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에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제주지방기상청은 10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북부와 동부, 서부, 북부중산간에 폭염주의보를 내렸다.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예상될 때 내려진다.지난해에는 6월 26일에 제주도 북부와 동부에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것과 비교하면 2주 정도 늦다.오전 10시 현재 주요지점 기온은 제주 31.6도, 산천단 30.1도, 오등 30.2도, 구좌 29.9도 등이다.간밤에는 제주와 서귀포의 밤사이 최저기온이 각각 26.6도와 25.1도로 밤 최저기온이 25도 아래
10일 제주는 정제전선의 영향을 받아 대체로 흐리고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대기가 불안정하여 좁은 지역에 강한 비가 내리면서, 강수 강도와 강수량의 차이가 지역에 따라 크겠다.예상 강수량은 20~60㎜이다.낮 최고기온은 27~33도로 평년(26~28도)보다 높겠다.제주북부를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곳이 있겠으며, 습도가 높아 체감온도는 더욱 높겠다.당분간 해상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끼는 곳도 있겠다.제주기상청은 “비가 내리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미만
7일 제주는 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남해상으로 이동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아침부터 낮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7일에서 9일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 많은 곳은 150㎜이상이다.낮 최고기온은 26~32도로 평년(26~28도)보다 높겠다.오전부터 제주도해상(북부앞바다 제외)에 바람이 초속 8~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0~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량특보가 발표될 가능성 있겠다.
6일 제주는 남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다가 밤부터 흐려지겠다.낮 최고기온은 27~30도로 평년(26~27도)보다 높겠다.중국 상하이 부근에서 정체전선이 다시 활성화 되겠고, 7일은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단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다.제주기상청은 “체감온도가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아,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수분과 염분을 충분히 섭취하고, 격렬한 야외활동을 가급적 자제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5일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서해남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고 오후부터 차차 맑아지겠다.예상 강수량은 20~60㎜, 많은 곳은 80㎜이상이다.낮 최고기온은 26~29도로 평년(25~28도)보다 조금 높겠다.강풍특보가 발효 중인 제주도중산간과 산지를 중심으로 오후까지 바람이 초속 25m으로 매우 강하게 불겠고, 그 밖의 지역에도 초속 15m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당분가 제주도해안에는 바다 안개가 반복적으로 유입되면서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4일 제주는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 아침부터 5일 오전사이 가끔 비가 내리겠다,5일 새벽부터 아침사이 시간당 30~5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00㎜, 많은 곳은 150㎜이상이다.낮 최고기온은 26~30도로 평년(25~28도)보다 높겠다.밤부터 제주도남쪽먼바다에 바람이 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5m로 매우 높게 일겠다.제주기상청은“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제주에 4~5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돼 주의가 필요하다.제주지방기상청은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4일 새벽부터 5일 아침까지 천둥·번개를 동한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3일 예보했다.저기압이 점차 북동진하면서 남~남서풍이 강하게 유입되는 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발표될 가능성이 높다.4~5일 예상 강수량은 50~150㎜, 많은 곳은 150㎜ 이상이다.또 5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 제주
3일 제주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특히 오전까지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20~60㎜, 많은 곳은 80㎜이상이다.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평년(25~28도)보다 조금 높겠다.3일과 4일 일부 지역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당분간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제주도산지와 중산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중산간 이상 도로 통행 시 감속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행
30일 제주는 남해안으로 남하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30일 아침부터 1일 새벽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60㎜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100~200㎜, 산지 등 많은 곳은 250㎜ 이상이다.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평년(25~27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제주도산지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일 오후 까지 바람이 초속 25m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25m 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29일 제주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한라산 남쪽지역을 중심으로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낮 최고기온은 25~31도로 평년(25~27도)보다 높겠다.제주도산지에는 밤부터 바람이 초속 25m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초속 15m이상으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25일부터 제주도에는 100~200m, 제주도산지 500m이상의 많은 비가 내려 지반이 약해진 상태에서, 추가적으로 비가 이어지면서 피해가 우려되니 안전사고에 각별
