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교육진흥원은 올해 ‘꿈을 키우는 유아’, ‘보람을 나누는 교원’, ‘마음이 행복하고 자연 속에 함께하는 제주유아교육’을 실천할 계획이다.제주유아교육진흥원(원장 박현숙)은 12일 오전 제주도교육청 기자실에서 2020년 주요 업무계획을 발표했다.제주유아교육진흥원에 따르면 △교육공동체 혁신과 성장을 돕는 연구‧연수 운영 △유아․놀이중심 유아체험활동 운영 △소통하고 공감하는 학부모 연수 운영 △현장 지원형 유치원 평가 운영 △배려하고 실천하는 열린행정 구현 등의 중점 과제를 추진한다.‘교육공동체 혁신과 성장을 돕는
제주시(시장 고희범)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 (사례조정회의)를 10일 2층 회의실에서 개최했다.제주시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의 기능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정책대상자(발달, 뇌병변 장애인)에 대한 '고난도 사례 지원, 자원 개발 및 연계, 지역사회 통합돌봄서비스 제공기관, 서비스제공자, 이용자 등이 요청한 사안에 대한 자문'등 보다 전문적으로 접근하게 된다.오늘 1차 지역케어회의에서는 보건․의료, 학계, 복지관, 돌봄 서비스 수행기관 등 14개 기관의 외부전문가들이 모여서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
제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승희)는 신종 코로나비아러스감염증을 예방하고자 손 씻기 캠페인으로 개인위생 수칙을 생활화해 자원봉사를 통한 생활실천 및 안전하고 건강한 제주시 만들기 캠페인 “뽀드득뽀드득챌린지”를 전개하고 있다.이 캠페인을 응원하고자 11일 '함께하는 그날 협동조합' (이사장 이경미)에서 유아용 오가닉 면 마스크 200개를 기부하였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센터를 통해 저소득층과 자원봉사 수요처에 배포될 예정이다.
제주시는 청정 제주바다환경 보존을 위해 지역별·해역별 효율적인 해양쓰레기 상시 수거 처리를 위해 바다환경지킴이를 모집한다.제주시에 따르면 올해 13억2000만원을 확보하고 바다환경지킴이 기간제근로자를 오는 24일까지 10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만19세 이상으로 주민등록주소지가 제주도 제주시지역 거주자이며 1차 서류전형,2차 체력시험,3차 면접시험을 거쳐 선발한다.선발된 100명은 각 읍·면·동에 배정되다음달 16일부터 9월 13일까지 상시 해양쓰레기 수거인력을 운영할 계획이다.제주시의“바다 환경 지킴이”사업은
제주시 관내 어촌계 소속으로 물질하는 현직해녀가 전년에 비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제주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제주시 관내 어촌계 소속으로 물질작업을 하는 현직해녀는 전년도 2,269명 보다 28명 감소한 2,241명으로 것으로 나타났다.감소요인은 지난해 36명의 신규해녀 가입과 조업 중단했던 34명의 해녀들이 현직에 복귀서 총70명의 현직해녀가 증가했으나 만80세 이상 고령해녀들을 대상으로 하는 은퇴수당 지원 사업을 통해 76명의 해녀가 은퇴하였으며, 사고 및 고령으로 인한 사망 22명으로 총98명이 감소된 것으로 분석됐다.연령
고희범 제주시장은 12일 제주시 서부지역에 위치한‘해양 쓰레기 중간집하장’과‘가축분뇨 공공처리시설’,‘딸기재배 농장’등 1차산업분야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시장은 이날 최근 지역 현안이 되고 있는 해양쓰레기 처리상황과 가축분뇨 처리실태를 점검하고, 경기 침체에 따른 농가의 농산물 출하 등 애로사항을 청취했다.먼저, 한경면 고산리에 위치한‘한경면 해양쓰레기 중간집하장’을 방문하여 해양쓰레기 집하장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관계자들로부터 청취했다.또 최근 코로나바이러스 예방 활동의 일환으로 시설에 대한 방역실시
제주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가 예비창업자의 준비된 창업지원과 성공적인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소상공인 경영 아카데미’ 올해 처음으로 창업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오는 12일부터 20일까지 모집하며 이달 26일과 27일 양일간 하루 6시간씩 총 6과목 12시간과정으로 진행된다.주요내용은 창업아이템 및 상권분석, 상가건물 임대차 보호법, 소상공인 세무 실무, 기업 노무관리 기초, 사업자 지원 사업 정보 및 사업자의 신용관리 등 창업에 필요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진행된다.이번 경영아카데미에는 박수영 경영지도사, 조준범 변호사,
