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서 노동존중사회 실현을 위해 각계 전문가들과 도의회 간 호흡을 맞출 전망이다.제주도의회 의원연구단체 ‘제주 노동존중사회 의원연구포럼’(대표의원 이상봉)은 17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자문위원 위촉식을 가졌다.포럼은 이상봉(대표), 고의숙(부대표), 강경문, 강성의, 강철남, 김경학, 양경호, 정민구, 한권, 현지홍 10명의 의원이 참여하고 있으며, 지난 달 15일 창립된 연구단체다.이번 위촉된 위원으로는 강기탁 변호사, 고승화 전 한국노총의장, 고지영 여성가족연구원 박사, 김희정 제주여성인력개발센터, 이학준 변호사로 현장과 소통
정치일반
진순현 기자
2022.10.17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