제주지역에 사흘째 열대야가 이어졌다.29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8일 밤부터 29일 아침 사이 제주도 북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25.6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제주 북부의 열대야는 지난 26일 올해 첫 발생한 이후 사흘 연속으로 발생하고 있다.제주기상청은 “당분간 따뜻한 남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제주 북부를 중심으로 밤 사이 최저기온이 24~25도로 나타나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8일 제주는 남해안에 위치한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산지 10~60㎜, 산지를 제외한 지역 5~40㎜이다.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평년(25~27도)보다 높겠다.당분간 제주에는 가시거리 1㎞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고, 제주도산지와 중산간,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1㎞ 미만으로 짧은 곳이 있어,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
제주에서 올해 들어 첫 열대야가 발생했다.27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6일 밤부터 27일 아침 사이 제주도 북부 지역의 최저기온이 26.4도를 기록해 열대야가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6월 25일)보다 하루 늦은 것이다.열대야는 오후 6시 1분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을 말한다.제주기상청은 전날 새벽부터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온난다습한 남서풍이 유입돼 낮 동안 기온이 오른 가운데 밤사이 한라산을 지나며 상대적으로 고온건조한 공기가 지속적으로 유입되면서 기온이 더디게 떨어져 열대야가 발생했다
27일 제주는 남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하는 저기압의 영향, 대기 불안정으로 비 또는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오후부터 밤 사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내외의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28일 새벽까지 제주도 30~100㎜, 많은 곳은 150㎜이상이다.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평년(24~26도)보다 높겠다.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서쪽먼바다의 풍량특보는 27일 06시를 기해 해제가 되었으나,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3.0m로 높게 일겠다.제주기상청은
26일 제주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상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흐리겠다.낮 최고기온은 25~30도로 평년(24~26도)보다 높겠다.정체정선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26일은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 밤부터 27일 오전 사이에 다시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50~150㎜, 많은 곳은 200㎜이상이다.제주도 전지역에 강풍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27일 오전까지 바람이 초속 20m이상 (산지 초속25m이상)으로 매우 강하는 부는 곳이 있겠다.제주기상청은 “밤부터 27일 오전 사이 돌풍과 천둥
올 여름 제주지역 장마가 내일(25일)부터 본격 시작될 것으로 예보됐다.제주도는 강한 남서풍을 동반한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는 25~27일까지 산지·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30~50㎜의 많은 비가 예보되므로 피해가 없도록 주의할 것을 24일 당부했다.특히 호우 피해 예방을 위해 집 주변 배수구를 정비하고, 농촌지역에서는 경작지 주변 배수로를 정비해 비닐하우스 및 축사·수산시설 등 시설물과 농작물이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비에 철저를 기해야 한다.또한 집중호우로 산간 계곡 등 산사태 위험지역과 오름, 한라산 둘레길, 올레길
23일 제주는 중국 산둥반도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6~27도로 평년(24~26도)보다 조금 높겠다.25일 새벽부터는 제주도남쪽해상에서 북상하는 정체정선의 영향으로 비가 오겠다.제주기상청은 “당분간 제주도해상과 남해서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바다 안개가 유입되었다 빠져나가기를 반복하면서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겠으니.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도 당부했다.
일요일인 25일부터 제주도에 첫 장맛비가 내리면서 장마가 시작되겠다.22일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25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 남쪽 해상에서 점차 북상하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제주에 첫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최근 한반도 주변 상공에 머무르면서 정체전선의 북상을 저지하던 찬 공기가 동쪽으로 빠져나감에 따라 정체전선이 우리나라로 북상해 25일 제주도와 전국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제주기상청은 설명했다.특히 고온의 수증기가 강하게 유입되면서 25일 오후부터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하고 많은 비와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25일 오후부터
22일 제주는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맑겠다.낮 최고기온은 25~28도로 평년(24~25도)보다 조금 높겠다.제주기상청은 “당분간 남해서부해상과 제주도해상에 바다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해상 활동 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1일 제주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다가 점차 벗어나 대체로 흐리고 오전부터 늦은 오후 사이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0.1㎜ 미만 이다.낮 최고기온은 24~28도로 평년(24~25도)보다 높겠다.제주도남쪽먼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9~14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0m로 높게 일겠다.제주기상청은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에서는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고,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중산간 이상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짧은 곳이 있어,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