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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시 동부보건소가 지역주민들이 국가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1:1 전화 상담을 벌이고 있다.제주시 동부보건소(소장 김치수)는 암 조기검진으로 지역주민들이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전화로 1:1 집중 안내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무료 암 검진 대상자는 의료급여수급권자와 건강보험가입자 중 보험료 하위 50%이하 인 자로 본인부담 없이 검진이 가능하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우편 안내문 발송과 보건소에서 지속적으로 검진 안내하고 있다. 해당자는 암 검진 지정 의료기관에 미리 예약해 검진을 받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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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10.18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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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화장실 가운데 청결하고 아늑한 화장실은 어디일까?제주도는 이달 31일까지 도내 음식점 등 다중이용시설 화장실 가운데 모범화장실 지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고 14일 밝혔다.선정절차는 제주도(생활환경관리과) 또는 행정시(녹색환경과)를 통해 방문 또는 전화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평가를 통해 선정이 이루어지며 표지판을 부착하게 된다.신청대상은 다중이용 화장실 중 화장실 내·외부 시설 및 환경 등이 깨끗한 화장실이다. 제주도 및 화장실협회 공동으로 현장점검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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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10.14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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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앞으로 저녁에도 제주시 노형2지구 근린공원(방일리 공원)을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제주시는 노형2지구 도시개발사업 지구내 근린공원(일명 방일리 공원)에 보안등 시설 사업이 지난달 25일 착공해 10월 8일 준공 했다고 14일 밝혔다.노형2지구 근린공원(방일리 공원)내에 보안등 시설사업은 사업비 1억3127만원을 들여 보안등 42곳, 제어함 5곳을 설치했다. 야간에 산책하는 지역주민, 농구를 좋아하는 청소년, 배드민턴을 즐기는 동호인, 기타 체력 단력 기구를 이용하는 지역주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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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10.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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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본격적인 축제 및 행락철을 맞아 안전불감증 해소와 사고 예방을 위해 제주도가 대대적인 캠페인을 벌인다.제주도는 도내 축제 행사장 등 주요장소에서 안전문화 캠페인을 벌인다고 13일 밝혔다.안전문화캠페인은 가을축제 행사장, 산행입구, 올레길 출발지 등 가을 행락철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취약지역과 사람 왕래가 많은 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버스정류소, 학교앞 등에서 이루어진다.도와 행정시, 읍면동별, 민간단체가 중심으로 주기적이고 체계적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이번 캠페인에는 안전기본 수칙지키기를 중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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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10.1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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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내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수자원본부는 정수장, 배수지, 가정의 수도꼭지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마시는 물 수질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수자원본부는 9월말까지 852개 지점에서 4024건의 상수도 수질검사를 벌였다. 또한 올해 여름에는 해수욕장 등 특별수질점검도 벌였다.지난 6월 ~ 8월 3개월간 도 지정 해변 11개소의 수돗물 수질을 검사한 결과 모두 먹는물 수질기준에 적합해 수돗물 인증스티커를 부착했다.도내 공원, 체육시설, 학교 등 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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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10.09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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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는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내 국내선 여객터미널이 10월 1일 문을 연다고 30일 밝혔다.제주도는 지난 7월 28일 제주항 국제여객터미널 준공식을 연데 이어 편의시설에 대한 공개경쟁 입찰을 거쳐 입점업자를 결정하는 등 국내선 여객 터미널 이전 개장 준비를 해왔다.국내선 여객터미널이 개장됨에 따라 기존 제주항국제여객터미널을 이용하던 완도, 추자 및 목포행 여행객들은 10월 1일부터 국내선 여객터미널을 이용하게 된다.또한 국제 크루선 이용객들이 찾게될 국제선 여객터미널은 세관 및 출입국관리, 검역, 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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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3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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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가 대중교통체계 개편 읍면설명회를 연다.제주도는 10월 2일 조천읍을 시작으로 8일까지 읍면지역을 돌며 대중교통체계 개편 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설명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2일 조천지역 설명회는 조천읍사무소에서 10시부터 열린다.이번 설명회는 읍면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한국교통연구원 용역팀이 대중교통체계 개편 배경 등 전반에 대해 설명한다. 