제주도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이하‘소상공인센터’)와 제주에너지공사가 도내 지하상가와 칠성로 상점가에 신종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마스크 372개, 손소독제 150개를 11일 전달했다.이번 지원물품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부터 상대적으로 노출이 쉽고, 예방용품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지하상가 상인들을 지원을 위해 제주에너지공사가 후원했다..제주에너지공사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한 불안감으로 제주를 찾는 내방객들이 줄어듦에 따라 청정하고 안전한 제주를 지키기 위해 작은 도움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
제주국제공항 항공기 이착륙 및 운항에 따른 소음 피해를 직접적으로 입고 있는 삼도2동, 용담1·2·3동, 도두동, 이호1·2동, 외도1동, 내도동, 도평동, 애월읍 일부 주민을 위해 공항소음민원센터가 찾아가는 민원서비스를 시행한다.주민지원센터는 올해부터 삼도2동, 용담1·2·3동, 도두동, 이호1·2동, 외도1동, 내도동, 도평동, 애월읍에 거주하며 항공기 소음 75웨클 이상의 피해를 입고 있는 지역민을 대상으로 전기료지원 안내 및 소음피해 민원상담을 직접 방문해 지원 안내를 돕는다.이번 찾아가는 민원서비스 시행은 소음피해지역에 새
서귀포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따른 위축된 경기를 활성화하고 시민의 고통을 경감하기 위해 직영 유료공영주차장에 대해 요금부과시간을 1시간 연장과 요금감면도 시행할 계획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진 환자와 접촉자가 전국적으로 퍼지면서 시민들이 감염을 우려해 이동을 꺼려하고 있는 바 서귀포시에서도 공영주차장 이용이 저조하고 각종 상가 및 시장 이용객도 줄어들며 지역경제가 타격을 받고 있다.이에 서귀포시에서는 공영유료주차장 이용률을 제고해 얼어붙은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서귀포시에서 직영하고 있는 중앙공영주차장 등
서귀포시(시장 양윤경)는 미세먼지 등 실내공기질을 위협하는 생활주변 유해인자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관내 124개소의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한 체계적인 공기질 관리를 위해 실내공기질 관리계획을 수립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실내공기질 관리계획 수립은 박물관이나 대규모점포, 어린이집 등 현대인이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 증가로 실내공기질 관리가 중요해 짐에 따라 시 자체적으로 수립한 것이다.측정항목은 △미세먼지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포름알데히드 △총부유세균 등 5개 항목이다.실내공기질 체계적 관리 추진 목적은 첫째, 다중이용시설
서귀포시(시장 양윤경), 서귀포농협(조합장 현영택)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실의에 빠져 귀국한 우한 교민들에게 11일 서귀포농협 유통센터에서 희망의 한라봉 870상자를 지원했다.한라봉 지원은 충남 아산경찰인재개발원 과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 격리된 중국 우한 교민들에게 제공하게 된다.이번에 지원되는 서귀포 한라봉은 비타민C와 구연산이 많아 체내면역력을 높이고, 피로 및 스트레스 해소에 많은 도움을 줘 빠른 시일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를 극복하기를 바라는 19만 서귀포시민의 염원을 담고 있다.서귀포시 관계자는 "국가적
서귀포보건소(소장 고인숙)는 2월 12일부터 2월 21일까지 관내 구급차 운용과 관리 실태를 점검할 계획이다.점검 대상은 서귀포의료원 외 3개 의료기관 구급차 및 지자체 운용 구급차로 특수구급차 2대와 일반구급차 5대 총 7대이다.특수구급차는 위급정도가 중한 응급환자 이송에 적합하게 된 차량이며, 일반구급차가 구비하고 있는 기본 의료장비에 추가로 전문 의료장비를 구비해야 한다.이번 점검은 응급의료포털 E-gen을 기반으로 한 자가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 점검이 이뤄지며,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신고된 운용 차량의 적절한 형태
제주문화예술재단(이사장 직무대행 김가영, 이하 재단)이 제10대 신임 이사장을 공모한다. 이와 함께 이사도 공개 모집한다.이번 임원 공모는 고경대 전 이사장과 강정효 전 이사(前 (사)제주민예총 이사장)의 사임에 따른 결원을 선임하기 위한 절차이며 기한은 25일까지다.재단은 정관에 의거하여 구성한 임원추천위원회 회의를 통해 공개모집 기간, 절차, 심사 기준 등 임원 공고내용을 확정짓고, 10일 새 임원 공모안을 발표했다.이사장은 상근으로, 재단을 대표하여 재단의 사무를 총괄하게 된다. ▲공공기관의 미래비전 제시 및 경영혁신 마인드를
