들이 따사로운 햇살아래 한치를 말리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한라산에서 시작된 단풍이 어느덧 제주시 한라수목원까지 나무들까지 물들인 가운데 17일 오전 제주로 여행온 관광객들이 붉게 물든 단풍을 바라보며 제주의 가을 정취를 느끼고 있다. 박민호 기자
▲ 화창한 가을 날씨를 보인 13일 오전 제주시 애향운동장 인근 공원으로 산책 나온 아이들이 낚엽을 던지며 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