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남도서관(관장 현관주)은 오는 3월 영화(라이온킹2, 마법천자문 등) 4편을 선정하여 상영한다.영화는 매주 토요일 오후 3시에 도서관 강당에서 무료로 상영되며, 자세한 일정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동녘도서관(관장 양준혁)은 지난 22일 '2017 한땀한땀 바늘교실'을 개강했다.오는 4월 19일까지 8회과정(매주 수요일)으로 진행되는 바늘교실은 성인 15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교실에서는 생활한복을 재단하고 만들어보는 활동 등이 이뤄지며, 첫 시간에는 한복의 변천사와 철릭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양준혁 관장은 "지역주민에게 새로운 취미생활의 기회를 제ㅔ공함은 물론 한복을 이해하고 실생활에 활용해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도2동(동장 김기홍)은 지난 2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클린하우스 청결지킴이 43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요일별 배출제가 잘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제주중앙여자고등학교(교장 김장영)는 지난 17~22일 5박6일간 신입생·재학생을 대상으로 중국문화 현장체험을 실시했다.이번 중국 문화 체험에는 고입선발고사 성적 우수자 15명과 재학생 15명 등 30명이 참가해 중국 남경시, 항주시, 상해시 등을 방문,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현지 학생들과 교류의 시간도 가졌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G(제주)지구(총재 현승탁)는 23일 'YB vs 윤도현 전국투어 콘서트 '입장권 430매(3000만원 상당)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날 기부된 입장권은 도내 소외계층 청소년 430명에게 전달돼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주민반발에 부딪히며 결국 도의회에서 심의 보류된 관덕정 광장복원(본보 2월 8일 '주민반대 부딪힌 관덕정 광장 '험로'' 기사 관련) 사업과 관련, 주민들의 의견은 배제된 채 사업이 추진되고 있다는 비판이 이어졌다.23일 오후 삼도2동주민센터에서는 '관덕정 광장 및 서문 복원에 대한 주민토론회'가 열렸다.행정 주도가 아닌 주민주도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주도의 일방통행식 사업추진에 대한 주민들의 불만이 계속됐다.토론자로 나선 하성엽씨는 "도시재생의 방향은 재개발이나 재건축이 아닌 주민
서홍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고방협)는 지난 22일 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회원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한 운영계획과 동 발전을 위한 주민자치위원회 사업등에 대해 논의했다.
서귀포시 대정읍(읍장 이윤명)과 대정적십자봉사회(회장 현정숙)가 지난 22일 '군·경 부대 친선 체육대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대정읍 지역에 주둔하고 있는 3개 군경부대,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와 기관단체장 등 250명이 참석했다.이윤명 읍장은 "이번 행사는 민‧관‧군이 한자리에 모여 함께 소통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군경발전을 위해 더욱 힘을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서귀포시는 지난 22일 환경미화원 110여명을 대상으로 청렴·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환경미화원의 청렴 실천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복무규정 등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다.한편, 서귀포시는 환경미화원의 근무여건을 개선하기 위하여 미화원 증원, 청소차량 확충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회장 김성도)는 지난 22일 서귀포시청 중회의실에서 회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날 이중환 시장은 참석한 회원들에 격려와 4.3 문제해결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전했다.
아라동(동장 김덕홍)과 새마을부녀회(회장 고영순)는 지난 22일 관내 클린하우스 취약지역 집중단속을 실시했다.새마을부녀회는 매주 1회 클린하우스 단속반을 운영함으로써 환경 미화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오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문성찬, 공동위원장 양국남)와 국향봉사단(단장 홍경애)이 지난 22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자원연계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오라동협의체 위원과 국향봉사단 회원 20명이 참석해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들에 지원과 봉사를 다짐했다.
화북동(동장 김태리)은 지난 22일 고경실 제주시장, 도의회 의원과 자생단체 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센터 신축청사 개관식을 가졌다.신축청사 1층에는 민원실, 2-3층은 대·소회의실과 주민자치프로그램이 운영되는 취미교실 등이 들어섰다.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양정순)는 지난 21일 민‧관 협력 찾아가는 복지상담으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소외계층 발굴에 나섰다.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마을별 담당자를 지정, 21개 마을 방문조를 편성해 누락된 가구,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상담 '행복만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한편, 한림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행복만남 운영 이후 242가구 방문, 도움이 필요한 가구는 민‧관 협력해 민간자원을 연계하는 등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만전을 기하고
서귀포시 동부보건소(소장 고인숙)는 15일과 22일에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50명을 대상으로 저염·영양간식 만들기 체험 교실을 운영했다.체험 교실에서는 식품구성탑 모형을 이용한 식습관 교육과 영양간식을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보고 느낀점을 교환하는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고인숙 소장은 "2015년도부터 서귀포시관내 보건소중 유일하게 영양체험실을 운영하면서 다양한 만들기 체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영양 체험을 통하여 지역의 식생활 문화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제주미담로타리클럽(회장 오영희)은 지난 21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사랑의 쌀 500kg(10kg 50포)를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사랑의 창립 14주년을 기념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도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오영희 회장은 "앞으로도 나눔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금 더 특별한 착한조합이 탄생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주인공은 도내 발달장애인에게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협동조합인 희망나래(이사장 최영열).희망나래는 22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중 진행하는 착한가게 캠페인의 일환인 '착한조합'에 가입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그간 희망나래는 발달장애인의 사회서비스를 위한 '희망나래활동센터'와 발달장애인이 함께 생활하는 '희망나래공동체' 운영을 통해 인쇄사업, 판촉물 사업 등 발달장애인들에게 안정적 일자리를 제공해왔다.이번 가입으로
건입동행정복지센터(동장 강성우)는 22일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에 따라 찾아가는 맞춤형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저소득 9가구(조손 2, 독거노인 5, 장애인 2)에 대해 도배 및 장판교체, 이불지원, 밑반찬배달 연계 등 희망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구좌읍(읍장 홍충효)는 지난 21일부터 나흘간 조천~동복 우회도로변 식수대 및 중앙분리대 화단 정비를 실시중이다.화단정비는 자체 양묘한 가자니아, 유리오프스 등 다년생 꽃 3만5000본을 식재하게 된다.구좌읍은 앞으로도 신규 꽃길 조성과 예산절감을 위한 자체 양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오라동주민센터(동장 문성찬)와 통장협의회(회장 고동환)는 지난 21일 주민들에게 쓰레기 요일제 배출 홍보물을 전달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단속을 실시했다.고동환 회장은 "쓰레기 요일제 및 생활쓰레기 50% 감량이 정착될 때까지 지역주민 홍보활동과 단속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