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현대미술관에서는 올 해 두 번째 전시로 5월 2일부터 7월 1일까지 전시를 개최한다.제주현대미술관은 2017년부터 생태와 연계한 전시를 지속하고 있다. 지난해 을 주제로 포괄적 생태미술을 소개하는 전시를 개최했으며 올해는 제주도의 생태환경과 밀접한 문제인 플라스틱 쓰레기를 전시주제로 삼았다.이번 전시는 현대인들의 편리함을 추구하기 위해 만들어낸 화합물인 플라스틱이 생태계의 먹이사슬에 침투해 생태계를 위협하는 존재가 되고 있음을 상기시키는
제주도 교육의원 제주시 중부선거구(일도 1동, 이도 1.2동, 삼도 1.2동, 용담 1.2동, 건입동, 오라동) 김장영 예비후보는 제주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예체능분야 방과후학교 활동비 지원」방안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최근의 통계조사 결과를 보면 초·중·고 학생들의 예체능 교육분야 사교육비 부담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일반 교과와의 교육비 차이가 심화되고 있다”며 “예체능분야 방과 후 학교 활동비를 지원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김 예비후보는 “예산편성의 유연성을 유도해 우선 원도심학교를
제주도의회의원선거 한림읍선거구에 등록한 더불어민주당 박원철 예비후보는 살기 좋은 한림을 만들기 위한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전통시장물류비 지원' 공약을 발표했다.박 예비후보는 "현재 한림읍은 매일장과 오일장의 전통시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이곳은 한림 농수축산물의 주 거래장"이라며 "지속적인 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인해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은 점점 늘어가고 있지만 관광객들은 물류비 부담으로 인해 관광으로만 그칠 뿐 직접 소비로 이어지지 않는 실정"이라고 설명했다.이어 박 예비후보는 "'전통시
30일 제주지역은 흐리고 새벽부터 낮까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된다.제주지방기상청은 30일 제주지역이 제주도 남쪽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흐리고 새벽부터 낮까지 가끔 비가 올 것으로 전망했다.또한 낮까지 비가 오다가 차차 약화되겠으며 밤부터 모레 아침까지 산지와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최저기온은 16~17도, 최고기온은 20~21도로 예상된다. 29일 새벽 비가 오기 전까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오늘 밤부터 30일 아침 사이에 해상에서
원희룡 제주도지사선거 예비후보는 29일 도민운동본부를 방문, 강인숙 사무총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간담회를 실시했다.이 자리에서 원 예비후보는 "감귤북한보내기운동을 주도해온 남북협력제주도민운동본부(이사장 강영석)가 앞으로 지방자치단체 차원의 대북교류사업에 있어서 역할이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원 예비후보는 "아시다시피 제주도는 평화를 상징하는 곳, 이제 국민들이 제주를 생각하면 평화와 통일을 일구어가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노력을 떠올리게 할 것"이라며 "그 중심에 남북협력 도민운동 본부가 있었다. 강영석 이사장님, 고성준 부
김방훈 자유한국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29일 제주도내 중고등학생들에게 교복비 전액 지원을 공약으로 제시했다.김 예비후보는 "현재 제주도에 재학중인 중, 고등학생수는 4만1000명이며 매년 1만4000여명의 학생이 입학하고 있다"며 "이들 중 평균 10%정도는 교복지원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어려워진 경제여건으로 학부모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주도내에서 새로이 입학하는 모든 학생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제주도내 중, 고등학교 신입생 1만4000명에게 교복비를 지원하기
제주도의회 교육의원 김상희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적극적인 지지를 호소했다.김 예비후보는 "30여년의 교육 경험을 살려 제주 교육의 소통과 화합을 이뤄내겠다"며 "저는 특별히 장애인 교육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공교육에서 지원하고 실천하는 정책을 제안해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또한 김 예비후보는 "글로벌 마인드를 가진 인재육성과 장애를 극복한 인재, 다문화 가정의 자녀 지원을 통한 인재, 도서지역 학생의 교육환경 지원을 통한 인재육성에 전념할 것"이라며 "저는 이러한 목적을 가지