지난 5일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혁신통합추진위가 추진하는 통합신당(가칭) 참여를 선언한 장성철 출마예정자가 혁신통합추진위원회(위원장 박형준)가 발족한 통합신당준비위원회(이하 통준위)의 간사로 임명을 받고 통합신당 출범 업무에 집중하고 있다.장성철 출마예정자는 지난 6일 통합신당추진위 회의에 참석해 정강정책과 당명, 로고 등의 논의에 실무 차원에서 참여하고 있다.장성철 출마예정자는 2016년 국민의당으로 총선에 출마했거나 바른미래당에서 활동을 했던 지역위원장들이 주축이 돼 결성된 국민미래포럼(공동대표 김영환‧문병호)의 간사
서귀포시는 저소득층의 자활.자립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희망키움통장Ⅰ.Ⅱ, 청년희망키움통장 신규 가입자를 오는 2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희망키움통장Ⅰ은 생계.의료 수급가구 중 근로활동을 하는 자가 가입할 수 있으며, 매월 5만원이나 10만원 저축 시 근로사업소득에 비례한 일정 비율의 근로장려금을 지원해 3년 동안 적립하게 된다.희망키움통장Ⅱ 가입대상은 근로활동을 하는 주거.교육 수급가구 및 차상위계층으로, 매월 10만원을 저축하면 근로소득장려금을 10만원씩 1:1 매칭 지원하므로 최대 720만원을 지급받게 된다.청
제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제주시갑 더불어민주당 문윤택 예비후보는 11일 보도자료를 내고 “2월 임시국회 조기 개원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 검역법 개정안의 신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했다.문윤택 예비후보는“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한2월 임시국회가 2주 넘게 개원 일정을 합의하지 못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국회 협조를 요구했지만, 자유한국당은 보수통합 등의 정치일정을 이유로 2월 마지막 주로 미루자고 억지를 쓰고 있다. 이로 인해 한시가 급한 검역법 개정안의 처리가 지연되고 있다.”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제주농협(본부장 변대근)과 제주농협 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고성만)은 제철을 맞은 천혜향, 한라봉 등 제주산 만감류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의한 전국적인 소비부진이 예상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소비지 판촉행사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번에 추진하는 “제주 幸福 만감 222 FESTIVAL”은 오는 13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며, 제주산 만감류에 대한 소비지 홍보를 강화할 계획이다.“2 2 2”는 제주산 만감류가 가장 맛이 들기 시작하는 2월의 ‘2’, 너랑 나랑 함께를 의미하는 ‘2’, 하루에 2개씩 즐긴다는 ‘2’를 상
제21대 국회의원에 출마하는 제주시갑 자유한국당 김영진 예비후보는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의 아카데미상 수상에 대한 축하와 함께 ‘도민의 예술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문화예술 대중화’에 대한 정책을 발표했다.11일 김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문 문화예술인에 비해 자신의 작품을 선보일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도민들이 자신의 창작물을 선보일 장을 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전제했다.그러면서 그는 “특히 연극, 영화, 뮤지컬, 음악 등과 같은 공연예술의 경우는 더욱 접근가능성이 떨어지는 게 현재 제주사회가 지닌 문화예술 지표의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문대림, JDC)는 도내 취약계층 아동 가정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한다.JDC에 따르면 ‘2020년 JDC 사랑의 리모델링’ 사업 지원 신청을 21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도내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정에 방수, 난방, 단열, 보일러 교체 등 주거시설 성능 개선과 씽크대, 변기, 세면대 교체 등 생활편의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 사업은 서류 심사와 현장 확인을 거쳐 취약계층 아동이 있는 가정 21세대에 총 1억 7천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한다.2010년 시작된 JDC 사랑의 리모델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