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학교 인권센터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2021 인권교육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1일차에는 대학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성인지 포스터 제작을 위한 가이드라인' 및 '법률 전문가에게 배우는 인권 침해 대응 전략' 특강이 이뤄진다.2일차에는 폭력예방교육 이수율 향상을 위한 캠페인이, 3일차에는 김수권 前 핀란드 대사를 초청해 '국제사회 인권 동향' 명사특강과 '디지털 성점죄(불법 촬영 등) 예방교육'이 진행된다.마지막 날에는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한 불법 카메라 2차 합동점검'이 진행된다. 제주경찰청, 동부경찰서 여
제주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올해 하반기 공기업·공공기관 공채 대비 NCS(국가직무표준능력) 직업기초능력평가 모의고사 풀이 및 해석 특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특강은 ▲1일차 PSAT형 ▲2일차 피듈형(PSAT+모듈형) ▲3일차 모듈형의 모의고사 풀이와 해석 특강 순으로 운영된다.대상은 만19~39세 제주지역 청년으로, 각 프로그램에 대한 중복신청도 가능하다.
제주대학교 수의과대학 부설동물병원(병원장 윤영민)은 최첨단 MRI(가가공명영상장치)를 도입하고 영상진단에 활용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도입한 모델은 독일 지멘스사의 최신 기술인 저소음 기능, 촬영여건에 장비 스스로 프로토콜을 계산하는 인공지능(AI) 기법, 손쉽게 사용 가능한 닷 엔진을 탑재한 환자 친화적 장비로 현재 많은 인의병원에서 사용중이다. 뇌 및 혈관, 척추, 근골격계, 간담도계, 비뇨생식계 등 모든 분야의 검사를 보다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며, 특히 신경과 혈관, 조직 구조를 선명히 관찰할 수 있어 뇌
제주대학교 간호학과 '마음아라 팀'이 '제3기 대학생 정신건상 서포터즈 영마인드' 활동에서 대한간호협회 정신간호사회장상을 수상했다.'마음아라'는 물이 하나로 모이는 곳을 뜻하는 '아라', 자신의 마음에 관한 질문인 '마음 알아?', 그리고 제주대학교 내 '아라캠퍼스'의 의미를 담고 있다.구성원은 임유정, 진수아, 정은우, 이예도, 이연주, 이지혜 등 간호학과 1~4학년들로 영마인드 3기 기간 동안 정신건강과 관련해 도움을 받은 수 있는 도내 기관을 소개한 정신건강바로알기 캠페인 및 청년의 정신건강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빙고 해시
제주대학교 국립대학육성사업단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리빙랩 캠퍼스'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살아있는 실험실'을 뜻하는 리빙랩은 특정공간 및 지역을 기반으로 민간기업, 시민사회, 공공이 함께 혁신활동을 수행하는 '시민 참여형 혁신 플랫폼'으로 오는 3일부터 내달말까지 2달간 제주 전역에서 온·오프라인 방식이 병행된다.산업체별 운영 분야는 ▲무장애여행 기획(참여기업 : 두리함께) ▲화북 공단지역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참여기관 : 문화공간 양) ▲친환경 소비 및 생활을 위한 패키징(참여기관 : 사회적경제지원센터) ▲구좌읍 잉여농산물
제주대학교 지식재산교육센터(센터장 김인중)은 지난 13~15일 '2021 발명캠프'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프는 청소년 대상 지식재산 기초지식 함양과 지식재산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첫째날에는 평대초 이영찬 교사(발명교육학 박사)가 '유니버셜 디자인과 발명', 둘째날에는 발명스토리텔링협회 이희경 대표의 '발명스토리텔링과 아이디어 발상' 강의가 이뤄졌다.마지막날에는 김인중 센터장의 발명의 기본원리와 체험 교육을 통해 물로만 자라는 인삼배양장치 개발 및 나만의 비행기 제작 등이 진행됐다.김인중 센터장은 "
교육부는 30일자로 제주대학교 신임 사무국장에 오성배(54) 강원대 삼척캠퍼스 행정본부장을 승진 발령했다.신임 오 사무국장은 행정고시 40회 출신으로 1997년 공직에 입문했다. 한밭대 사무국장, 전남대 본부 행정본부장, 교육부 학교안전총괄과장,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실무추진단 부단장 등을 역임했다.전임 박영숙 사무국장은 교육부 교원소청심사위원회 상임위원으로 자리를 옮겼다.
