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은 저소득층 대상 초·중·고 학생 교육비 및 교육급여 지원 집중 신청기간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신청은 오는 24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하면 된다. 인터넷은 '교육비 원클릭' 또는 '복지로 온라인'에서 가능하다.대상은 소득·재산조사 결과 기준 중위소득 50% 이하(4인가구 월소득 인정액 223만원 이하)인 경우는 교육급여와 교육비를 동시에, 중위소득 60%이하(4인가구 월소득 인정액 268만원 이하)는 교육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이미 지원받는 경우 재신청을 하지 않아도 되며,
제주고등학교(교장 김종식)는 지난 2일부터 9일간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진로 탐색주간(주제-꿈과 도전, 그리고 용기)'을 운영한다.'직업진로 탐색주간'에서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계·탐색과 취업 마인드 함양과 스스로 미래를 디자인 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고, 자체 제작한 '2017학년도 취업길라잡이'를 학생들에게 배부해 진로와 취업을 위해 꼭 알아야할 정보를 제공한다.
오름중학교(교장 김용관)는 지난 2일 신학기를 맞아 민‧경‧학이 합께하는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은 학생회 임원과 학부모회, 동부경찰서 관내 학교폭력 전담 경찰관과 삼양동 연합 청년회 등이 참석해, 개학 첫날 등교하는 새내기들의 출발을 응원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조성하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2017 제주들불축제 셋째날인 4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며 축제장이 도민과 관광객의 발걸음으로 북적이고 있다. 오후 2시에 마상공연장에서 '마상마예 공연'을 시작으로, 특설무대에서 진행된 '듬돌들기 경연대회'에 많은 관객들이 참여하며 흥겨운 축제의 분위기가 이어졌다. 또한 각종 부스행사에서도 사람들의 높은 참여율이 이어지며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추억의 가족 놀이 체험'부스에서 민속팽이 돌리기에 참여하고 있던 김씨(노형동)는
4일 제주지역은 남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구름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5~8도, 낮 최고기온은 13~14도로 오늘보다 높겠다.단, 당분간 일교차가 커 건강관리에 유의를 요한다.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학덕고등학교(교장 김승업) 학생자치회는 지난달 28일 '작은 사랑의 씨앗'성금으로 30여만원을 기탁했다.이날 기탁된 성금은 교내축제 '백파제'에서 학생자치회가 일일카페를 열어 간식, 교복 등을 판매해 마련한 수익금이다.학생자치회 임원은 "기부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소속감과 책임감을 고양하는 계기가 됐고, 진정한 리더로서의 자세를 다지는 기회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귀포여자고등학교(교장 이승국)는 지난 2일 우수학생 해외교육문화연수 지원을 위한 발전기금 전달식을 가졌다.발전기금은 총 2280만원으로 서귀포여자고등학교 총동문회 500만원, 총동문회 골프동우회 300만원, 이정아 총동문회장 100만원, 곽재정 학부모회장 100만원, 아성기술단 현봉식 운영위원장 500만원, ㈜탐라계전, ㈜브라운트리종합건설, ㈜이즈건축, 동부조명 각 100만원과 익명의 독지가로부터 250만원, 서귀포제일교회에서 30만원, 교육특화우수상금 100만원을 기탁받았다.성금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미국동부 아이비리
3일 제주지역은 남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다.아침 최저기온은 2~4도로 오늘보다 낮겠고, 낮 최고기온은 10~12도로 오늘보다 높겠다.단, 아침에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건강관리에 유의를 요한다.바다의 물결은 1~2.5m로 일겠다.
삼화초등학교(교장 홍희정) 학부모 명예사서 일동은 지난달 24일 교육발전기금 420만원을 기탁했다.기부된 성금은 명예사서 일동이 2016년부터 1년간 받은 활동비 일체를 모은 것으로, 발전기금은 도서 구입비 등으로 쓰일 예정이다.
