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두동(동장 부태진)과 주민자치위원회(회장 오대승)는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클린하우스를 순찰하며 불법쓰레기 투기 근절을 위한 집중 지도단속을 실시했다.한편, 도두동은 자생단체회원의 협조하에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불법쓰레기 단속을 운영중이다.
용담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창용, 고동린)와 장애인지원협의회(회장 김영호)는 재능기부 기술지원단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실시했다.주거환경 사업은 주거 상태가 열악해 개선이 필요하나 생활이 여의치 않아 어려움에 처한 어르신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능기부 기술지원단이 협력해 추진하고 있다.
노형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승윤)은 22일 동주민센터에서 열린 특화프로그램 컨설팅회의에 참석했다.이 자리에서는 주민자치 특화프로그램 아이디어 발굴, 사업계획서 작성 등에 대해 주민자치위원들간 의견을 교류했다.
제주시 삼양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수민)는 지난 21일 동회의실에서 위원과 관계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월 정례회의를 열었다.이날 회의에서는 분과위원회 구성, 주말직거래장터 운영, 동표지석 건립사업 등의 안건을 심의했다.
노형동(동장 김세룡)은 지난 21일 불법 광고물 정비 기동 단속반을 운영, 주요 도로변 불법 광고물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단속반은 학원 광고 및 부동산 분양 현수막 등을 중점 정비해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한림읍금능리부녀회(회장 조미혜)는 지난 20일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주요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조미혜 회장은 "마을 환경정비를 통해 읍민과 관광객들에게 청정 한림읍 이미지를 심어주고, 다시 찾고 싶은 한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설문조사 당시 학생반대에 부딪혔던 제주대학교 사라캠퍼스(옛 교육대학교 부지) 이전이 올해도 재추진된다.허향진 총장은 21일 기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했다.제주대는 올해 '제4차 산업형멱시대 견인체제 구축 및 기본역량 배양'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5대 핵심과제(제2주기 대학구조개혁 평가대응 체제 구축, 제4차산업혁명 선도 글로벌 인재 양성체제 구축 등)를 선정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사라캠퍼스 추진 계획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제주대는 지난해 주요업무 추진계
오라동주민센터(동장 문성찬)·참꽃작은도서관(관장 김정숙)은 지난 19일 애향운동장 맞은편에서 나눔장터를 운영했다.이날 행사에는 안쓰는 책, 장난감, 옷, 가전제품 등이 판매·교환됐다.문성찬 동장은 나눔장터에 참석한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한편, 쓰레기 줄이기 운동에 적극 동참해 줄 것 등을 당부했다.
이도1동(동장 고광석)·이도1동노인회분회(회장 한창수)는 지난 20일 '2017년 정기총회'를 개회해 지난해 사업결산 및 올해 사업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고광석 동장은 회의에서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쓰레기 줄이기 정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도2동 민송보존회(회장 강영희)는 지난 20일 정원대보름 맞이 지신밝기 행사 수익금 136만 8,000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난 17일 이도2동에서 열린 ‘정월대보름 무사안녕 기원 지신밟기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이며, 2013년도부터 5년째 지신밟기 수익금 기부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림읍(읍장 고경희)과 한림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용주)는 지난 20일 읍회의실에서 정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들불축제 및 읍 추진사업을 보고하고, 주민자치센터 특화프로그램 계획과 주민참여예산위원을 추천하는 등 주요 안건을 다뤘다.
용담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은경)는 지난 20일 제주시노인복지회관에 방문해 점심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급식봉사에서는 관내 어르신 150여 명을 초청해 따뜻한 밥과 반찬을 대접했다.
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성우)는 지난 20일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안전 및 복무 교육을 실시했다. 강성우 동장은 쓰레기 배출 상태 및 문제점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근무 중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성우)는 지난 20일 동행정복지센터 1층 회의실에서 직원 청렴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체교육을 실시했다.강성우 동장은 “가정의 날 야간업무 지양, 기본과 원칙을 준수한 복무를 부탁한다”며 “청렴실천 및 민원인 친절 응대 등 업무추진 철저와 최선의 노력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남원읍(읍장 오남선)과 남원읍 4.3희생자유족회(회장 현관철)는 오는 24일 의귀리 돈물공원에서 희생자 유족 및 기관·단체장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3 희생자 위령비 제막식을 개최한다.위령비는 남원읍 4.3희생자 유족회에서 시설비(1억원 상당)를 투자해 지난해 12월 완료했으며, 주변정비 사업도 병행됐다.오남선 읍장은 "남원읍 4.3 희생자 위령비는 유가족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위령제를 지내는 등 후손들의 역사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쓰레기 줄이기 실천교육'을 위한 민간 강사 50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이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줄이기 실천 생활화 및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습관화를 위한 교육을 민간전문 강사에 의해 실시하기 위함이다.모집기간은 오는 23일까지로 선착순 개별 모집 방식으로 이뤄진다.대상은 쓰레기 줄이기에 관심있는 만 20세 이상의 성인이면 누구나 가능하다.신청은 서귀포시 생활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되며, 양성(기본)교육 및 추가교육 등을 통해 다음달부터 연말까지 학교, 기관, 단체, 어린이집 등을 찾아다니
(사)탐라차문화원(원장 이연정)은 지난 16일 서귀포시청 1청사를 방문해 교육발전기금 50만원을 기탁했다.기탁식에는 이중환 서귀포시장과 강신보 (재)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이사장이 함께했으며, 이 자리에서 이연정 원장은 "약소한 금액이나 향토인재 육성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건입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재일)는 지난 17일에 독거노인 6가구에 밑반찬을 배달했다.한재일 위원장은 “매주 독거노인가구 밑반찬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전달 시에 어르신 안전여부 또한 확인하고 있어 복지안전망 역할에 기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삼도1동(동장 홍성균)은 지난 19일 관내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은 삼도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순덕, 홍성균)에서 발굴한 복지사각지대 가정을 탐라장애인 복지관 제주희망복지단(단장 고승길) 봉사단체에 의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주거환경개선은 지붕 및 벽 도색, 벽지 도배, 냉장고 교체 등에 걸쳐 추진됐으며, 삼도1동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에 대한 주거환경개선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IT기업 비비트리(대표 임동현)는 지난 17일 애월읍(읍장 강민철)을 방문해 이웃돕기 물품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물품은 라면 50박스 상당으로, 애월읍 관내 아동센터 및 조손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