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 내리는 날 ▲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6일 앞둔 28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동면하던 동물이 땅속에서 깨어난다는 경칩(驚蟄)을 6일 앞둔 28일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 우산을 쓴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다. 박민호 기자
2012 춘기석전대제 ▲ 유교 성인·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춘기석전대제가 26일 오전 제주향교에서 봉행됐다. 박민호 기자 ▲ 유교 성인·성현들을 추모하고 덕을 기리기 위한 춘기석전대제가 26일 오전 제주향교에서 봉행됐다. 박민호 기자
봄 기다리는 매화 ▲ 날씨가 풀리고 봄바람이 불기 시작하며 새싹이 난다는 우수 (雨水)를 4일 앞둔 16일 오전 제주시 한라수목원 내 매화정원에 봄이 오길 기다리던 메화가 이른 아침 내린 빗물을 머금고 하얀 꽃망울을 터트릴 준비를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봄의 전령 '영춘화' ▲ 봄은 재촉하는 비가 내린 14일 오전 제주시 건입동 한 주택가에 봄의 전령 영춘화(迎春花)가 노란 꽃잎을 드러내 봄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른 봄 개나리와 함께 봄을 알리는 영춘화는 여섯 갈래, 개나리는 네 갈래 꽃잎으로 구분 된다. 박민호 기자
노형타워 화재 13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노형타워 건물 지하주차장 기계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긴급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제연작업을 펼치고 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파악중이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웅장한 한라산 ▲ 2월 한파가 물러가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구름에 가려 있던 웅장한 한라산이 모습을 들어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월 한파가 물러가고 모처럼 화창한 날씨를 보인 11일 구름에 가려 있던 웅장한 한라산이 모습을 들어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9일 제주시 영평동 인근 목장에서 2월 한파를 맞은 조랑말들이 하얀 설원을 달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또다시 찾아온 2월 한파에 온섬이 꽁꽁 얼어붙은 가운데 8일 제주로 여행온 관광객들이 하얀 성읍 민속마을을 둘러보며 제주의 겨울정취를 느끼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주시내 한 어린이집에 모인 아이들이 올 한해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며 부럼을 먹고 있다.
▲ 2월들어 가장추운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제주시내가 하얀 눈세상으로 변한 가운데 도로를 지나는 차량들이 거북이 운행을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월들어 가장추운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제주시내가 하얀 눈세상으로 변한 가운데 차량을 두고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이 버스를 기다리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월들어 가장추운 날씨를 보인 2일 오전 제주시내가
쓰레기로 넘처나는 ‘신구간’
‘산불조심’…수목원서 산물예방 교육
우체국 전산장애 ▲ 30일 제주지역 우체국에서 전산장애가 발생, 창구 접수를 기다리던 시민이 한때 불편을 겪었다. 이번 전산장애는 중앙서버 오작동에 의한 것으로 이날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우편물류시스템에 오류가 생기면서 소포·택배 등 접수부터 배달 등에 이른는 우편업무가 중단된 것. 우체국 관계자는 “약 30분간 업무에 차질을
신구간…중고물품나눔장터 개장
▲ 26일 겨울방학을 맞아 제주시 탑동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6일 겨울방학을 맞아 제주시 탑동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26일 겨울방학을 맞아 제주시 탑동광장 스케이트장을 찾은 아이들이 친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고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는 귀경객들이 마중나온 가족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고향에서 명절을 보내고 각자의 일터로 돌아가는 귀경객들이 마중나온 가족들과 아쉬운 작별을 하고 있다. 박민호 기자 ▲ 설 연휴 마지막 날인 24일 오전 고향에서 명절을
하얀 눈으로 덮힌 제주시 ▲ 설 연휴 마지막 날이 24일 오전 새벽에 내린 눈이 쌓여 제주시내가 하얀 세상으로 변했다. 박민호 기자 ▲ 설 연휴 마지
신나는 설 민속놀이
설 앞둔 떡집.. ▲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시내 한 떡집에선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민족최대의 명절인 설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제주시내 한 떡집에선 밀려드는 주문량을 맞추기 위해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설 앞둔 우편 집중국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6일 오후 제주우편집중국 직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소포를 정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 ▲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16일 오후 제주우편집중국 직원들이 산더미처럼 쌓인 소포를 정리하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박민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