제주대학교 탐라문화연구원(원장 전영준)은 '동북아 해역도시의 과거와 미래'를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오는 8~10일 제주대 아라컨벤션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학술대뇌는 부경대학교 인문학국플러스사업단(단장 손동주)와 동북아이사 문화학회(회장 김창경)와 함께한다.학술대회에서는 해양연구의 최근 성과를 소개하고 그간 대륙에서 바다를 이해하던 시각에서 벗어나 바다에서 대륙을 새롭게 이해하는 연구방법론의 공유제 초점을 두고 있다.8일에는 분과 발표로‘해역인문학Ⅰ’을 중심으로 3개 주제 발표가 진행된다. 9일에는 장영수 부경대
제주대학교 현장실습지원센터(센터장 서규범)는 지난 1일 '글로벌 경쟁력 강화 UN본부 온라인 인턴십' 발대식을 개최했다.미국 뉴욕 UN본부 온라인 인턴십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8명이 최종 선발됐다.참여학생들은 오는 5일부터 5주간 국제기구 UN본부 사무총회의에 참석해 세계적으로 중요한 이슈들에 대한 논의과정을 들으며 회의서 및 보고서를 작성하게 된다.서규범 센터장은 "국제기구 UN본부 온라인 인턴십을 통해 시야와 안목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며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
제주대학교는 7월 4일자 서기관(4급)·사무관(5급) 인사를 2일 발표했다.아래는 인사명단이다.■서기관(4급)▲총무과장 이수인 ▲시설과장 고승우■사무관(5급)▲교무과장 이은영 ▲학생복지과장 박시현 ▲기획평가과장 고원복 ▲대외협력과장 강명숙 ▲비서실장 한희금 ▲시설과 기용근 ▲교육혁신본부행정실장 고택성 ▲학술정보지원과장 임여진 ▲학술정보운영부장 한지연 ▲제2행정실장 박정렬 ▲제3행정실장 김미영 ▲제4행정실장 신복철 ▲제6행정실장 고명찬 ▲제7행정실장 김정희 ▲제8행정실장 고지효
제주대학교는 '2021 지역사회 상생·협력 우수 포스터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4단계BK(두뇌한국)21사업 대학원혁신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경진대회는 대학원생과 박사후연구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기술 또는 연구를 기반으로 한 지역의 기업, 산업체, 지역사회 구성원과의 협업사례를 포스터로 제작해 내달 14일까지 웹메일(seonyoung@jejunu.ac.kr)로 신청서와 함께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내달 20일 이뤄지며,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 포스터를 전시해 평가위원 심사뿐 아니라, 관람 도민, 학생들도 투표를 통
제주대학교 해양과학연구소 제주양식어류번식육종평가센터(센터장 이영돈)는 지난 1일 조천읍 북촌리 다려도 해역 인근에 붉바리 치어 1만5000마리를 방류했다.방류된 붉바리 치어는 올해 3월 이영돈 교수 연구팀과 제주대 기술지주회사 자회사인 어업회사법인 씨알㈜이 공동으로 수정란을 생산하고 종자를 키운 것으로 크기 약 5㎝ 가량이다.앞서 제주대 양식어류센터는 2019년 붉바리 및 쏨벵이 치어 각 3000마리와 4000마리, 올해도 불바리 치어 1만5000마리를 방류한 바 있다.이영돈 센터장은 "이번 방류로 지역 근해 어족 자원 보호 및 자
제주대학교(총장 송석언) 31일 자체연구펀드인 'JNU-R&D기금' 조성 계획을 발표했다.2018년 송석언 총장 취임 이후 현재까지 조성된 연구기금은 66억원. 제주대는 오는 2025년까지 125억원으로 확대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같은 행보는 최근 학령인구 급감과 대학 간 경쟁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대학 자체의 노력이 우선돼야 한다는 절박감과 흔들림 없는 연구지원체계를 만든느 것이 대학발전의 원동력이자 경쟁력으로 이어진다는 공감대 형성에 따른 것이다.조성된 기금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연구자 지원프로그램을 확대함과 동시에 연구자 지원체
제주대학교는 '2021년 국가직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행정직렬에서 오미연(관광경영학과 재학), 정다인(관광경영학과 2020년 졸업)씨 등 2명이 최종합격했다고 밝혔다.올해 시험에는 전국에서 행정분야 100명, 기술분야 60명 등 160명이 합격한 것으로 전해졌다.합격자들은 향후 1년간 중앙부처에서 수습근무 후 임용여부 심사를 통해 국가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한편 제주대는 지역인재 7급 준비반 운영을 통해 PSAT(공직적격성평가) 특강 및 강좌 수강료 지원, 필기시험 모의고사, 면접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학생들에
