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4시30분 함덕해수욕장에서 제14회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과 함께 2017년 함덕뮤직위크도 화려하게 막을 올렸다. 이틀짜리 행사의 첫날인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크라잉넛이 대규모 관중몰이를 하며 스테핑 스톤 페스티벌 데뷔 무대를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이어 일본의 DJ 사코(Txako)가 중남미 음악을 기반으로 댄스뮤직을 선보이며 이날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흐린 날씨를 보인 25일 오후 제주시 한림읍 월령리를 찾은 시민들이 선인장 꽃과 비양도를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5일 오후 제주시 화북초등학교 담장을 따라 심어놓은 해바라기가 흐린 날씨 속에서 활짝 피었다.
이낙연 국무총리가 9일 오후 4시30분부터 제주시 애월읍 상가리의 거점소독장소를 현장방문해 방역현황에 대해 설명을 듣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이 총리는 전남도지사 시절의 AI방역 경험을 토대로 질문을 던지며 제주도의 선제적 대응에 대해 호평했다.
27일 제주도 전 지역이 화창한 날씨를 보인 가운데 시민들이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다희연에서 짚라인을 타는가 하며 서귀포시 표선면 허브동산에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주최하고 제주청소년과학탐구연구회(회장 고용철)가 주관하는 제18회 제주과학축전이 개최됐다.이번 과학축전은 '과학으로 실현하는 새로운 제주'라는 주제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제주애향운동장에서 펼쳐진다.
제주도 전 지역이 연일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농민들이 26일 오후 서귀포시 안덕면 한 보리밭에서 보리수확을 하고 있다.
[뉴시스] 뇌물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전 대통령이 23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첫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제주도 낮기온이 평년(19.5~21.6℃)보다 높은 20~23℃를 기록한 14일 오후 제주시 함덕서우봉해변이 사람들로 붐비고 있다.
6일 오후 제주국제공항 출발층의 항공사별 국내선 수속장이 이도하려는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이에 반해 국제선 수속장의 경우 사드보복 사태 이후 급감한 중국인 관광객을 반영하듯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제19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4일 점심시간을 맞아 제주도의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마련된 연동사전투표소에 사전투표하러 온 유권자들이 길게 줄을 서고 있다.전국적으로 이례적이다 할 만큼 사전투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날 오후 3시 기준 제주도민들도 전체 유권자 51만8000명 중 3만9876명이 투표해 7.7%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석가탄신일인 3일 제주도는 맑은 날씨를 보인 가운데 도내 곳곳이 연휴를 즐기려는 사람들로 붐볐다.3일 오후 금릉해수욕장은 이른 해수욕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리면서 일대 도로가 정체현상을 빚기도 했다.
막바지 벚꽃을 보기 위해 시민들이 제주시 한라수목원을 찾았다.제주지방기상청은 13일 최저기온은 8~10도, 낮 최고기온은 17~21도로 아침까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겠으나, 낮부터는 따뜻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기온이 올라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