국제로타리 3662지구(총재 차태환)는 지난 28일 2500만원 상당의 승합차량 1대를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이번 차량 전달식은 로타리재단 창립 100주년을 기념하며 국제로타리 3662지구가 도내 어려운 아동·청소년들의 이동 편의를 지원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기탁된 승합차량은 아동보육시설인 천사의집(서귀포시 대정읍 소재)에 전달됐다.차태환 총재는 "전달되는 차량이 자라나는 미래세대인 아동·청소년들의 발이 되어 꿈과 희망을 싣고 지역사회 곳곳을 달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며 "국제로타리 3662지구는 앞으로도 로타리 정
입학을 앞두고 도내 일선학교 홈페이지가 시스템 오류로 인해 먹통이 된 것으로 나타났다.2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27일부터 지난 1일까지 발생한 학교 홈페이지 일시적 접속 지연 현상을 지난 1일 오후 해결했다.서비스지연 원인은 지난 1월부터 사용자 편의성 향상을 위해 도입한 다운로드 없이 문서를 열람하는 기능 때문인 것으로 밝혀졌다.스마트폰에서 첨부자료를 다운로드 없이 열람하는 경우 이전 조회자료를 삭제해야 하는데, 이 절차가 처리속도를 지연시킨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도교육청은 삭제절차를 사용자가 처리하지 않도록 개선했으며,
삼일절인 1일 제주지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서귀포 지역을 시작으로 비(산간 눈)가 오겠다.예상 강수량은 5~20mm이고, 예상 적설량은 1~5mm이다.아침 최저기온은 5~7도, 낮 최고기온은 14~15도로 오늘보다 높겠다.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1~3m로 높게 일 전망이며, 일부 해상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으니 항해 및 조업하는 선박에 주의를 요한다.
성산포 숨비로터리클럽(회장 김인자)은 지난 23일 회원 30여명과 함께 고성리경로당에서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회원들은 어르신들 200여명에게 전복죽, 고기, 해산물, 과일 등 식사 대접과 선물을 전달했다.
애월읍(읍장 강민철) 도서관은 오는 26일부터 4월 16일까지 독서문화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독서문화학교에서는 스트레칭과 아동 마술교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한다.
아라동주민센터(동장 김덕홍)는 지난 23일 아라초등학교 사거리 등 단속구역 주변 상가와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홍보와 계도활동을 실시했다.한편, 3월 1일부터 아라동 주요도로에 불법 주‧정차 무인 CCTV 단속이 시행된다.
애월읍(읍장 강민철)와 애월파출소(소장 김진수)가 힘을 합쳐 교통사고를 줄여 나가기로 했다.차량통행이 많고 과속으로 교통사고가 많은 서일주도로에 태양광경광등 4개(애월소방서, 애월읍사무소, 애월효송원, 곽지해변 입구)를 설치했다.또한 도로 결빙지 차량통제 표지판 설치, 제설작업지 교통통제 활동도 하기로 했다.
건입동(동장 강성우)은 지난 23일 관내 저소득 장애인 두 가구에 겨울 침구, 독거노인 두 가구에 전기레인지를 전달했다.물품을 후원한 희망복지 서비스팀 관계자는 "거동이 어려운 어르신이 휴대용 가스레인지를 방에서 사용하고 있어 위험함과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주민들의 불신과 불만이 이어졌던 '생활쓰레기 요일별 배출제'가 개선됐다.제주도는 24일 오후 2시 제주벤처마루 10층 대강당에서 '요일별 배출제 개선방안'에 제주시 지역 토론회를 개최했다.도 환경보전국에서 발표한 개선방안을 살펴보면 ▲품목별 배출요일 및 횟수 확대(주민 편리성 및 상성이 비슷한 품목끼리 묶음으로 혼합수거 개선) ▲24시간 배출이 가능한 재활용자원순환센터(준광역클린하우스) 확대 설치 ▲재활용품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한 도민의식 함양 등으로 압축할 수 있다.우선 품목별 배출요일 확대를 보면
제주시교육지원청(교육장 강동우)은 오는 27일 '맘-품 지원단'운영을 위해 협약·발대식을 개최한다.발대식에는 애월읍·봉개동·삼도2동·삼양2동·연동·용담2동·화북동 청소년지도협의회, 제주시청소년수련관, 굿네이버스제주지부가 참석한다.맘-품 지원단은 추천 봉사자 30여명으로 구성되어, 이웃에 거주하는 멘티 아동과 지속적인 교류를 하며 학습지원 연계 등 모든 활동을 지원하게 된다.올해는 사업 첫 해로 애월읍, 봉개동, 삼도동, 삼양동, 연동, 용담동, 화북동 지역을 선도적으로 운영하여 성과분석 및 개선사항 등을 보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