이 설명회에서 수렴된 의견을 용역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현재까지 도내 대중교통은 시내를 중심으로 노선중복과 굴곡이 심한 비효율적인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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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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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지난해 12월 운항이 중단됐던 ‘제주-우수영’항로에 쾌속선 ‘퀸스타 2호’가 25일부터 취항한다.23일 제주도에 따르면 이 항로는 당초 ‘제주↔우수영’을 운항하는 항로였으나, 선사측에서 지난 18일부터 운항이 중단된 ‘제주↔추자↔목포’항로(‘핑크돌핀호’) 면허반납으로 인한 추자주민 불편해소를 위해 ‘추자를 기항지로 추가’해 25일부터 취항키로 했다.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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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23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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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내 영유아들의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이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제주도는 23일 영유아대상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1일 부터 가까운 동네 지정 병․의원에서 무료로 접종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접종대상자는 만6개월 이상 59개월 이하 영유아 2만5000명이며 도내 지정 병·의원에서 이뤄진다.제주도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도내 영유아의 독감 무료 접종을 위해 예산 5억원을 마련했다. 제주도는 예방접종 시행공고를 내고 신청한 51개 병·의원과 위탁계약을 체결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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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23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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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가 추석기간 특별교통 대책 상황실을 운영한다.제주도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편리한 교통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상황실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는 이에 대중교통 사업체를 비롯한 운수 종사원을 재상으로 안전운행 및 운행질서 확립, 친절 서비스 함양 등에 대한 사전교육을 해줄 것을 운수사업체들에게 당부했다.또 추석연휴 기간동안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지도점검 강화와 신속한 교통불편 사항 처리를 통한 이용객의 편의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아울러 항공수요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 항공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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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2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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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에서 유통되고 있는 제수용품은 유해물질 및 규격기준에서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조인숙)은 21일 제주도와 행정시 합동으로 조사한 국민다소비 농수산물 62 품목(수산물 10, 농산물 52)과 다류 10품목에 대한 유해물질(방사성물질, 농약잔류량, 중금속) 및 규격기준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옥돔, 동태 등 수산물 10품목, 건표고버섯, 사과 등 농산물 29품목에 대해 방사선 검사를 한 결과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또 잔류농약은 농산물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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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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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 수자원본부가 추석연휴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비상급수 상황실을 운영한다. 추석 명절에 음식을 준비하다 갑자기 물이 안나오면 ’121’번으로 전화를 걸면 된다.제주도수자원본부(본부장 홍성택)는 24일부터 30일까지 비상급수 대책 상황실을 설치·운영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비상급수 대책 상황실은 급수상황반, 급수지원반, 수질관리반, 현장지원반 등 4개반 47명으로 구성돼 있다.수자원본부는 추석연휴에 상수도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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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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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가 공모에 나선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사업이 주문 폭주로 조기 마감됐다.제주도는 11일 공모한 ‘읍면지역 음식물쓰레기 자체처리사업’이 신청자가 많아 18일까지만 접수받고 마감한다고 발표했다.제주도에 따르면 공보를 벌인 결과 읍면지역 주민들로부터 신청자기 일시에 몰리면서 공모 6일만에 사업예산이 소진됐다.제주도는 접수된 내용을 검토해서 초과된 인원에 대해서는 예비후보자를 선정해 이미 선정된 대상자가 취소되는 경우에 우선 선정한다는 게획이다.제주도 관계자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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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18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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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일보=최병근 기자] 제주도가 추석명절을 앞두고 결식우려가 있는 아동들의 급식대책을 세웠다.제주도는 16일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들에게 원활한 급식을 제공,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대책을 수립했다고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현재 아동급식지원을 받는 아동은 전체 7638명으로 추석명절 전후 기존 급식이 이뤄지지 않는 기간 동안 급식지원이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17일부터 23일까지 결식우려 아동을 파악한다.제주도는 결식우려 아동들에게 추석연유 기간에는 평상시 지원되는 음식과 달리 추석절에 맞는 음식으로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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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근 기자
2015.09.16 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