제주대학교 도서관(관장 김소미)은 ‘시끌벅적 도서관 : 나누자’독서클럽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시끌벅적 도서관'은 2020년부터 지역주민과 대학 구성원이 함께 다양한 독서・문화 체험의 과정에서 지식과 정보, 의견을 나누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의식을 함양하고 독서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자 국립대학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독서클럽은 ‘조선시대 제주’를 주제로 진행되며 지정도서는 조선시대의 다양한 직업을 재미있게 풀어낸 도서 ‘조선잡사(강문종 등저)’와 조선시대 제주(애월) 출신으로 과거에 급
제주지역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가운데 제주대학교가 24일까지 전면 비대면 수업으로 전환한다.제주대학교 물결 총학생회에 따르면 10일 코로나19 비상대책회의를 갖고 2주(11~24일)간 전체 교과목 비대면수업을 실시키로 의결했다.단 실험·실습 교과목, 특별히 대면수업을 진행해야 하는 교과목에 대해서는 적용이 되지 않을 수 있음을 명시했다이같은 조치는 교내 확진자 급증에 따라 추가 감염을 막기 위해서다.확진학우의 동선을 공개하지 않기로 했는데, 이는 보건소에서 총괄하고 있기에 보건소가 공개하지 않는 이상 학교측에서 임의로 공
제주대는 6일 '2022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요강'을 확정했다.2022학년도 모집인원은 2467명으로, 이 중 1561명(63.3%)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 878명(35.6%), 학생부종합 623명(25.3%), 실기·실적 60명(2.4%) 순이다.특히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제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첨단분야학과(바이오메디컬정보학과, 데이터사이언스학과, 소프트웨어학부 인공지능 전공)이 신설됐으며, 약학과도 올해 처음으로 신입생 모집을 실시한다.도내 고교생를 졸업한 수험생만 지원이 가능한 지역인재전형은 전
제주대학교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단장 허윤석, GTEP사업단)은 도내 중소기업 11곳과 수출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도내 중소기업들은 유능한 기술을 기반으로 그간 해외 수출확대를 추진해왔으나, 무역 전담 인력 부족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어려움을 겪어왔던 상황.이번 협약을 통해 GTEP사업단은 학생들이 기업을 도와 무역 실무 전반을 체득하게 하고, 기업들은 학생들을 통해 해위수출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국내외 전시회 상담 지원은 물론 평상시 해외 바이어 발굴, 통·번역 지원을 통한 수출확대에 힘을
제주대학교 제주국제개발협력센터(센터장 이경상)은 최근 오디세어 서포터즈 5기 발대식을 개최했다.오디세이 서포터즈는 대학(원)생들이 지역 내 지속적인 국제개발협역 이해즈인 활동 주체로서 활동하며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여 국제개발협력 인재로 발전할 수 있도록 경력 사다리 발판을 제공한다.이번 5기 서포터즈는 12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3개월이다.발대식에서는 센터 및 서포터즈 사업 소재, 선배 서포터즈 현황 공유와 함께 카드뉴스 강사를 초청해 단원들을 대상으로 카드뉴스 홍보 컨텐츠 제작에 대한 강의도 진행됐다.센터측은 "코로나1
제주대학교와 한국전력 전력연구원은 24일 '전력기술 관련 연구개발 및 학술교류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전력망 해석 및 모델링 기술과 실증기술 접목으로 인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는 실질적인 기술교류가 될 것으로 양 기관을 기대하고 있다.또한 미래전력망 신기술 정보와 아이디어를 교류하는 장을 지속적으로 이어간다는 계획이다.아울러 도내 재생에너지 증가로 전력망의 유연성 저하고 송전용량 부족 등의 문제 해결에도 고민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