제주도교육감 김광수 예비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김광수 예비후보는 29일 오후 제주시 연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앞에서 기자회견과 개소식을 열고 "지난 4년간 보여왔던 전반적인 문제들을 수정하고 오랫동안 해결하지 못한 제주의 교육현안을 해결하려 한다"고 운을 뗐다.김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하는 학교를 만들겠다"며 "교육청이 급식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곧바로 학교 급식으로 식중독 환자가 발생해 급식이 중단되는 사태까지 만들어 지는 지금의 학생 안전관리 시스템을 세밀하게 진단하
제주도의회의원선거 일도2동(갑) 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박호형 예비후보는 29일 보도자료를 통해 “옛 중앙병원 건물을 일도2동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고 공약했다.박 예비후보는 “갈수록 공동화가 심화되고 있는 제주시 일도2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정책을 우선적으로 추진하겠다”면서 “일도2동 지역 중에선 옛 중앙병원이 문을 닫아 사실상 폐허화되는 것은 물론 슬럼화되고 있는 게 대표적”이라며 “이런 문제들이 일도2동을 낙후시키고 공동화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따라 박 예비후보는 일도2동을 활성화 시킬 일환으로
더불어민주당 문대림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최근 캠프에서 어린이집 원장들과 간담회를 갖고 “우리 사회 여러 분야의 공공성 중 사람을 키우고 성장시키는 일이야 말로 최고의 가치를 가진 공공성”이라며 “보육문제는 인구절벽이라는 사회적 문제와도 맞닿아 있는 만큼 그곳에서 일하는 분들이 탄력받고 일 할 수 있도록 합당한 보상과 배려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문 예비후보는 간담회 과정에서 제기된 ‘어린이집 환경개선 지원과 안심 보육 환경 조성, 그리고 어린이집 운영 활성화비 요청건’에 대해 “매년 되풀이 되는 애로사항으로 문제상황을 잘 인식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이광희, 이하 JDC)는 지난 27일 토평동마을회관에서 동홍·토평동 마을회와 제1회 상생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두 마을과의 상생협의체는 지난 해 12월 체결한 ‘JDC-동홍·토평동마을회 상생협약’을 이행하기 위한 후속조치로 JDC, 동홍·토평동마을회에서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동홍·토평동 마을기업 설립을 위한 교육 및 컨설팅 ▲지역상생 연계형 동홍·토평동 마을안내 책자 제작 등 지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실현을 위한 지원방안이 다양하게 논의됐다.이밖에도 JDC와 동홍·토평
강철호 무소속 제주도의원 선거 예비후보(제주시 이도2동 갑)는 29일 보도 자료를 통해 “‘선거는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이다’ 라는 건전한 선거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이도2동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며 공감하는 선진 선거 문화를 만들겠다는 사명감으로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이어 강 예비후보는 “지역일꾼을 돕는 자원봉사자를 모집함으로써 좀 더 이도2동 지역 주민들이 참여하고 개방적인 선거문화를 만드는 진정한 의미의 참여 민주주의가 될 것이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제주시 일도2동 을선거구에 출마하는 더불어민주당 김희현 제주도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28일 토요일 오후3시, 인제아파트 맞은편 향천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과 정책발표 기자회견을 열고 본격 세몰이에 나섰다.이날 김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전반기 행정자치위원회 위원, 후반기 문화관광스포츠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다”며 “앞으로 주차 문제 해결, 전신지중화 사업 지속적 추진, 경로당 신설, 문화공간 조성 등 지역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문제 해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예비후보는 제9
대천, 중문, 예래동 선거구에 출마하는 현정화 제주도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중문농협사거리에 위치한 선거사무소 앞에서 공약 발표 기자회견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실시했다.현 예비후보는 공약 발표에 앞서 남북정상회담을 언급하며 “남북관계가 개선되면 제주에서 제일 당도가 높은 대천, 중문, 예래동의 감귤을 북한에 공급해 북한 주민들에게 우리 지역을 널리 알리고 우리 감귤이 평화의 물꼬가 돼 한라에서 백두까지 연결 될 수 있는 청사진을 그리겠다”며 평화와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큰 그림을 제시했다.이어 현 예비후보는 “도의회 역사상 최초
고은영 녹생당 제주도지사 예비후보는 지난 28일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대책위원회 결성 4000일 기념 행사 참여 후 동아시아국을 비롯한 전 세계 녹색당 98개국에 ‘제주에서 보내는 평화의 메시지’를 발신했다.고 예비후보는 메시지를 통해 “제주는 70년 전 냉전 시대에 미 군에 의해 레드아일랜드라고 불리며 3만명이 학살당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아픔을 치유하며 스스로 제주를 ‘평화의 섬’이라고 불렀는데 4000일 전 마을의 역사이자 뭇 생명들의 안식처, 평화를 상징하는 구럼비가 폭파되기 시작했다”며 “신냉전구조는 ‘평화의 섬’제주에
제주도의원 일도2동 갑 선거구 자유한국당 한재림 예비후보는 29일 “노후화로 불량건물이 많은 지역인 신산머루 일대를 도시재생 뉴딜사업 연계 자율주택정비로 ‘곱들락한 신산머루 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마무리 하겠다”고 밝혔다.한 예비후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연계 자율주택정비 사업으로 추진되는 ‘곱들락한 신산머루 만들기’ 사업은 지난해 선정된 사업으로 83억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이번해부터 3개년 계획으로 추진해 나가게 되는데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대한 반영해 지역정체성과 역사성을 두루 갖춘 주민중심의 성공적인 수범사
애월읍선거구 자유한국당 고태민 예비후보는 “애월읍에 ‘에너지신산업 융복합산업단지’를 유치 고급일자리 창출 등 단지 조성에 따른 부가가치를 극대화 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고 예비후보는 “제주도의 에너지자립 실현을 위해서는 ‘에너지산업융복합단지’ 조성을 통한 에너지신산업 분야 전문 기업과 연구기관 육성, 유치가 필요한 실정”이라며 “LNG기지와 각종 에너지산업 시설이 산재해 있고 단지 조성 요건이 양호하고 비축토지와 공유지가 많은 애월읍지역이 적지”라고 설명했다.이어 고 예비후보는 “에너지산업과 에너지연관산업의 직접, 융복합을 촉진하
더불어민주당 강창일 의원(제주시 갑・외통위)은 멸종위기종 야생동물의 운송 규정을 마련하고 이를 위반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내용의 「야생생물 보호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지난 27일 발의 했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강 의원은 “지난해 일본에서 수입된 야생 돌고래 두 마리중 한 마리가 국내에 도착한 지 사흘 만에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환경단체는 해당 구청이 예산 절감을 이유로 적절한 운송수단과 방법을 사용하지 않아 폐사의 원인을 제공했다고 밝힌 바 있다”고 설명했다.이어 강 의원은 “최근 개, 고양이
제주도 돌문화공원관리소(소장 김진선)는 5월 한 달간 '제12회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주요 행사기간인 5월 15일부터 5월 30일까지 공원을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도에서는 제주를 창조한 신화 속의 여신이자 우리 제주인의 모성성을 상징하는 설문대할망을 기리고 제주 창조 신화와 문화를 발전·전승하기 위해 5월을 '설문대할망의 달'로 지정해 2007년부터 '설문대할망 페스티벌'을 연례행사로 진행해 왔다.돌문화공원 관계자는 "금년으로 12주년을 맞이하는 '2018 설문대할망
제주대학교를 비롯해 계명대, 동국대, 동서대, 대전대, 호남대 등 6개 LINC+(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 사업단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지역사회공헌 연구회가 지난 26일 발족했다.지역사회공헌 연구회는 LINC+사업의 성과와 지역 사회와의 다양한 소통을 추진하고, 이를 정량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조직됐다.라마다제주시티홀에서 열린 발족식에서 제주대 강철웅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 연구회가 지속적으로 확대돼 LINC+사업 전체 성과가 지역사회, 지역문화에 기여하는 거시적 모델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말햇다.방대욱(계명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